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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10/22
    문예총 대변인
    TPR
  2. 2016/10/21
    성토문
    TPR
  3. 2016/10/20
    외무성 대변인대답
    TPR
  4. 2016/10/20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담화
    TPR
  5. 2016/10/19
    리모델링
    TPR
  6. 2016/10/19
    공개질문장
    TPR
  7. 2016/10/18
    조평통 대변인
    TPR
  8. 2016/10/18
    국제문제연구소 고발장
    TPR
  9. 2016/10/17
    심판
    TPR
  10. 2016/10/17
    기념우표
    TPR

문예총 대변인

정의와 량심을 짓밟는 박근혜일당에게 차례질것은 가장 비참한 파멸뿐이다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일당이 진보적인 문예인들을 탄압할 목적밑에 요시찰명단을 작성하여 내리먹인 사실이 공개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폭로된 자료에 의하면 박근혜의 사촉에 따라 청와대가 작성한 문예인요시찰명단에는 《<세월>호 정부시행령》페기촉구선언에 서명하였거나 《세월》호참사 시국선언을 지지한 인사들과 지난 괴뢰대통령선거와 서울시장선거때 야당후보와 무소속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의 이름이 무려 9 473명이나 올라있다고 한다.

박근혜년과 그 일당은 이 요시찰명단을 괴뢰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산하기관들에 내려보내여 진보적인 문예인들을 《위험인물》로 락인하고 그들의 문화예술창작활동에 대한 《정치검열》이라는것을 진행하면서 1차적으로는 《정부지원금》을 잘라버리는 방법으로 그들모두를 박해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암흑정치가 광란하던 《유신》독재시대에나 있을수 있었던 불법무법의 탄압행위로서 남조선사회에 《유신》의 망령을 또다시 불러온 박근혜년의 포악한 정보정치, 파쑈폭압통치의 일단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남조선문예인들이 《세월》호참사로 귀중한 자식들을 잃고 몸부림치는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사건의 진상을 흑막속에 덮어버리려고 발광하는 박근혜패당의 치떨리는 만행을 신랄히 성토, 단죄해나선것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려는 의로운 소행이다.

괴뢰대통령선거와 서울시장선거에서 친재벌적이고 부정부패로 얼룩진 박근혜일당의 보수후보들을 반대하고 야당과 무소속후보들을 지지한것 역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그들의 응당한 합법적권리의 행사이며 량심의 선택이다.

그럼에도 박근혜일당이 속에 칼을 품고 그들에 대해 감시와 모해를 하던 끝에 《정부지원금》까지 잘라버리는 깡패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것은 남조선문예인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와 합법적권리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고 인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유린이다.

집권자들이 선거에서 저들을 지지하지 않고 야당후보들을 지지한 사람들을 《위험인물》로 규정하고 항시적으로 감시, 박해, 탄압하는 이런 불법무법한 야만의 사회가 바로 오늘의 남조선사회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의사표시와 정치활동의 자유마저 무참히 짓밟는것은 파쑈독재《정권》의 생리이다.

지난 1970년대에 박정희파쑈도당이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통일을 주장한 애국인사들을 반《정부》인물로, 요시찰대상으로 정해놓고 무자비하게 탄압, 처형하여 남조선을 무시무시한 공포정치의 활무대, 치떨리는 인간도살장으로 만들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유신》의 피를 물려받은 박근혜년은 제 애비의 악독한 통치수법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남조선에서 파쑈독재의 광풍을 일으키고있다.

앞에서는 《인류보편의 가치》니, 《자유와 민주, 복지사회》니, 《자유의 터전》이니 하면서도 뒤에서는 세상 못된짓을 골라가며 다 하며 남조선을 《유신》독재《정권》때보다 더한 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년이야말로 제 애비도 소름끼쳐 할 인두겁을 쓴 독사같은 악녀이다.

오죽하면 남조선문예인들이 《자본을 리용한 예술가길들이기》, 《사악하기 그지없는 정치검열》, 《치졸한 복수》, 박정희나 전두환의 군사독재시대나 일제식민지시기를 넘어 야만의 시대로 돌아간것이라고 신랄히 단죄하면서 분노를 터뜨리고있겠는가.

이번에 드러난 문예인들에 대한 박근혜년의 무차별적이고 불법무도한 탄압행위는 빙산의 일각으로서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을 가로막고 파쑈무리들의 장기집권을 이루려는데 그 추악한 속심이 있다.

이런 흉심으로부터 박근혜패당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바쁘게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남조선의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해버리고 전교조에 서슬푸른 탄압의 족쇄를 채웠으며 이제는 진보적인 문예인들까지 요시찰명단에 올려놓고 신매카시즘과 같은 일대 탄압선풍을 일으켜 진보민주세력을 초토화해버리려고 지랄발광하고있다.

날로 암흑천지로 굴러떨어지는 남조선의 처참한 현실은 박근혜년과 그 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문예인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와 활동이 보장될수 없으며 그토록 갈망하는 사회적진보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불의는 정의를 이길수 없고 박해와 탄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박근혜일당은 아무리 정의에 대한 탄압과 말살에 미쳐돌아가도 앞날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의 량심적인 문예인들은 파쑈폭압에 굴함없이 정의의 필봉을 더 높이 추켜들고 박근혜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며 악질적인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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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문

우리의 사상과 제도, 존엄을 감히 유린하려는 극악무도한  인권모략소동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인권연구협회 성토문 -

자주로 존엄높고 군력이 막강하며 인간의 참된 삶이 꽃펴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최근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이미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에서 재미를 본 미국은 감히 우리 수뇌부를 겨냥하여 《폭정에 의한 인권유린》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특별제재대상명단》까지 날조하여 발표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짓을 부려대고있는가 하면 미의회에서 2004년에 조작되여 두번씩이나 연장이 된 《북인권법》을 2022년까지 더 연장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

최근에는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대북인권특사》라는자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기여들어 《북인권문제》의 《시급성과 심각성》이니, 《북의 셈법을 바꿀수 있는 모든 수단 강구》니 하는 나발들을 줴쳐대면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북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결의》를 유엔총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박근혜역도가 매일과 같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인권탄압》이니, 《북주민의 참혹한 실상》이니, 《굶주림과 폭압》이니 하는 따위의 험담을 마구 내뱉으면서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의 인기를 올려보려 날뛰고있으며 졸개들은 그들대로 그 무슨 《인권범죄기록》과 《책임자처벌》을 떠들며 우리의 혼연일체에 조금이라도 실금을 내보겠다고 기승을 부리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우리 해외근로자들의 《인권》이 이렇소 저렇소 하고 주제넘게 걸고들며 해당 나라들이 《북의 근로자들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는가 하면 얼토당토않게도 《강제로동의 산물인 북의 광물수출을 규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다 못해 지어 체육문화교류와 관광까지 가로막아야 한다는 악설까지 토해내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전례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우리의 핵억제력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론》이 미국내에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그를 실행하기 위한 각종 군사작전과 사상최대규모의 실동훈련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인권모략소동은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전면부정이며 우리의 체제전복을 노린 로골적이고 엄중한 국가테로행위이다.

이것은 세기적인 조미핵대결에서 완전참패하여 악에 받칠대로 받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인권문제를 반공화국제재압살의 마지막주패장으로 삼으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제타격의 합법적명분을 만들어보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

사실상 사회적존재인 사람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주적권리로서의 인권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에 의해 도용되여 본래의 의미가 완전히 변색된지는 이미 오래다.

미국과 서방세계는 저들이 그 무슨 세계적인권의 창시자, 인권의 보호자나 되는듯이 자처하며 걸핏하면 《인권보고서》니, 《인권결의안》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조작해내고 저들의 거수기노릇을 하는 국제기구들까지 동원하여 《인권옹호》를 표방한 갖은 정치적공세를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하지만 그 내막을 파헤쳐보면 거기에는 인권에 대한 추호의 관심도, 인권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어떤 의지도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

오직 저들의 반동적가치관과 침략적야망, 패권에 순종하지 않고 자주적대를 세우려는 반미, 반제적인 나라들과 정치인들, 개별적인사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여 무자비한 침략과 정치테로를 자행하기 위한 명분과 구실로 람용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 소란스럽게 떠드는 《인권》의 진짜 개념이고 실체이다.

