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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05
    Do You Want To 조금 흔들어 볼까?(1)
    민퉁
  2. 2007/03/05
    Bulletproof Cupid 이 번엔 Placebo다..
    민퉁
  3. 2007/03/05
    이놈의 연쇄반응 오늘 하루 어디까진지 가보자
    민퉁
  4. 2007/03/05
    영국에 비오나? Up on The Downside(1)
    민퉁
  5. 2007/03/05
    wish
    민퉁

Do You Want To 조금 흔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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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영국인 스럽다는..

예전엔 다 양키들인줄 알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구분을 할수 있다

니들두 참 영국인 스럽다..

왜 자꾸 오스틴 파워가 생각 나지?..

When I woke up tonight I said I'm
Going to make somebody love me
I'm going to make somebody love me
오늘 밤 내가 잠에서 깨었을 때
난 말했지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Now I know Now I know Now I know
That it's you
You're lucky lucky you're so lucky
이제 난 알아
바로 너라는 걸
넌 행운이야 행운 넌 정말 행운이야


Well do you
Do you, Do you want to [x2]
Want to go where I'd never let you before
음, 넌
넌 원하니?
전에는 내가 결코 허락 한 적 없었던 곳을 가길 원해?
 

Well do you
Do you, Do you want to [x2]
Want a go of what I'd never let you before
음, 넌
넌 원하니?
전에는 결코 허락하지 않았던 곳을 가길 원해?


Well he's a friend and he's so proud of you
He's a friend and I knew him before you
음, 그는 친구고 널 매우 자랑스러워 하지
그는 친구고 난 널 만나기 이전에 그를 알았어


He's a friend and we're so proud of you
He's a friend and I blew him before you
그는 내 친구도 우린 널 매우 자랑스러워 해
그는 내 친구고 나는 너 이전에 그를 날려버렸어


Well do you
Do you, Do you want to [x2]
Want to go where I'd never let you before
음, 넌
넌 원하니?
전에는 내가 결코 허락 한 적 없었던 곳을 가길 원해?


Here we are at the Transmission party
I love your friends - they're all so arty
여기, 우린 Tranmission 파티에 와 있어
난 네 친구들을 사랑해 - 그들은 모두 예술가인 척 하지


When I woke up tonight I said I'm
Going to make somebody love me
I'm going to make somebody love me
오늘 밤 내가 잠에서 깨었을 때
난 말했지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Now I know Now I know Now I know
That it's you
You're lucky lucky you're so lucky
이제 난 알아
바로 너라는 걸
넌 행운이야 행운 넌 정말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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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 Cupid 이 번엔 Placeb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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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아직도 여전하네..

오늘 아주 날 잡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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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연쇄반응 오늘 하루 어디까진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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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영국밴드만 눈에 들어온다

지금 무지하게 브릿팝이 땡긴다

잠깐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고..

젠장 안됀다 ..

조절나사가 풀어져 버렸구만...

그래 어디 까진지 한번 가보자...

 

Four to the floor

 

Song by
Starsailor

With hand on heart your right from the start,
You taught me to take my part.
당신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은 나에게 나의 일부분을 떨쳐내는 법을 가르쳤지


No cross to bear, no reason to care,
my life was all up in air
참아야 할 경계선은 없고, 신경써야 할 이유도 없어,
내 인생은 한창 들떠있으니까..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The iron hand did not understand
the plight of the common man.
가혹한 현실은 평범한 남자의 곤경을 이해할 리 없지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that you would be my girl,
We'd rent a little world, have a little girl.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그녀는 내 여자가 될거야
우린 우리만의 작은 세상을 빌려 어린 소녀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if only you were here.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이 곳에 있을 때면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that you would be my girl,
We'd rent a little world, have a little girl.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그녀는 내 여자가 될거야
우린 우리만의 작은 세상을 빌려 어린 소녀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 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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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비오나? Up on The Dow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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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가다 나도 모르게 생긴 할인 매장에서

갑자기 이노래가 나왔다

영국은 날씨가 좋은 날이 별로 없다던데..

그래서인가 멜로디가 주는 느낌들이..

늘 조금씩 젖어 있는거 같다..

(그럼 핀란드 음악은 얼어 있냐?)

그렇지? 아마도 내 기분일거다..

오늘 같은 날은 뭘해도 그냥.....

요즘들어 자꾸 도지는 이 심란한 증세..

가슴에 습기가 너무 많이 찼다..

그래서 일거다..햇볕좀 쬐야지...

 

 

This England made me
Between the war and a rockets flying
You found the crib it saves me
And teach me wrong and right
영국에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을 때
당신이 그 분주함에서 날 구해
옳고 그릇됨을 가르쳐 주었어요


Then the world was talking
But never got its chance to say
When there's too much talking
Nobody hears a word you say
모든 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했지만
내겐 말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죠
수 없이 많은 얘기를 해도
누구하나 그대 말을 귀기울여 주지 않았어요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I am a witness
To a land of a million fools
All placing bets on life
And hate the ones who lose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들애게
내가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있어요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말이에요
난 패배자들을 증오해요


And all who're lonely and
never get the chance to say
That their one and only
Would be the chance to even play
혼자인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그저 남들에게 웃음거리나 되고 말뿐이죠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Hello Monday
The weekend’s just a blur
I've been burning bridges
And now I'm begging at your door
벌써 월요일이에요
멍한 상태로 또 한주를 맞게 되었군요
이번엔 끝장을 볼 작정으로
당신 집 문앞에서 이렇게 사정하고 있어요


So I’ll keep on working
'Cos it's a chance for me to pay
But too much talking When you believed the words I say
난 포기 하지 않을거에요
당신에게 진 빚을 갚을 기회니까요
하지만 그대가 내말을 믿기 시작 했을 땐
너무 많은 얘기들이 나돌고 있었죠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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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나의 키가 조금 더 크면 그랬으면 좋겠어
너의 얼굴이 내 어깨에 꼭 닿을 만큼
내 어깨가 조금 넓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네가 힘들때 포근하게 안아주도록

까맣게 물든 밤 너의 옆에 앉아서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어
내 마음이 흰 눈이면 좋겠어 너의 상처를
모두 새하얗게 덮어줄수 있도록

다 그런거지만 조금은 아쉬워
나의 바램대로 될수만 있다면

까맣게 물든 밤 너의 팔에 기대어
나의 생활을 나의 얘기를 들려 주면 좋겠어
내 모습이 너의 그림자면 좋아 말이 없어도
가장 가까이에 머무를 수 있게

내 마음이 흰 눈이면 좋겠어 너의 상처를
모두 새하얗게 덮어 줄 수 있게

어릴때 멋도 모르고 자켓이 예뻐서 샀었던 앨범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참 미친듯이 사모았다

그때의 노래에 조금의 어레인지가 더해져서 조금은

밝고 경쾌해 졌지만...

난 이노래를 좀 슬프게 받아들였었는데...

그 아이에게 무언가를 항상 해 주고 싶었고..

항상 휴식이 되고 싶었었다..

그래서 이노래를 좋아 했었다..

외국 노래들에 익숙해져서 가사가 주는

느낌을 조금 소홀히 생각 하고 있을때

내귀를 뻥 뚫어 주었었던 노래...

정말 내소원의 전부는 딱 하나 였는데...

밖을 보니 눈이 온다...

갑자기 추워지는군....두껍게 입었는데..

오히려 더 추워 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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