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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또 하나의 만고죄악
남조선괴뢰패당이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굴종하여 《싸드》를 끝끝내 남조선땅에 끌어들이기로 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싸드》라는것은 미국본토에도 겨우 몇개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전쟁병기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다놓으려는 한가지 사실만을 놓고서도 박근혜역적패당이 얼마나 친미굴종과 사대매국에 쩌들어있는가를 충분히 알수 있다.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 남조선땅 전체가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되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확정된 경상북도 성주일대의 민심은 그야말로 분노로 끓고있다. 《싸드결사반대》는 남조선각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하지만 박근혜일당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싸드》배비문제를 《자위권》문제인것처럼 여론을 기만하고있다. 《불필요한 론쟁》을 멈추라느니, 《우려할 필요가 없다.》느니 하며 민심에 도전하고있다.
하지만 《싸드》가 남조선에 큰 재앙으로 될것임은 더 론할 필요도 없다.
전자파발생문제, 환경오염문제 등 심각한 사회적문제들도 더욱 증대되게 될것이며 《싸드》배치와 유지에 필요한 비용부담문제로 막대한 혈세가 탕진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싸드》배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대립과 긴장을 격화시키고 군비경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내외의 일치한 평이기도 하다. 하기에 지금 주변나라들도 그에 강하게 반발하고있는것이다.
청와대패거리들이 《싸드》는 북외에 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으며 또 그럴 리유도 없다.》는 소리를 아무리 늘어놓아도 그에 귀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괴뢰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배치에 한사코 매여달리고있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가 날로 공고화되고 저들의 《북비핵화》나발이 더는 통할수 없게 된데로부터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임으로써 우리를 어째보려는데 있다.
이를 통해 박근혜일당이야말로 미국에 빌붙어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고 동족을 압살하여 《체제통일》의 개꿈을 실현할수만 있다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추악한 반역의 무리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외세에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으며 전쟁사환군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역도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재앙거리이다. 그런 사대매국노가 권력의 자리에 있다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망신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런 수치, 망신을 하루빨리 가셔버리기 위해서라도, 고향땅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박근혜일당을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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