허울좋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극도로 철면피하고 야수적인 《인권재판관》들이 무지막지하게 휘두른 칼날에 의해 막대한 재난과 불행을 당한 나라들과 수많은 피해자들의 참상을 되새겨보라, 분노와 원한에 사무친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라.

과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떠드는 《인권》나발에 그 누구의 사상과 제도, 리념에 대한 리해가 있고 인간의 자주적권리와 자유, 삶에 대한 존중이 있으며 초보적인 인륜과 인도주의에 대한 고려가 있단말인가.

오늘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감행하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이 가증스러운 날강도무리들의 침략적이고 위선적인 정체와 비렬한 속심을 낱낱이 폭로하는 가장 집중적이고 상징적인 고발장이다.

우리는 공화국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그토록 관심이 있고 우리 인민이 누리는 인권에 대하여 알고싶은 그 누구에게나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

이 땅 어디든지 와서 우리의 현실을 제눈으로 보고 우리 인민의 심장의 목소리를 제귀로 들으며 그에 토대하여 무엇을 말해도 말하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우리는 굳이 인권에 대하여 말로 광고하지 않는다.

한것은 우리의 정치철학과 국가정책이 바로 인간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진실로 사랑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총지향, 총복종되고있기때문이다.

이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에 최상의 인권존중이 있으며 그것이 그대로 구현되는 우리의 현실이야말로 정녕 인류가 꿈꾸는 인권실현의 참된 본보기이다.

령도자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그들의 운명과 리익을 위해서라면 혼신을 다 바쳐가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만복의 보금자리를 뜨거운 정과 사랑으로 가꾸어가시는 나라, 천만군민은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믿고 심장을 바쳐 따르며 세상에 둘도 없는 혼연일체의 화폭을 펼쳐가는 이 별천지에 대하여 《인권유린》이란 날조설을 퍼뜨리는것자체가 절대로 용납 못할 치떨리는 죄악으로 된다는것을 그래 미국의 위정자들은 순간이나마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온 나라에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기풍이 차넘치고 그것이 너무 고마와 아이, 어른, 늙은이 할것없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수령님》, 《우리 장군님》, 《우리 원수님》 하고 진정을 다해 받드는 화목한 대가정의 참모습을 두고 감히 《인권탄압》이라는 랑설을 확대시키고있는것이 얼마나 비렬하고 부끄러운 추태인지 박근혜역적패당은 과연 알고나 있는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누구나 꼭같은 정치적권리를 행사하고 태여나서부터 차례지는 무상치료, 무료교육의 혜택속에 삶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자기의 재능과 희망에 따라 보람찬 생활을 창조해나갈수 있는 모든 조건과 기회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우리 공화국과 같은 리상적인 사회제도를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오늘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높은 구호를 제시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뿐아니라 보람찬 로동현장과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서도 일하면서 첨단지식과 문명의 탑을 쌓아나가는것이 이 땅 어디서나 범상하게 접할수 있는 현실이다.

비록 제 자식은 없어도 근심걱정 모르고 밝은 웃음속에 젊음을 되찾고있는 양로원의 늙은이들, 량부모를 잃었어도 친부모보다 더 다심한 은정속에 무럭무럭 자라는 육아원, 애육원과 각급 학원 원아들의 행복넘친 모습들과 인민의 가슴속에 순간이나마 그늘이 질세라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국가중대사중의 최고중대사로 되여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는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서는 목이 아프도록 《북인권》을 외워대는자들이 나불거리는 그 입에 왜 담지 못하는가.

우리의 원쑤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핵무력을 포함한 강력한 군력도 인민의 안정되고 평화로우며 복된 삶을 지키고 이 지구상에서 누구도 누리지 못하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모든 권리를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는데 복종되고있다는것을 미국과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북인권》의 제창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쩍하면 우리의 《인권》을 걸고들며 어쩌구저쩌구 하는것은 우리의 정의롭고 비약적인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는것이 너무도 괴로우며 그 눈부신 미래는 상상하기조차 더욱 두렵기때문일것이다.

우리는 세계앞에 떳떳이 말한다.

우리의 인권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자들, 없는 사실을 날조해 류포시키는 모략군들, 인권 아닌 인권을 주장하는 시정배들이 진정 참다운 인권에 대하여 알려거든 우리 공화국에 와서 배워가라.

참된 량심과 지성으로 인권을 론하고 용납 못할 인권유린행위에 대하여 문제시하려거든 깡패의 나라 미국과 그 식민지인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부터 정직하게 드러내야 한다.

약육강식, 황금만능의 미국식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권이란 곧 강권이고 금권이다.

오늘과 같은 문명의 최첨단시대에 피부색이 다르다는 단 하나의 리유로 흑인들이 여전히 동물취급당하는 참담한 인권불모지, 빈민과 실업자가 득실거리고 온갖 강도들이 활개치는 범죄의 천국, 1%의 있는자만이 모든 자유와 권리를 독점하고 99%의 없는자는 존엄이 깡그리 무시되고 말살되며 서로가 서로를 물고뜯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생지옥이 바로 인디안의 시체더미에서 솟아난 야만의 나라 미국의 정체이고 그것을 본따고있는 남조선의 현실이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리비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수리아 등 세계곳곳에서 저들의 불순한 야욕을 위한 전쟁범죄를 감행하여 수많은 희생자와 리재민을 산생시키고 종파간 알륵을 격화시켜 보복의 악순환을 초래한 미국의 반인륜적, 반인권적죄악을 인류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미국의 반인권적실상을 그대로 빼닮은 식민지 남조선의 인권현실은 더더욱 비참하다.

《정권》은 있어도 자기 인민이 아니라 미국을 섬기는 《정권》이고 권력도 사대매국노들의 특권적지위와 리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존재하는것이기에 남조선은 날이 갈수록 수천만 근로민중의 자주권과 존엄이 참혹하게 유린당하는 인권수렁지대로 화하고있다.

일찍부터 《유신》독재자인 애비와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의 교살자로 악명을 떨쳐왔던 박근혜가 피에 젖은 그 손으로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불행이고 무서운 재난에 대한 예고였다.

피에 주린 사탄과 같은 박근혜의 독기가 물안개처럼 뒤덮여 단떼의 지옥과도 같이 변해버린 오늘의 남조선을 보라.

하루아침에 수백의 애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해놓고도 눈섭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절규마저 외면하며 《시체장사군》이니, 《종북》세력이니 하고 원한서린 가슴에 대못을 박아온 랭혈녀가 박근혜이다.

초보적인 생존권을 위해 시위투쟁에 나선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다 못해 물대포를 발사하여 사경에 몰아넣고 끝끝내는 죽음을 강요하였으며 지어는 장례식마저 제대로 할수 없게 막아나서는 반인륜적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살아서는 살길이 없고 죽어서도 묻힐 자유마저 잃은 수천수만의 백남기농민들이 눈도 감지 못하고 웨치는 절규가 그래 박근혜에게는 들리지도 않는가.

인권유린의 왕초가 청와대에 도사리고있기에 치떨리는 인권침해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반인륜적특대형범죄들이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몰아오고있다.

나이와 성별, 직업과 거주지에 가림없이 사회적대형참사가 끊임없이 일어나 죽음이 배회하는 무시무시한 땅, 자살을 권하는 희망없는 땅으로 불리우는 남조선이다.

