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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3/13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13
    에궁...재밌게 속았네.....
    민퉁
  2. 2007/03/13
    아자씨들.......(2)
    민퉁
  3. 2007/03/13
    가슴에서 소리가....
    민퉁

에궁...재밌게 속았네.....

 

사무실에서 채무자?..들을 기다리다가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나 한편 볼까 하다 ....

예전에 한동생이 추천해준 (고 녀석의 말에 의하면 멋진 액션 영화라 했음)영화가

생각이나서 볼려고 하는데 왠지 포스터에서 알수 없는 포스가 느껴져 멈칫했다가

그냥 보게 된영화...

안도 마사노부가 나온 다길래 새로운 시도인가 했더니....

첫장면부터  기대에 없던  호테이 토모야스(사무라이 픽션의 그배우

킬빌의 음악도 맡은 뮤지션임 )가 나오더니...

 

아닛??  저사람은 다케나카 나오토?... 

그렇다면 이영화의 정체는....

그렇다.. 코믹 버라이어티 였던거다....

에라이!!!!!! 

 

그래도 멋진 액션을 기대 하며 보는데  점점 가관이 되어 가는 영화..

사무라이 픽션의 다리에 쥐난 늙은 닌자가 여기서는 닌자 마을 사부로 나오질않나...

 

높은데서 착지만 하면 넘어지는 닌자가 주인공이고.

.

닌자들의 결투씬에서는..

다른 병사에게 들킬까봐 서로를 배려하며 싸우고(당연히 죽는 사람 없음 )

 

닌자 15명이 표창을 던지는데 달랑 칼 하나만 꽂히고 나머지는 저머~얼리

날라가고...

 

한놈이 던지면 다른놈은 그걸 받아쳐 야구를 하질 않나...

 

여자주인공 닌자의 격투기술은 달랑...거시기 걷어차기......

 

속았다!!!!!!!

하지만 재밌게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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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들.......

샤♡님의 [아자씨들.] 에 관련된 글.

그냥 미안하다....

나와 내가족을 위한 답시고 그동안 방치해 왔던 많은 소리들...

외면했던 당신에게 미안하고...

눈감았던 내자신에게 미안하다...

 

샤님의 글을 단순하게 웃고 넘겨서는 안된다는 마지막 외침이

아직 남아 있는게 조금은 위안이 된다...

(이것도 또한 자기방치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아 복잡하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그냥 조금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나를 일깨워 주는 이런분들이 있어서.....

난 많은것을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 당신들에게 중독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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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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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하다......

살기가 힘이든다....

아침에 애들을 챙겨 보내고 오늘은 돈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를....

그렇게 희망을 챙겨 보지만...

오늘도 별 진전이 없을거 같다....

 

큰 아이가 걱정이다,,,이제 중3이 되서 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을 텐데....

맘에 담은 여자 친구도 있는거 같더만.....

어제는 미안한 마음에 괜히 윽박지르고 말았다...

 

속이 깊은 놈이라 내색을 안하는 모습에 가슴이 서걱 거린다

 

요즘 펑크에 관심을 보이길래 같이 들으면서 애기도 하곤 하는데..

이렇게 우울한 날엔 ......

그냥 혼자서 블루스나 듣고 싶다.....

 

비비킹 노래인데 다른 뮤지션이 연주 한것도 나름 괜찮군..

뭐 어때......어차피 즐기려고 듣는것도 아닌데...

 

그냥... 조금 만 북돋아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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