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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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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02
    하루에도 몇번씩.....
    민퉁
  2. 2007/03/02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Tomoyasu Hotei
    민퉁

하루에도 몇번씩.....

Space Dementia              MUSE

 

 

사람의 맘 이란게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기 마련 이라지만

오늘은 참 그지 같다...

아침 부터 비가 오길래..  참  기분이 좋았는데...

난 비만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병에 걸린지 꽤 되었거든...

그냥 멍하니 있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날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곳을 또 가보고 말았다..

정말이지 왜 그랬을까..

내가 김유신 망아지도 아니고 ...

왜 그랬을까...

하루를 무의식으로 시작해서  후회로 끝낼거 같다...

도데체 술도 안돼고  담배도 안돼고  약으로도 안돼면

뭐  어쩌라는거야....

미치겠는데...

확~~ 풀어버리고 싶은데...

이런 젠장..     죄다 법에 걸릴짓들 뿐이니..

 

 

댓가를 치르는 거겠지.. 

내가 포기한 이를 위한 댓가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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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Tomoyasu Hotei

 킬빌

오래전에 봤지만 계속해서 자꾸 보게 되는 영화

무었보다도 우선 재미가 있으니까...

타란티노 감독에다가..  (정창화 감독의 향기가 살짝 입혀진 )

호테이의 기타 연주, 유가휘, 소니치바,우마서먼,마이클 매드슨,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내가 좋아하는 종합 선물세트다

타란티노 영화는 비틀림이 좋다 유머도 비틀고 무었보다 분노를

비트는 방식이 맘에 든다

뭐... 이 영화때문에 주연 여배우와 감독이 바람난건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시네마 키드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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