철부지아이들이 제 친부모의 손에 살해당하고 늙은 부모가 자식들에게서 상습적으로 폭행당하는가 하면 괴뢰군내에서는 사병들이 상관에게 얻어맞아 온 몸에 피멍이 들고 배가 터져죽는것과 같은 인권말살, 패륜패덕행위가 날마다 일어나 사람들을 전률케 하고있다.

극소수의 부자들과 특권층만이 활개치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개, 돼지로 취급당하며 가증되는 생활고속에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여 세계1위의 《자살왕국》이라는 치욕의 대명사가 문패처럼 달려있는 남조선이다.

정녕 박근혜역도야말로 남조선을 사람 못살 《망한민국》, 《헬(지옥)조선》으로 몰아간 장본인이며 인권말살의 《녀왕》이다.

꿈속에서도 《북인권》을 념불처럼 외워대는 얄팍한 그 입술에는 연지가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의 피가 진하게 묻어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자신들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박탈하고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재난을 몰아오는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에 이를 갈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거세찬 항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박근혜는 그 더러운 주둥이로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할것이 아니라 이미 수십년전에 벌써 《유신》을 찬미하며 민생, 민권, 민주를 무참히 란도질한것도 모자라 오늘까지도 남조선인민들을 헤여날수 없는 재난과 죽음의 구렁텅이에로 몰아넣고있는 제년의 만고죄악에 대해서나 사죄하여야 한다.

박근혜가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며 온갖 특대형인권유린범죄들을 덮어보려 날뛰지만 막다른 궁지에 몰린 쥐새끼처럼 아무나 물고늘어지는 미친년의 헛나발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 내외에서 높아가는 항거에 바빠날대로 바빠난 박근혜년이 우리더러 그 무슨 《자유의 터전》을 찾아오라고 날마다 간드러진 목청으로 구걸질하지만 미친 도깨비년의 살기가 뻗쳐서 저마다 못살겠다고 하는 지옥같은 그 땅으로 온전한 정신이 있다면 과연 누가 찾아가겠는가.

있다면 개인의 향락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의리마저 저버린자들과 정신병자들, 미국과 괴뢰패당의 마수에 걸려 《북인권》나발을 불어대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게 된 가련한 인간쓰레기들뿐이다.

《인권》거간군들의 마수에 걸려 남쪽에 끌려간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대미문의 인간쟝글 남조선을 저주하며 떠나온 제 고향산천으로 돌아가겠다고 해도 박근혜는 그마저 악착하게 가로막으며 오히려 철창속에 몰아넣고있으니 이보다 더 극악무도한 인권교형리를 찾아보기 어려울것이다.

역적패당이 금수보다 못한 한줌도 안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조금이나마 신빙성을 부여해보려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백천가지의 거짓과 궤변도 단 하나의 진실앞에서는 무력하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고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려칠수 있는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쥔것처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정의로운 우리 식의 인권옹위전으로 가차없이 쳐갈기고 그 만고죄악의 대가를 백배, 천배로 받아낼 시기는 바야흐로 도래하고있다.

당당한 핵강국, 존엄높은 인권옹호국의 이름으로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우리는 단호히 선언한다.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범죄의 근원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조선민족앞에 세기를 두고 저지른 극악한 인권죄악에 대해 성근히 사죄하여야 한다.

자기의 힘을 빗대고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제멋대로 재단하며 함부로 롱단하는 미국의 강도적전횡이 조선에서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감히 삿대질하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 살아 숨쉴 곳이 없으며 가장 혹독한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

인간의 존엄과 량심,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간섭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유엔인권리사회는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며 취한 불공정하고 비리성적인 모든 조치들을 철회하는것과 함께 불순세력들의 부당한 압력과 전횡을 배격하는것으로써 국제기구로서의 권위와 신뢰를 되찾아야 할것이다.

새 세기 인권에 대한 우리의 리상과 감정은 매우 풍부하며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강국, 과학기술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에서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땅차이로 만들어놓으려는 공화국의 의지와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세계는 만난시련을 뚫고 핵강국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이 땅에서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가장 자주적이고 창조적이며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면서 만복의 주인공으로 떠받들리우는 경이적인 현실을 머지 않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시대와 력사발전에 역행하면서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존엄을 짓밟고 강탈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가장 무자비한 보복응징을 면치 못할것임을 우리는 이 기회에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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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그 무슨 《도덕적제재》를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은 이전 유엔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를 서울에 보내여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가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체육경기들에 참가하는것을 제한하거나 다른 나라들과의 체육교류를 못하게 하는것과 같은 《도덕적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잡소리를 줴치게 하였다.

이자의 넉두리는 앙천대소할 소리로서 평화와 친선, 단결과 협조를 기본사명으로 하는 신성한 올림픽의 정신과 국제사회의 공인된 원칙들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 정신병자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전 유엔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로 말하면 유엔 공무원자리를 얻어 일한 전기간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을 해온자로서 적대세력들이 날조해낸 거짓말들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돌격대역할을 한 추물이다.

현실은 우리가 당초에 그런 자를 인정은커녕 상종조차 하지 않은것이 얼마나 응당하였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가관은 미국이 하도 사람이 없어 이미 버림을 받은 이런 추물을 내세워 세상을 웃기는 놀음을 벌려놓고 그가 우리의 올림픽참가까지 제한해야 한다고 횡설수설을 하기 바쁘게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대변인이 나서서 그의 주장이 일리가 있고 유엔에서도 토의되여야 할 문제라고 비호두둔해나선것이다.

최근 미국무장관과 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유엔주재 미국대표 등 공식인물들은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입만 열면 우리의 《인권상황》에 대해 비난하고 지어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을 만나준다 어쩐다 하면서 부산을 피우다 못해 새로 임명된 유엔 특별보고자를 사촉하여 날조와 거짓말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보고서》를 진행중인 유엔총회에 들이밀게 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처지가 얼마나 가련해졌으며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얼마나 무모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체육경기참가제한이나 다른 나라들과의 체육교류금지와 같은 《도덕적제재》를 들고나오는것으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큰 오산이다.

우리는 유엔무대에서 그따위 문제를 론의하든 말든 개의치 않지만 그로부터 초래되는 예측할수 없는 심각한 후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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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담화

우리의 주체위성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가소로운  방해책동을 박차고
만리창공높이 계속 솟구쳐오를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담화

우주에로 뻗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얼혼이 나간 박근혜역적패당이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국제적비난과 망신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1차회의 4위원회 회의에서 놀아댄 괴뢰패당의 대결란동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날 우리 대표는 공화국의 정당한 위성발사와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에 대한 일관한 원칙과 립장을 천명하여 만장의 커다란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그런데 시종 우거지상을 해가지고 우리를 걸고들 기회만을 엿보던 괴뢰대표라는자가 우리 대표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막무가내로 발언권을 얻고는 《국제사회가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해 노력하고있지만 북만은 례외》라느니, 《북이 유엔안보리사회의 관련결의들을 계속 위반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지어 이자는 《금지된 활동을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내세워 정당화하려는 북의 어떤 시도도 위법, 불법》이라고 함부로 걸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에 우리 대표가 즉시 사리정연한 론거와 관련법에 기초하여 면박을 주자 이자는 또다시 마이크에 대고 《북이 위성을 발사한 진짜 의도는 평화적목적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하다.》느니, 《북의 유엔성원국자격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고 분별을 잃고 지랄발광하였다.

회의장을 소란케 한 이자의 란동이 얼마나 몰상식하고 무례무도하였으면 회의참가자들모두가 비난과 저주를 보내였겠는가.

초보적인 례의도 모르고 주변감각도 없는 괴뢰패당의 이번 추태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에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에 불과하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평화적인 위성을 개발하고 리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권리이다.

우리의 위성발사가 자주권존중과 평등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이나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규제한 우주조약을 비롯한 국제법들에 완전히 부합되는 합법적이며 보편적인 권리행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결의위반》이니, 《위법》이니 뭐니 하고 걸고든 괴뢰패당의 망동은 무지무도한 생억지에 불과하다.

