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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5

5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25
    [불필름] 원주상영회 사진(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2. 2006/05/24
    상영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3. 2006/05/23
    [미디액트]에서 소개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불타는필름의연대기
  4. 2006/05/23
    송경동 시인이 말하는 대추리
    불타는필름의연대기
  5. 2006/05/22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공식 보도자료
    불타는필름의연대기
  6. 2006/05/20
    [컬쳐뉴스]에서 소개한 불타는 필름(7)
    불타는필름의연대기
  7. 2006/05/20
    <영화,날개를 달다>인터뷰 동영상(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8. 2006/05/20
    원주 상영회 보고(2)
    불타는필름의연대기
  9. 2006/05/19
    이수정 감독, 퇴원(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10. 2006/05/18
    5.17 부산상영회 후기(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불필름] 원주상영회 사진

다큐멘터리동호회 나무 http://cafe.naver.com/wjnamu.cafe 로 오시면

원주상영회 사진과 간단한 소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든신 분들과 보급에 힘쓰시는 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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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상영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루감독이 혼자서 고분분투하고 있습니다.

쪼금씩 시간들 내어서 참여하자구요~~~

이제 갈 수 있는 상영회가 몇 번 안남았습니다.....

 

5월 26일(금) 8시 서울상영회(서울아트시네마)-예정:나루 김환태

 

5월 28일(일) 3시 성남상영회-예정:나루 마리오

 

5월 30일(화) 7시 서울상영회(카페 빵)-예정:나루 김환태 마리오

 

6월  8일(목) 6시 30분 울산 -예정:나루 마리오

 

적극적으로 리플들 달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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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에서 소개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초반에 이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했던 강준상씨가 쓴 글입니다

진보적미디어운동 연구저널 액트31호에 실려있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의 이야기-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연재(2)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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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이 말하는 대추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서

김천석씨가 연출, 편집한

기륭전자 여성노동자들에 관한 단편 '너희는 고립되었다'를 보면

한 조합원이 녹음한 나레이션이 들어있습니다

그 나레이션은, 기륭투쟁을 지켜보던 한 시인이 쓴 시의 전문이고

그 시의 제목이 '너희는 고립되었다' 입니다

그 시인이 말하는 대추리 그리고 광주에 대한 글이 기사화되었길래

링크합니다

 

(나루)

 

올해 5.18엔 광주에 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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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공식 보도자료

한국독립영화협회 원승환 사무국장님께서 작성해주셨구요

이마리오 감독과 제가 살짝, 아주 살짝 손질을 했습니다

보시고 혹시 잘못된 부분이나 덧붙일 점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pdf 파일입니다

(나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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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뉴스]에서 소개한 불타는 필름


 

기사내용->이리로 클릭

 

 

(나루)

근데...이마리오 감독님 혼자서

여기 저기 인터뷰 다 하고 다녀도 되나?

내용을 읽어보시고 믿을 만 한지 판단을...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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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날개를 달다>인터뷰 동영상

지난주 최종믹싱하는 날에 미디액트에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관련해서 인터뷰를 했구요,

17일날 RTV를 통해서 방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잘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이날 밤을 꼴딱 세고 가서 비몽사몽간에 인터뷰를 한 것같아서...ㅋㅋㅋ

 



♪ 영화,날개를 달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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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영회 보고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저(마리오)와 나루감독이 함께 갔구요, 박일헌 감독은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상영장소는 원주 YMCA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했구요,

상영주최는 원주 다큐멘터리보기모임 '나무'였습니다.

이 모임은 원주로 내려간 김성환 감독이 만든 모임으로 매달 한번씩 다큐멘터리를 보고 만든 감독을 초청하여 이야기를 하는 모임으로 이번이 25회째라고 합니다.(허걱 벌써 2년이 넘은거죠)

 

매달 모여서 다큐멘터리를 보는 모임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구요

다양한 연령대(고등학생부터 50대까지)가 모여서 같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뒷풀이는 김성환 감독이 준비한 복분자 담근술과 복분자 와인으로 즐겁게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성환 감독과 '나무'모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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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감독, 퇴원

5월 14일(일) 오후

평택 본정리 집회현장에서 부상을 입었던 이수정 감독이

오늘(19일) 오전 퇴원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15일 저녁, 평택에서 서울로 옮겨 계속 입원치료중이던 수정씨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자주 씻지도 못하고

붕대를 감은 채 누워있어야 하는 게 힘들겠다는 누군가의 걱정에

'덥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은데 답답해요

 대추리에 가고 싶어요...'

