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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첫 상영료는 대추리 투쟁기금으로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이마리오 감독에게 사석에서 제안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뒤풀이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까묵었어요...흑흑)
5월 17일 부산대학교에서는 상영료 3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독 두 사람에게 별도의 차비(초청료라고 하는 건가?)도 받았습니다
(차비는...부산 서울 왕복하느라 완전 탕진...흑흑)
앞으로 계속 상영회가 있고
지역이나 초청단체의 상황에 따라
그 비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쨋건 받긴 받을텐데
적립해서 나중에 다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할 때 종잣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 담긴 여러 투쟁현장들에 찾아가서 직접 전달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수는 많지 않더라도 서로 연대한다는 뜻도 있을 것 같고...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나루
오늘 RTV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방영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결정난 사항은
1. 다음주에 방영한다.
2. 방영은 한주에 3회하며 4주에 걸쳐 총 12회 방영한다.
3. 홍보도 열심히 해 주기로 했음...
아 물론 방영료도 있습니다....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하기로 했구요.
1. 상영일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혹은 언제부터 쭈욱!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주부터는 하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쭈욱~~링크라도 계속 걸어두면 좋겠구요...
2. 온라인 특성상 긴 영상은 안 보게 되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가안
1) 그래도 무조건 110분으로 튼다.
2) 16편을 무조건 잘라서 튼다.
3) 분류별로 나눠 (ex-새만금, 비정규직, 지역, 평택, FTA 등) 튼다.
4)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16편을 자른다.
5)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분류별로 나눈다.
=>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의 조언을 덧붙이자면요.
1번, 통으로 트는 건 온라인 상영에서는 매우 큰 무리가 따르구요.(조회수 확 차이나요^^;)
2번, 다 자른다는 웹디자인이 어렵지 않을까는 추측이에요.(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10분짜리는 일단 RTV방영 후에 인터넷에 올리니까 그걸로 하는게 어떨까 싶구요, 대신 참세상에선 5)번으로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무조건 한편씩 나누는건 별로인 듯 하구요 분류별로 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대신 어쨌든 이 프로젝트가 하나의 작품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필요한 것 같구요...
3.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 이건 스트리밍 보다는 화질을 좋게 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 몇 가지 조건을 달아야 할 것 같아요. 다운로드시 개작하지 않는다 등
- 정보공유라이선스 중에서 개작금지, 영리금지를 표시하는 것도 한 방법.
-개인적으로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4. 앞으로 홍보할 때 참세상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DVD 판매 등과 연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 의견주세요! 가능한 빨리 결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웹하시는 분과 논의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당근 동의합니다...
(이마리오)
오늘 새벽 4시 7분
주현숙 감독이 건강한 아기를 낳고
지금 잠이 들었습니다
장승배기역 인근 청와병원이고요
(앗, 병원 전화번호는 몰라요...)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면 아기 아빠가 받을 거예요
근데, 낮 12시 이후에 연락하세요
둘 다 힘들어서 좀 쉬어야 해요
마구 마구 축하해줍시다!
- 나루
연출:박영임
사운드보정:김정민우
제작:망각의 삶
이 분들은 어제 뒤풀이자리에 참석 못하셨는데요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가 담긴 테잎을 전달했고
'1분 내외의 티저용 영상물을 부탁함'이라는 몹시 간단명료한 주문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만에 아래와 같은 예고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상영회 직전 8시 정각에 도착했고
어제 미디액트에 오신 분들은 다같이 봤는데요
다시 보시고 의견들 많이 많이 덧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처음 봤을 땐 좀 길지 않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머...좋네요) - 나루
*이날 상영했던 예고편에서 사운드를 더 보강해서 수정판이 나왔습니다
최종 예고편은 이리로 클릭!
오늘 집회를 촬영하던 이수정씨가 다쳤다고 합니다.
평택 굿모닝병원 702호에 입원중이라고 하며, 머리 5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병원전화번호는 031-659-7700입니다...
손전화는 영일영-구이칠이-사구오일 입니다.
낼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어제 프로젝트팀 내부 시사회 보고 좋았습니다
충무로 정모 감독의 시비만 없었어도 일찍 가서 첨부터 보는 건데 아쉽습니다
프롤로그는 프로젝트팀의 협조를 얻어 마지막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 이상 프롤로그 잡고 고민할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 의견 덕분에 마무리 됐습니다
그럼 주말에 완성된 작업으로 다시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 머리 아프다...
휘리릭~~~!!!
지역 일시 장소 추진단위 비고
서울 5월 15일 미디액트 불타는필름의연대기제작팀
부산 5월 17일(5시) 부산대학교 부산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원주 5월 18일 단체사무실 좋은 다큐보기모임 나무 감독초청
인천 5월 19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진주 5월 23일 미정 독립영상미디어센터 진주 감독 초청
부산 5월 24일(7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감독 초청
청주 5월 25일-26일 청주교대 다큐펙토리 감독초청
인천 5월 26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성남 5월 28일(3시) 성남시민회관(예정) 성남영상미디어공동체 늘봄 감독초청
서울 5월 31일 카페 빵 한국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강릉 6월 10일 (예정) 자비원소극장 강릉씨네마떼끄 미정
원주 6월 10일(예정) 미정 원주민예총 미정
창원 6월 10일 (예정) 미정 시청자영상제작단 미정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일정
서울 5월 26일 8시 서울아트시네마 서울독립영화제
대구 5월 14일, 5월 15일, 5월 18일 2시 동성아트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전 5월 18일 8시 대전독립영화협회
청주 6월 1일 3시 30분, 6월 2일 8시 30분, 6월 3일 6시 30분 씨네오딧세이
대전 6월 3일 8시 30분, 6월 6일 6시 30분, 6월 7일 8시 30분 대전아트시네마
댓글 목록
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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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네요...찬성~부가 정보
tin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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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보고 남 투쟁 기금 전달하고 싶은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닐 것 같은데요~하이닉스 조합원들도 고공농성 들어갔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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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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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하나 달았다가, 연출자님들의 의견도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제 의견은 내렸습니다. 이후에 의견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출자분들께 개진하겠습니다.부가 정보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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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씨도 팀원들 중 하나입니다.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RTV방영료는 프로젝트 기금으로 적립하구요, 상영료는 모아서 대추리, 기륭전자, KTX투쟁하시는 분들께 전달하면 좋겠습니다.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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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부가 정보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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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도 넣어주시면 어떨까요?? ^^;;가능하면,(이전에 각 투쟁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상영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으니..)프로젝트 연출자들이 함께 함 들러주셔도 좋겠어요.엠티를 오셔도 좋겠구요
들러서,상영도 하고,주민들과 얘기도 나누고,후원도 하면...그게 좋은 연대가 아닐지요
막걸리는 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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