사실 박근혜역적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유엔《결의》라는것들은 안전보장리사회의 권능을 벗어난 미국주도의 강권과 전횡의 산물로서 우리는 애당초 공정성과 적법성, 도덕성이 깡그리 상실된 그런 날강도문서를 인정해본적이 없으며 이미 쓰레기통에 처박은지 오래다.

더우기 아무런 자주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괴뢰따위가 감히 자주로 존엄높고 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고 역겹기 그지없다.

유엔헌장이나 우주조약의 그 어디에도 위성발사기술이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에 리용될수 있기때문에 위성발사를 하는것이 비법, 불법으로 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개별적인 유엔성원국들의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를 제멋대로 침해할 권한이 있다는것을 규정한 조항은 없다.

만약 우리의 위성발사가 문제로 된다면 미국을 비롯하여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문제시되여야 할것이며 남의 힘을 빌어 얼치기위성을 발사한 괴뢰들 역시 국제적제재의 대상이 되여야 마땅할것이다.

우리의 놀라운 위성개발속도에 아무리 속통이 뒤틀린다해도 국제무대에 나가 시비중상하려고 작정했다면 이런 초보적인 리치나 상식쯤이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괴뢰패당은 우리의 위성발사와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무턱대고 부정하고 걸고들기 전에 대결광증으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유엔헌장과 우주조약의 조항들이나 한번 들여다보고 추태를 부려도 부려야 할것이다.

조선사람의 탈을 쓰고 제 민족이 잘되고 강성번영하는것을 한사코 시기하고 배아파하는 박근혜역적패당의 고약한 소갈머리는 어데 갈데 없다.

이번에 괴뢰대표라는자가 유엔총회에서 놀아댄 해괴망측한 추태는 날로 저들에게 현실적위협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핵 및 전략탄도로케트능력강화에 속이 뒤집히고 극도의 좌절과 절망, 공포에 질린데로부터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를 《도발》로 매도하여 국제적인 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흉심에 따른것이다.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나머지 졸개들을 국제무대에까지 내몰아 깡패같은 대결란동을 부리게 한 박근혜역도야말로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덩어리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황당무계한 개나발을 늘어놓으며 지랄발광하는것은 위성과 장거리탄도미싸일도 제대로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 초보적인 분별력도 없는 무지몽매한 천치, 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낼뿐이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고 미국상전의 사타구니에 붙어 잔명을 부지하는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미친개처럼 짖어대도 우리는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주체위성들을 더 많이 쏘아올리며 광활한 우주정복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갈것이다.

괴뢰패당은 선군조선의 푸른 하늘로 계속 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위성들을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격으로 구경이나 하게 될것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더 큰 국제적망신을 당하고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기게 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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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문장

박근혜역도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여있는가

민족화해협의회 공개질문장

최근 안팎으로 극도의 궁지에 몰려 운명이 경각에 달한 박근혜역도가 통제불능의 동족대결발작증을 일으키고있다.

역도년은 미국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추종하여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가 하면 감히 《붕괴징후》니, 《자멸》이니 하는 모략나발을 불어대며 《탈북》을 선동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대갈통엔 온통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악의만 꽉 들어차있는 박근혜역도의 구린내나는 주둥이에서 온전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대통령》감투를 쓴 체면도 다 줴버리고 볼썽사납게 마른 늙은 몸뚱아리의 진을 다 뽑아대며 대결악청을 돋구고있는것을 보면 분명히 미친 독이 퍼져 말기에 이른것이 분명하다.

박근혜년의 히스테리적인 대결소동은 우리의 비약적인 국력강화와 괴뢰내부의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최후멸망을 예감한 필사적인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박근혜가 저승길을 가더라도 자기의 무분별한 동족대결망동이 얼마나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며 그 대가가 어떤 값비싸고 참혹한것인지 똑똑히 알고 가게 하기 위하여 이 공개질문장을 보낸다.

1. 지금까지 광고해댄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는 기만극이였다는것을 이제는 내놓고 공개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북과 남이 력사와 민족앞에 엄숙히 서명한 7. 4공동성명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은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그러나 박근혜년은 이 소중한 합의들과 리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뭐니 하는 궤변들을 들고나와 북남관계와 통일문제해결의 새로운 《방도》라도 고안해낸듯이 요사를 떨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서의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박근혜패당은 《북핵포기》를 《대북정책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핵문제해결이 없이는 《남북관계도 대화도 없다.》, 《제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악을 쓰며 북남관계의 마지막숨통인 개성공업지구마저 결딴내고 미국에 추종하여 반공화국제재압살의 돌격대로 나서서 미친듯이 발광해대고있다.

역도년은 그것도 모자라 우리의 자위적인 핵능력고도화를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어대면서 《북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각오》니, 《고강도제재와 압박》이니 하고 무엄한 악담질에 열을 올리고있다.

애당초 박근혜년이 떠벌여댄 《신뢰》라는것이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뼈속까지 들어찬 제년의 추악상을 가리우기 위한것이며 《통일대박》이란 《북체제붕괴》를 전제로 한 《흡수통일》망상이였다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도 없다.

역도년은 제년의 대결본색이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이 《흡수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극악한 흉심을 감싸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극이였다는것을 속에 감추고 계속 뻔뻔스럽게 놀아댈셈인가.

박근혜역도는 이 물음에 대답해야 한다.

2. 미국을 믿고 《선제타격》을 공언하고있는데 우리의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불바다, 재더미가 되여도 상관이 없다는것인가.

우리는 이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해치려 덤벼든다면 우리 식의 가장 위력한 선제타격으로 원쑤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어 초토화해버리고야말 멸적의 징벌의지를 단호히 표명하였다.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불질이 어떤 상상도 못할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겠는지 알수 없어 상전인 미국조차 골머리를 앓고있는 판이다.

그런데 한갖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박근혜년이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에 기절초풍한 상전의 허세에 합창하며 뒤를 감당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며 무모한 객기를 부리고있다.

특히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운명의 전부인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해서까지 감히 무엄한 악담질을 해대는 역도년의 천하무도한 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자제와 인내의 마지막탕개마저 끊어버리고있다.

일단 우리의 핵타격수단들이 섬멸의 불을 토하면 제일먼저 황천객이 될것은 박근혜년과 역적패당들, 미제침략군이며 순식간에 불바다, 재더미로 변할 곳은 남조선과 미국이다.

폭제의 핵을 짓부시는 우리의 정의의 핵징벌에는 자비가 없다는것을 원쑤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 박근혜는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불바다, 재더미가 되여도 상관이 없으며 순간에 그 운명이 결판나는 핵전쟁에서 과연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박근혜는 이에 대해 명백히 대답하여야 한다.

3. 공공연한 《탈북》선동이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도전하는 천하무도한 유괴랍치범죄, 반인륜죄악이라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박근혜년이 떠드는 이른바 《탈북》이라는것은 그 내막을 파헤쳐보면 역적패당이 괴뢰정보원을 비롯한 반공화국정탐모략기구와 극우보수패거리들을 동원하여 감행하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계획적인 유인, 강제랍치범죄행위이다.

괴뢰패당이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종업원 12명을 아직까지 그 누구도 만날수 없는 외진 곳에 가두어놓고 가혹한 정신육체적박해를 가하고있는것은 《탈북》모략소동의 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직접 계획하고 조종하는 괴수가 다름아닌 청와대악녀 박근혜라는데 있다.

남조선의 력대 어느 괴뢰집권자도 역도년처럼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괴랍치를 직접 지휘하고 지어는 《탈북》선동까지 해대며 발광한적은 없었다.

주권국가의 주민들에 대한 공공연한 《귀순》선동은 그자체가 모든 나라의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근본원칙으로, 랍치만행을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로 규제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전면도전이고 란폭한 유린행위로 된다.

쩍하면 《유엔헌장준수》니, 《국제법》이니 하며 남을 걸고드는데 이골이 난 박근혜가 과연 이런 초보적인것도 모르고 치떨리는 반인도적, 반인권적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한단 말인가.