라고 대답해서 주변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는...

 

며칠 동안 몸고생 마음고생하다가

조금 가벼워진 몸으로 병원문을 나선 그녀에게

격려의 문자 메시지를 마구 마구 보내줍시다

 

-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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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부산상영회 후기

*상영회에 참여하는 감독들이 확인/공유해야 할 것

 

1)하루 전에 담당자의 연락처를 확보한다

 

  저같은 경우, 출발하면서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서...

  아무 것도 미리 물어보지 못하고 일단 가게 되는 바람에

  여러 가지를 놓치거나 확인하지 못해서...

  상영할 때 발 엄청 동동 굴렀답니다

 

2)담당자와 통화해서

   영화관련 홍보자료를 관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인지 문의해본다

 

   급히 만든 것이긴 해도...홍보자료에는 감독 소개도 있고 단편들의 순서도 나와있기 때문에

   관객과의 대화를 할 경우 요긴한 정보가 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관객들이 잠시 훑어볼 수 있는 사전정보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상영주체가 이 홍보자료를 메일함에 넣어두기만 하면 안된다는 걸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만약 홍보자료를 프린트할 계획이 없다고 하거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면

  관객과의 대화를 할 경우 반드시 참고해야하기 때문에 꼭 자료가 필요하다고 설득한다

 

4)상영하기 전에 5분정도라도 미리 테스트할 시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17일 부산대학교 상영장의 경우,

    새로 지은 건물이고 상영장 장비들도 빵빵하고

    좌석도 편안하고 거리조절도 잘 되어 있고

    계단식이어서 앞 사람 머리가 걸리지도 않고...다 좋았는데요

    소리가...소리가...스피커에서 사운드가 모노로 나오더군요, 게다가 스피커를 하나만 켜더군요

    뮤직비디오 만든 조대희 감독,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와했습니다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데 영사를 담당하는 분께서 전혀 활용을 안하시더군요

    6미리 테잎이 데크에 안들어단다고 엄포를 놓지 않나, 학생들이 설득(?)해서

    직접 데크에 넣는 시범을 보여드리니까 암말 않으시긴 했지만...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예 VHS로 혹은 VCD로 틀어야하는 환경이라면 모르겠지만

    거의 완벽하게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곳에서 적당히 대충 상영을 하고 있다면

    상영주체와 영화를 만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관객들이 좀더 좋은 음질과 화질을 경험할 기회를 차단하는 결과가 되어버립니다

    디게 디게 아쉽더군요

    결정적으로 제가 5시 정각에 도착했기 때문에 미처 점검할 시간이 없었죠

    앞으로는 최소한 한 시간전에는 도착해야한다고 불타는 다짐을 하는 중입니다

 

5) 상영하기 전에 잠시 영화를 소개한다

 

   쑥스러워서 일단 영화부터 틀었는데 틀고나서 후회하게 됩니다

   관객들은...독립영화가 무엇인지,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인지...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화면을 보다가 나가기도 합니다

   모든 관객이 이 블로그에 찾아와봤을 리도 없고

   모든 관객이 이 영화가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알고 왔을리도 없는데

   흑흑...아무런 언급없이 영화를 틀면 정말 나중에 후회합니다

 

6)관객과 대화할 시간이 마련된 경우, 진행자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

   누가 진행할 것인지 미리 아는 게 좋고, 사전에 통화라도 하는 게 좋다

 

   17일 부산대 상영의 경우, 영화동아리 학생이 진행을 했는데

   대추리에 관한 정보도 거의 없는 듯 했고...(신문이라도...좀 보면 좋겠는데...)

   진행자가 감독들에게 던진 첫 질문이

   '이 영화가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서

   상당히 가슴이 철렁했습니다...그건 좀...곤란하지요...흑흑

   첫 질문은 중요합니다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배경, 기획과정, 참여한 감독들에 관해

   일단 소개할 시간을 주면 좋겠고

   단편들의 순서대로, 혹은 몇 가지 주제에 따라

   차근차근 짚어나가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는...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준비부족이라는 게 한눈에 보였고...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입니다

똑똑한 조대희 선수가 조금 더 보충해주세요

(대희야...고생 많았다...내가 어제 컨디션이 최악이어서...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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