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너무 올만이다
- 민퉁
- 2008
-
- 한번만.....(3)
- 민퉁
- 2007
-
- 내 안전모...(1)
- 민퉁
- 2007
-
- 야간근무가 오늘은 쉰다네...(2)
- 민퉁
- 2007
-
- 살을 뺐다...(3)
- 민퉁
- 2007
Space Dementia MUSE
사람의 맘 이란게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기 마련 이라지만
오늘은 참 그지 같다...
아침 부터 비가 오길래.. 참 기분이 좋았는데...
난 비만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병에 걸린지 꽤 되었거든...
그냥 멍하니 있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날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곳을 또 가보고 말았다..
정말이지 왜 그랬을까..
내가 김유신 망아지도 아니고 ...
왜 그랬을까...
하루를 무의식으로 시작해서 후회로 끝낼거 같다...
도데체 술도 안돼고 담배도 안돼고 약으로도 안돼면
뭐 어쩌라는거야....
미치겠는데...
확~~ 풀어버리고 싶은데...
이런 젠장.. 죄다 법에 걸릴짓들 뿐이니..
댓가를 치르는 거겠지..
내가 포기한 이를 위한 댓가일 거야..
킬빌
오래전에 봤지만 계속해서 자꾸 보게 되는 영화
무었보다도 우선 재미가 있으니까...
타란티노 감독에다가.. (정창화 감독의 향기가 살짝 입혀진 )
호테이의 기타 연주, 유가휘, 소니치바,우마서먼,마이클 매드슨,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내가 좋아하는 종합 선물세트다
타란티노 영화는 비틀림이 좋다 유머도 비틀고 무었보다 분노를
비트는 방식이 맘에 든다
뭐... 이 영화때문에 주연 여배우와 감독이 바람난건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시네마 키드여 영원히.....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