박근혜는 로골적인 《탈북》선동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유린하고 수많은 우리 주민들에게 생리별을 강요한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죄악에 대하여 인정하고 스스로 법정에 나서야 한다.

박근혜는 이에 대해서도 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4. 집권기간 온갖 거짓과 기만, 모략날조로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진지하고 성의있는 노력을 터무니없이 외곡하고 헐뜯으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한데 대하여 책임을 질수 있는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도년의 집권기간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허튼 나발을 쉴새없이 불어대며 짹짹거려온 추악한 행적으로 락인찍혀져있다.

박근혜는 민족의 존엄과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담보해주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하여 《량립될수 없다.》느니, 《실현불가능한 목표》라느니 하며 비방중상하였는가 하면 민족통일대회합개최를 비롯한 우리의 선의와 아량이 어린 모든 제안들을 《통일전선공세》, 《진정성없는 평화위장전술》로 매도하면서 한사코 거부하였다.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하루아침에 결딴내고도 뻔뻔스럽게 그것을 《핵무기와 미싸일고도화》에 들어가는 《돈줄차단》으로 합리화하고 지난해 8월에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도 덮어놓고 《북의 소행》, 《북도발》로 날조하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전야로 몰아간것도 박근혜패당이다.

지어 일심단결의 대화폭으로 펼쳐지는 장엄한 군중시위와 축포발사, 홰불행진 등과 같은 우리의 기념행사들마저 《체제과시》와 《동요하는 민심결집》을 위한 《선전용》이라고 외곡날조하고있다.

그야말로 박근혜패당이 줴치는 소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온통 사실을 거꾸로 뒤집고 흰것을 검다고 우겨대는 날조투성이다.

오죽하면 외국의 언론들까지도 《박근혜는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라고 비난을 퍼붓고있겠는가.

거짓과 날조에 이골이 난 통치자는 민심을 잃기마련이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

우리 공화국의 진실을 외곡하고 서푼짜리 모략날조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해온데 대해 박근혜는 과연 력사와 민족앞에 책임질수 있는가.

5.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아보려고 할것이 아니라 모든 길을 열어놓을테니 우리에게 와서 제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 있는가.

박근혜년은 《폭정》이니, 《굶주림》이니 뭐니 하는 악의에 찬 망발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공화국에로 쏠리는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을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10여년전 공화국북반부에 와서 우리의 진정어린 동포애적환대에 너무도 감복하여 닭똥같은 눈물도 흘리고 우리 인민들의 강렬한 통일의지와 열망에 탄복도 하였으며 제눈으로 직접 우리의 놀라운 현실을 보고 그에 대해 찬양하는 발언도 적지 않게 한 박근혜라는데 있다.

사실 평양체류기간의 그의 행적을 다 공개해놓으면 《북체제찬양, 고무죄》 등 《보안법》에 걸려 처형되고도 남음이 있다.

만일 박근혜가 세월이 흘러 기억이 삭막해져 그런다면 우리는 일부러라도 길을 열어놓고 다시 와서 보라고 할 용의가 있다.

박근혜가 그사이 더욱 몰라보게 달라진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제눈으로 목격한다면 그토록 악을 쓰며 매여달리던 반공화국모략선전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박근혜년의 모략악담질은 세계적인 핵강국, 천하제일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쳐오르고 삶의 희열과 미래에 대한 락관,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밸이 꼴리고 복통이 터져 부리는 앙탈질에 지나지 않는다.

대외적고립과 자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져 허우적거리는것은 다름아닌 박근혜년자신이다.

박근혜는 《급변사태》니, 《체제불안정》이니, 《제재효과》니 뭐니 하는 제년의 모략나발에 대해 무엇을 보고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남조선사람들의 의혹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 와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에게 지은 죄가 두려워 정 오지 못하겠으면 대신 와보겠다는 사람들을 다 보내라는것이다.

과연 그렇게 할 용의가 있는가.

6. 우리 천만군민의 존엄과 긍지를 무엄하게 헐뜯고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데 그에 대해 시인하고 우리 공화국법정에 나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자신이 있는가.

박근혜의 동족대결죄악중에서도 가장 극악한 죄행은 감히 우리 천만군민의 존엄과 긍지를 무엄하게 헐뜯고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악랄하게 모욕한것이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역적패당이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망동들을 적지 않게 저질렀지만 박근혜년처럼 수하졸개들을 제쳐놓고 전면에 나서서 악을 써댄적은 없었다.

년이 함부로 지껄여대는 《공포정치》니, 《삶의 지옥》이니, 《생존조차 어려운 상황》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모략나발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고 대대손손 태양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긍지를 감히 모독하는 역도년의 가시돋힌 독설은 도발과 도전의 극치를 이루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내부에서 역도년의 악담을 《북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하면서 당장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겠는가.

혁명의 수뇌부옹위를 생명으로, 최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우리 천만군민이라는것을 박근혜역도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반국가 및 반민족적범죄를 저질렀거나 추종한자들에 대하여서는 어느 나라나 관용을 베풀지 않으며 거기에는 시효가 없다.

우리 최고사법기관은 공화국형법에 따라 이미 박근혜를 최고의 특급범죄자로 락인하고 가장 엄한 극형에 처하도록 판결한지 오래다.

감히 우리의 모든 존엄과 영광의 상징을 모독하면서도 낯색하나 붉히지 않고 그만큼 악을 써댔으면 죄악의 대가를 치르는데서도 마땅히 《결기》있게 나서야 할것이다.

그래 박근혜는 과연 그렇게 할 담이나 있는가.

박근혜는 멸적의 의지와 증오에 불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제년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지켜보고있으며 최후징벌의 날만 기다리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망동에 미쳐돌아가는 박근혜역도는 력사와 민족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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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

흑백을 전도하는 대결미치광이의 얼빠진 넉두리는 가장 비참한 장송곡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박근혜역도가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발광적으로 줴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우리 주민들의 《탈북》을 선동하는 미친 나발을 공공연히 불어댔던 박근혜역도는 그후에도 입만 벌리면 《북붕괴》니, 《체제균렬》이니 하는 얼빠진 헛소리를 마구 늘어놓아 사람들의 경악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에도 역도는 《북도발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북이 민족의 래일과 평화를 위협하고있다.》, 《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악담을 줴쳐댔다.

이것은 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핵뢰성에 얼이 나가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극도의 절망에 빠져 완전히 미쳐버린 정신병자의 황당무계한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핵위력에 홍찌를 갈기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악의 통치위기까지 겹친 박근혜역도는 지금 안팎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려있으며 특히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통하지 않아 바빠날대로 바빠난 상태에 있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벙거지를 쓰고 초보적인 체면도 없이 인간쓰레기들과 한짝이 되여 매일같이 《탈북》나발만 정신없이 불어대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박근혜역도의 악설이 얼마나 허황하고 천벌맞을짓인가를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아직도 지옥과 락원도 분간못하고 절망과 희망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우리를 헐뜯는 망발을 계속 줴쳐대는것은 그가 통제불능의 정신착란증에 단단히 빠져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남조선을 두고 지옥을 뜻하는 《헬조선》이라고 저주하고있다는것은 역도가 제입으로 토설한것이며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폭력으로 탄압하고있는것도 바로 괴뢰역적패당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야당들과 언론들, 각계층속에서도 박근혜의 극악한 악담질에 대해 《대통령이 할 소리가 아니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상》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공포정치》요 뭐요 하고 외곡날조하고 숭고한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이미 물거품이 된 저들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지탱해보려는것이며 남조선에서 날로 고조되고있는 반미, 반전, 반《정부》기운을 억누르고 극심한 통치위기를 해소해보려는데 있다.

역도가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는 개나발을 불어대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가리워지지도 않는다.

