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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 《랍치》설을 광고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의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제의에 바빠난 박근혜패당이 때아니게, 터무니없이 《북의 테로가능성》을 요란히 내돌리며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4일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소집해놓고 《어느 지역도 테로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느니, 《북이 우리 사회내부의 갈등을 노리고 여러가지 테로를 시도하고있다.》느니, 《북의 테로행동이 박두하고있다는 관점에서 대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이에 앞서 괴뢰국무총리란자도 제1차 《국가》테로대책위원회 회의라는데서 《북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랍치하거나 국제테로조직을 사주해 테로를 감행할 우려가 있다.》, 《이미 그런 징후가 포착된지 오래다.》고 떠들어댔다.
또한 괴뢰패당은 보수언론들과 보수적인 《대북전문가》들을 내세워 《북이 종업원들의 자진<탈북>에 대응하여 남측인사들을 대거 유인랍치할 계획을 세웠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 여론도 계속 내돌리고있다.
괴뢰패당이 뚱딴지같이 《북테로》설을 들고나오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고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다.
괴뢰패당의 이번 망발은 너무도 유치하고 터무니없는것이여서 사실 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하지만 그런 엉뚱한 소리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면서 우리를 걸고들며 악담을 늘어놓는 진목적만은 까밝혀야 한다.
한마디로 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테로》, 《랍치》라는 모자를 기어코 씌워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며 북남관계개선을 어떻게 하나 저애하자는것이다.
그래 남조선이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의 표적이 되여 사회전반에 테로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확대된것이 과연 누구때문인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반테로전》에 맹목적으로 가담한 괴뢰패당의 추악한 친미사대굴종행위가 빚어낸 필연적결과가 아니란 말인가.
남조선의 식견있는 사람들은 괴뢰패당이 류포시키는 《북테로위협》과 《랍치》설은 초보적인 지능도 갖추지 못한 저능아들의 나발이라고 코웃음을 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국제테로조직과의 련계》니 뭐니 하면서 《북의 테로가능성》을 떠들고있는것은 민심의 비난여론을 우리에게로 돌려보려는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민족을 반역하고 인륜을 파괴하며 대세에 역행하는 테로와 랍치의 주범은 다름아닌 박근혜패당이다.
단편적인 실례로 몇년전 박근혜패당이 추악한 인간쓰레기들로 조작한 《동까모》라는 테로집단을 내몰아 공화국의 성스러운 대기념비들을 파괴하기 위한 특대형정치테로행위를 감행한것과 최근 우리 종업원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한 치떨리는 만행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있을수도 없는 그 누구의 《테로가능성》까지 광고하며 내외여론을 오도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이 대세에 역행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도발소동에 열을 올릴수록 테로의 왕초이고 랍치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게 될것이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
괴뢰패당은 우리에게 《테로범죄》의 감투를 씌워보려는 비렬한 모략광대극으로 얻을것이란 온 겨레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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