박근혜가 천하의 돌대가리여서 우리 공화국에 찾아와 제눈으로 직접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까지 하였던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면 우리는 이제라도 다시 초청하여 그때보다 몰라보게 천지개벽된 평양의 희한한 모습도 보여주고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되는 북부피해전역도 참관시켜줄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는 사유능력이나 분별력이 전혀 없는 말기증세의 대결정신병자이다.

청와대의 환관나부랭이들마저 박근혜가 저렇게 동족을 헐뜯다가는 언제 복통이 터져 숨넘어가겠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하고있다는데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

제 집안을 수습할수 없는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은것도 부족하여 행방없이 동족을 물어뜯는데 미쳐돌아가는 청와대악녀는 썩은 호박 제 꼭지에 떨어지듯 제풀에 자빠져 관속에 들어가게 되여있다.

박근혜역도가 오늘이라도 갑자기 즉사하여 황천길을 간다면 역도의 만고죄악을 단단히 결산하고 년의 명줄을 끊어버리려고 벼르고있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아쉬워할것이다.

갖은 악담과 허튼 나발을 불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박근혜역도의 숨통이 끊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파멸의 벼랑끝에서 벗어나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대결미치광이의 얼빠진 넉두리는 가장 비참한 장송곡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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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제연구소 고발장

미국이 조작해낸 황당무계한 대조선《제재결의》의 범죄적진상을 파헤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 고발장 -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높은 경지에 도달한 우리의 핵능력고도화에 극도로 당황망조하여 추가적인 《제재》를 운운하며 모의를 거듭하고있다.

가관은 우리가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 봉쇄를 박차고 자력자강으로 개발한 최첨단핵억제력을 순차별로 과시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앞에서도 미국은 눈감고 아웅하며 무의미하고 맥빠진 《제재》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전략적인내》에 바탕을 둔 대조선정책의 수치스러운 총파산에 직면한 오바마패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인 미국이 유엔의 이름을 걸고 지금까지 조작하고 새로 꾸미려고 하는 대조선《제재결의》들은 그 내용이나 적용수법의 견지에서 보아도 적법성과 도덕성,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범죄적문서들이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유지할데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사명을 떠나 일개 대국의 강권과 전횡에 놀아나고 국제관계의 가장 보편적인 기본원칙마저 무시한 대조선《제재결의》들을 조작하였다는데 그 범죄적정체가 있으며 우리가 그것들을 전면배격하는 리유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강압채택한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이 마치도 《국제사회의 요구》인듯이 흑백을 전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유엔헌장과 국제법규범들을 펼쳐놓고 그 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저 한다.

 

1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은 유엔헌장과 국제법규범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극악한 범죄적문서들이다.

유엔헌장 제7장 제39조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평화에 대한 위협, 평화의 파괴 및 침략행위의 존재를 결정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 회복을 위하여 권고하며 그 대응책을 강구한다고 규제하고있다.

미국은 이 조항을 악용하여 우리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제41조(비군사적조치)를 발동하여 제재몽둥이를 꺼내들고있다.

하다면 19개 장에 111개 조로 구성된 유엔헌장이나 국제법규범 그 어디에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자체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규제한 조항이 있는가를 따져묻지 않을수 없다.

만약 핵시험이나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도합 2 000여차례의 핵시험을 진행하고 7 000여개의 위성을 쏴올렸으며 사거리 1만km이상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정기적으로 벌려놓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부터가 제재대상으로 회부되여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문제시하는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은 1950년의 조선전쟁때부터 반세기이상 가해온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취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며 위성발사 역시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마땅한 권리행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에서 우리의 그 무슨 국제법《위반》에 대해 걸고든 《론거》라는것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지금까지의 모든 반공화국제재놀음은 《결의 825호》(1993년 5월)를 기점으로 하고있으며 그후 끊임없이 확대된 《제재항목》들이라는것도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결의위반》이라는 딱지를 붙여 날조한것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근원을 두고있다.

우리에게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서의 탈퇴를 보류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조에 복귀할것을 호소한 《결의 825호》라는것부터 까밝혀보아도 그 비법성을 잘 알수 있다.

우리는 1974년 국제원자력기구에, 1985년 NPT에 가입한 후 NPT 제3조(비핵무기국의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의무)에 따라 1992년 1월 국제원자력기구와 담보협정을 체결하고 1992년-1993년초 핵시설들에 대한 사찰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사촉을 받은 국제원자력기구는 우리의 핵에네르기개발의 평화적성격이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핵활동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우리의 군사대상들에 대한 《특별사찰》을 강요해나섰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핵전쟁연습인 《팀 스피리트》를 재개함으로써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규약과 담보협정, NPT의 그 어디에도 국제원자력기구가 자기의 권능을 초월하여 임의의 군사대상들을 사찰할수 있다는 문구는 없으며 핵보유국이 비핵국가를 아무때나 핵무기로 위협해도 무방하다는 조항은 더구나 찾아볼수 없다.

자기의 의사를 다른 나라에 내려먹이고 내정에 간섭하는것은 《정의》이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들은 《부정의》라고 하는것은 강도적론리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1993년 3월 준전시상태를 선포하였으며 《각 체약국은 … 나라의 최고의 리익을 위협한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의 주권을 행사하여 이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백히 규제한 NPT 제10조 1항에 따라 조약탈퇴를 선언하였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선반도핵위기》였으며 그것을 구실로 조작된것이 《결의 825호》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을 걸고든 《결의 1695호》(2006년 7월)역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권을 침해하는 전형적인 범죄문서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을 시비질할 초보적인 자격도, 체면도 없다.

지금까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파괴한것은 각종 탄도미싸일들을 경쟁적으로 개발, 보유하고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이 나라, 저 나라에 전파하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미싸일대국들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핵무기나 생화학무기와 같은 대량살륙무기들의 전파방지에 관한 조약들은 있어도 탄도미싸일의 개발을 불허하는 법적구속력있는 조약자체가 없다는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나마 있다고 하는 《미싸일기술통제제도》나 《탄도미싸일전파방지에 관한 국제행동규범》도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제 리속을 챙겨보려는 미국의 롱락물로 되여버린지가 이미 오래다.

우리는 미국이 꾸며낸 이러한 미싸일전파방지틀거리들을 애당초 인정해본적도 없으며 따라서 거기에 구속될 리유가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을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결의 1695호》에서 걸고든 미싸일발사 림시중지의 재공약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우리는 조미, 조일관계개선을 전제조건으로 선의와 아량을 베풀어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이 문제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2001년에 집권한 부쉬는 이전 행정부시기의 조미합의를 무효화하고 우리와의 대화를 거부하는데로 나갔으며 일본도 저들대로 그 무슨 《랍치문제》를 고집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국교정상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쌍무합의를 리행하려는 티끌만 한 정치적의지도 없는 미국과 일본에 그 무엇을 기대한다는것은 완전히 어불성설이다.

부쉬행정부는 제네바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을 질질 끌어오다가 나중에는 그것을 전면백지화하였으며 2002년에는 우리 나라와 이라크, 이란을 비롯하여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반미적인 나라들을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올려놓음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악랄하게 침해, 위협하였다.

우리는 부쉬집권이후 미국이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동원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국제화하면서 핵위협공갈도수를 높이는데 대응하여 2003년 1월 탈퇴효력을 림시정지시켰던 NPT에서 정식 탈퇴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담보협정의 구속에서도 완전히 벗어난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으며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조치로서 2006년 10월 첫 핵시험을 단행하였다.

이에 질겁한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간판을 도용하여 조작해낸 《결의 1718호》(2006년 10월)와 《결의 1874호》(2009년 6월)를 비롯한 각종 《제재결의》들에 《조선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보유국으로 될수 없다.》는 문구를 쪼아박은것은 저들은 핵몽둥이를 휘둘러도 되지만 우리는 그에 대항해서는 안된다는 강도적인 궤변이다.

이처럼 대조선《제재결의》들은 국제법에 명백히 규제된 주권존중과 자위권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범죄적문서들이며 그에 따른 반공화국제재책동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가장 로골적이며 파렴치한 범죄행위이다.

 

2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 《제재결의》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도주의원칙을 전면부정하고 우리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앗아내는 잔악한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의 산물이다.

유엔헌장 제1장 제1조 3항은 인종, 성별, 언어, 종교의 차별이 없이 모든 사람들의 인권과 기본적자유를 존중하도록 조장, 장려하는데서 국제적협조를 실현한다고 규제하고있다.

그뿐아니라 경제, 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1조 2항에는 모든 국민들이 호혜의 원칙과 국제법에 기초한 경제협조의무에 따라 자연부원과 자원을 자체의 목적을 위하여 자유롭게 처리할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국민들의 생존수단을 빼앗을수 없다고 지적되여있으며 제2조 1항에는 매 당사국은 본 협약에서 인정된 권리의 완전한 실현을 성취할 목적으로 개별적 및 국제적방조와 협조(특히 경제기술적방조와 협조)를 통하여 자기의 가능한 원천들에 대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책임을 지닌다고 명기되여있다.

유엔해양법협약 제110조는 해적행위와 노예무역에 관여한것으로 판단되는 특별한 사례에 한해서만 공해에서의 선박검사권을 허용하고있다.

공해에 관한 협약 제15조는 해적행위에 대하여 공해와 기타 어느 국가의 전속관할권에도 속하지 않는 장소에서의 선박, 비행기에 대한 비법적폭력행위, 억류 또는 략탈행위로 규제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날조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은 이 모든 국제법규범들을 무시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생존권, 생활권, 발전권을 빼앗아내려는 잔악무도한 목적으로 일관되여있다.

미국은 《제재결의》들을 걸고 우리가 다른 나라와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수 없게 하였으며 우리와 금융거래를 가지는 나라에도 《제재》를 가하고 《대량살륙무기개발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모든 민수용품목의 대조선수출입을 차단하려 하고있다.

그리고 우리 공화국과 련결된 모든 통로들을 엄격히 통제하고 검색, 검문을 강화하며 우리 나라에 출입하는 임의의 선박을 강제로 수색하고 다른 나라 항구에 입항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다른 나라들이 우리 비행기의 리착륙과 령공통과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려고 기도하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항목들에 강제적성격을 부여하여 제재에 가담하지 않는 나라들을 처벌하며 우리가 추가로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는 경우 《중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조항까지 박아넣었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적대시에 극도로 환장한 나머지 《제재결의》에 인민생활필수품들 지어는 일반식료품들과 어린이들의 놀이감까지도 《제재항목》으로 규제해놓았다.

특히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스키장시설과 같은 체육기자재까지 들여오지 못하게 《호화상품수출입금지》라는 치졸한 항목까지 고안해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는 마식령스키장과 같은 인민의 문화휴양지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막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려는 악랄한 적대적목적과 반인권적성격이 그대로 깔려있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오직 그 하나의 리유때문에 명분도, 근거도, 타당성도 전혀 없는 제재올가미를 씌워 먹고 입고 쓰고 살 우리의 모든 권리를 빼앗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이처럼 미국이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은 우리를 사면팔방으로 완전히 봉쇄하여 경제전반을 질식시키고 인민생활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는 내용으로 일관된 극악무도한 협박문서, 사실상의 전쟁통고장이다.

유엔이 생겨 한 자주독립국가에 대해 이처럼 흉악무도하고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한것은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다.

력사는 파쑈히틀러가 감행한 레닌그라드봉쇄를 인간에 대한 가장 야만적인 행위의 상징으로 기록하고있지만 미국이 우리에게 강요한 악랄한 경제제재와 봉쇄는 그 내용과 지속성, 비렬성과 반인륜적범죄성에 있어서 그를 훨씬 릉가하는 전대미문의 주권침해행위, 인권말살행위이다.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언제 가서든 값비싼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무참히 짓밟는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할수록 저들의 추악한 반인륜적, 반인권적정체가 더욱더 적라라하게 드러나며 우리 천만군민의 격노는 분화구를 찾아 끓어번지는 용암마냥 무섭게 태동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3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제재책동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기본활동원칙인 공정성과 중립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들의 강도적론리를 《세계유일기준》으로 내려먹이는 불법무법의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지난 세기 50년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결의 82호》, 《결의 83호》, 《결의 84호》를 통하여 미제의 조선침략전쟁을 《합법화》하고 《유엔군》참전을 승인하였던 범죄적사실을 두고두고 잊지 않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강압과 사촉밑에 날조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이 그 불공정성과 편견주의가 도를 넘어 극도로 정치화되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우주물체등록협약에 가입한 우리는 지구관측위성《광명성-3》호 2호기발사와 관련하여 우주관련 국제조약들과 협약들에 따라 사전에 발사계획을 내외에 공개하였다.

발사당일날인 2012년 12월 12일 미국의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광명성-3》호 2호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궤도를 돌고있다는것을 인정하였으며 이어 28일에는 로씨야 우주공간정보쎈터도 그것을 확인하였다.

그런데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생억지를 부리였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놓고 국제법《위반》의 감투를 씌우자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사이에도 합의를 볼수가 없었고 한달이상의 쑥덕공론끝에 조작된것이 《결의 2087호》이다.

가소로운것은 이 《결의》조작에 분주탕을 피우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떠든 미국의 추종세력들이 돌아앉아 벌린 추태이다.

《결의》가 조작된 2013년 1월 한달사이에만도 일본이 간첩위성을 우주에 올려놓았고 남조선괴뢰들도 제3국에 협력을 청탁하여 발사체를 쏴올렸다.

우주조약 제1조는 우주리용의 평등권과 과학탐구사업을 위한 국제적협조를 요구하고있으며 제4조는 우주의 군사화와 우주무기시험을 금지하는 반면에 우주의 평화적리용과 과학탐구목적에 군사인원을 리용할수 있다고 규제하고있다.

이쯤 되면 흑백을 명백히 가를수 있을것이다.

미국이나 그 추종세력들의 우주군사화책동은 묵인조장되고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문제시되여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것이 바로 대조선《제재결의》의 범죄적정체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독살스러운 편견과 생억지는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결의 2270호》라는데서는 《설사 위성발사나 우주발사체라고 하여도 조선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발사와 관련하여 그 어떤 형태의 기술협조도 진행할수 없다.》고 쪼아박아 끝내 저들의 시꺼먼 흉심을 드러내고 우리의 평화적우주리용권은 물론 우주조약 그자체를 전면부정하는 망동을 부렸다.

그래 미국의 위성들은 탄도미싸일발사기술을 리용한 로케트가 아니라 대포로 쏴올리는가.

적대세력들이 인민생활향상과 평화적경제건설을 위한 우리의 무역활동을 《2중용도거래》로 걸어 막아보려는 기도도 그렇다.

국가들사이의 무역에서 2중용도에 속하지 않는 상품이나 기술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2중용도의 거래를 차단, 금지한다.》는것은 우리의 모든 무역거래를 무작정 막으려는 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구실이며 그것으로 우리의 전진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고 치졸한자들의 잔꾀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미국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우리에게 적용하고있는 단독제재법만도 수십개에 달한다.

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에 쩌들어 먹은 편견과 이중기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패권적일방주의로 일관된 제재속에서도 자력자강의 무한대한 힘, 국산화의 막강한 힘에 떠받들려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고도화된 주체의 핵타격수단들이 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선군조선의 약동하는 현실과 근본적으로 달라진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아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난 3월 《결의 2270호》를 조작하면서 미증유의 제재를 가하면 6개월안에 우리가 굽어나올것으로 판단하였던 바로 그 기간에 우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시험발사,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 핵탄두폭발시험의 련이은 대성공으로 세계를 놀래우고 당당한 핵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 *

우리에게는 《물샐틈없는 제재와 봉쇄》를 떠드는 오바마패의 넉두리가 동방일각에 핵강국, 전략로케트강국으로 우뚝 솟은 선군조선의 막강한 위력에 눌리운자들의 최후의 비명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온갖 부정의와 강권이 판을 치는 현 세계정치구도에서 우리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몽둥이를 자력자강의 무쇠철퇴로 단호히 꺾어버릴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반공화국제재책동에 매여달려야 얻을것은 하나도 없으며 수치스러운 총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시간도, 정의도, 최후의 승리도 우리에게 있다.

이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에 대한 조선의 대답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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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극악한 유인랍치범죄의 주범, 테로왕초인 박근혜역도는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전국련합근로단체 성명 -

우리의 자위적핵폭음과 눈부신 현실에 혼절하여 매일같이 반공화국광대극에 기를 뽑고있는 박근혜의 지랄발광증이 갈수록 말기증상을 보이고있어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박근혜가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다 못해 요즘에 와서 제년이 직접 나서서 우리에 대한 온갖 거짓나발들을 불어대며 대결기승을 부려대는 꼴이 말이 아니다.

최근 역도는 《국군의 날 기념식》이니, 《국무회의》니 하는데 매일같이 더러운 상통을 내밀고 《폭압정치》요, 《체제균렬》이요 하면서 마치 우리 내부에서 그 무슨 일이나 난것처럼 황당무계한 악설을 늘어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생계형탈북으로부터 이민형탈북》이니, 《엘리트층의 탈북》이니 뭐니 하면서 《탈북자》들이 무리로 남조선으로 쓸어들것처럼 수선을 떨고있다.

지어 망녕든 이 로파는 썩어빠진 남조선을 《자유의 터전》으로 묘사하면서 《꿈과 행복을 추구할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놓고 맞이할것》이라는 개나발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

박근혜년의 무지무도한 《탈북》선동질에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졸개들과 보수론객들은 《탈북촌건설계획》이니, 《사회통합형 탈북민정책방향》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있는가 하면 오래전에 우리에게 죄를 짓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역도의 나발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반공화국모략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으로서 강력한 핵보유국인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전략적렬세와 절망감으로부터 고안해낸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정계는 물론 사회각계가 《〈대통령〉이 탈북선동군이 되였다.》, 《암담한 개한민국에 오라는건가》, 《북주민들을 〈대한망국〉 끌고와 죽이겠다는 심보》라고 조소규탄하고있겠는가.

지금 우리 각계층 근로자들은 반공화국모략나발을 게걸스럽게 불어대고있는 박근혜년의 추한 꼬락서니에 구토감을 금치 못하면서 사람질 못할 닭년을 한시바삐 페사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성토하고있다.

력대 괴뢰보수집권자들치고 우리에 대한 모략망동을 부리지 않는자가 없지만 박근혜처럼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제년이 직접 거짓나발통이 되여 없는 사실을 억지로 꾸며내고 과장하며 《탈북》까지 선동질한 천하의 대결악녀는 없었다.

전국련합근로단체는 박근혜년의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을 우리 인민의 삶을 모독하고 우리의 따스한 요람인 사회주의대가정을 파괴하려는 반인륜적범죄로, 우리의 체제를 《전복》하고 허망한 《흡수통일》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정신병자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우리의 로동계급과 농민, 청년학생과 녀성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인간의 존엄과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인권이 깡그리 말살된 참담한 지옥이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1% 돈있는 자에게는 천국이지만 99% 돈없고 힘없는 자에게는 지옥인 세상, 자살자가 세계 1위이며 권력자들의 온갖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으로 시궁창이 된 남조선에서는 지금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투쟁이 매일같이 벌어져 역적패당을 전률케 하고있다.

언제 어디서 민심의 준엄한 철퇴가 정수리를 내려칠지 몰라 《북핵보다 더 위험한것이 국론분렬》이라고 고아대면서 파쑈폭압에 미쳐날뛰고있는 박근혜역도가 감히 그 누구의 《균렬》을 운운하고있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만이 혼연일체로 뭉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날에날마다 창조하며 무섭게 솟구쳐오르고 어디가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더 좋은 래일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과 위력을 박근혜역도가 제아무리 기를 쓰고 가리워보려고 발악해도 헛수고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예로부터 인륜에 도전하는자는 천벌을 받기 마련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박근혜역도가 공공연히 《탈북》을 선동한것은 이때까지 감행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치떨리는 유인랍치만행의 주범이 다름아닌 제년자신이라는것을 스스로 자인한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껏 《탈북》모략극의 휘장뒤에 흉측하게 숨어서 12명의 우리 처녀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를 직접 조종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반인륜적악행을 계속하겠다고 공공연히 뇌까린 박근혜년이야말로 하늘의 벼락맞을 천하무도한 깡패두목이 아니고 무엇인가.

박근혜년이 《국정원》깡패들과 《통일부》떨거지들을 《탈북》공작에 내몰면서 실적을 최대한 올리라고 닥달질하고있다는것도 공개된 비밀이다.

국제법상으로나 인륜도덕상으로나 특대형범죄로 되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유인랍치행위를 조종하는 랍치테로의 두목,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특급범죄자가 바로 박근혜년이다.

이러한 천하의 대결악녀가 사회주의무릉도원에서 인민사랑의 해발아래 꿈과 리상을 실현해가는 우리 인민들을 향해 사람못살 인간생지옥, 인권불모지에 오라고 너스레를 떨고있는것이야말로 뒤간의 쥐도 웃길 해괴한 추태이다.

남조선인민들의 꿈과 미래를 무참히 짓밟고 부패무능과 사리사욕으로 민심의 저주를 받고있는 박근혜가 썩은내가 진동하는 남조선을 그 무슨 《자유의 터전》이라고 요사를 떨고있지만 그러한 악취나는 곳에는 개도 더러워 가지 않을것이며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개보다 못한 추물들일것이다.

박근혜패당의 《탈북》선동질은 제년의 파쑈칼부림과 악정으로 하여 초래된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과 제놈들의 발악에도 끄떡없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가리워보려는 지랄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암담한 현실》이요, 《비참한 삶》이요 하며 동족에 대한 험담질에 목이 쉴 지경이 된 박근혜년을 우리 공화국에 개처럼 끌어다놓고 희한하게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어 그 썩은 눈알이 뒤집히고 심술로 가득찬 그 복통이 터져나게 하면 시원하겠다고 말하고있다.

친미에 미치고 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기가 질려 상전만 쳐다보고있는 박근혜가 미국내에서 흘러나오는 《선제타격》설에 실오리같은 희망을 걸고 《탈북》선동질까지 해대고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근로자들은 우리 천만의 운명을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서 감히 떼여놓으려고 발악하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을 달지 못해 지랄하는 극악무도한 원쑤 박근혜역도에게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분분초초 섬멸의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감히 그 무슨 《지휘부제거작전》을 운운하며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박근혜패당을 민족의 가장 극악한 원쑤로 락인하고 죄악의 소굴 청와대를 조준경안에 잡아둔 상태이며 우리의 심장을 노리는 불순한 징조가 꼬물만큼이라도 나타나기만 하면 무자비한 불벼락을 들씌워 씨도 없이 섬멸해버릴 만단의 태세에 있다.

우리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산혁명강군과 함께 괴뢰패당의 《제도통일》망상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기 위한 통일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설 멸적의 투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최후발악하는 박근혜가 미친증이 도수를 넘어 《흡수통일》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낸 이상 우리 근로대중은 썩어빠진 남조선의 반동적통치제도를 뒤집어엎고 역도의 명줄을 끊어놓기 위한 전인민적성전에 돌입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우리 로동계급과 농민, 청년들과 녀성들은 인간의 탈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되여 동족대결과 반인륜적악행에 환장한 박근혜역도에게 가장 준엄한 철추를 내릴것이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값을 가장 처참하게 치르게 하고야 말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주체105(2016)년 10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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