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1. 낙서 카드-어어이! (14) 2007/04/26
  2. 지하철 0407-0412 (6) 2007/04/16
  3. 세상을 바꾸는 당신의 시시한 일상 (2) 2007/04/08
  4. 아, 아 (2) 2007/04/01
  5. 쉴꺼야 , 이것만 지나가면 (9) 2007/03/30
  6. 풀, 일어나다 (12) 2007/03/29
  7. 낙서 인형 (8) 2007/03/27
  8. 지하철에서 자던 아저씨 (6) 2007/03/26
  9. 순이 우주로 낙서 (5) 2007/03/24
  10. 그간 못올린 낙서들 (12) 2007/03/15

낙서 카드-어어이!

from 그림독백 2007/04/26 20:30
그냥서있어
헷 뭔가 .. 나쁘지않아

별이불
우주속에서 음악이나 들었으면

속쓰려
요즘 위가 다시 쓰리다

부정맥
부정맥이 나아지지 않는다. 끊어야 할것이 많은거 같은데.


눈물맛
그건 씁쓸하고 의외로 싱거운 맛이 었다.

어~이
어어어어이

어~이
어~~~~~~~~~~~~~~~이
나 여기.

하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못쓰는 지로 용지가 많이 생겼다. 포커 크기다.
컴퓨터가 버벅거릴때 마다 기다리면서 한장씩 그리기.




타로 카드 같은걸 잘 안다면 그런걸 그려도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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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20:30 2007/04/26 20:30

지하철 0407-0412

from 그림독백 2007/04/16 16:15


온통 검은 옷에 파란 스타킹이 인상적이었던 금발 여자
금방 내리는 통에.. 대충 생각나는대로 .



자는사람 그리는게 제일 편하다. 6호선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 빤히 마주보면서 뭘 그리면
상대방도 나도 불편해서 못그리겠다;; 후딱후딱 힐끔힐끔.
몰래 그린다고 생각하니까 도촬하고 있는 기분이다. 도촬한다고 하니 나쁜짓 하는것 같구먼.



아저씨나 아줌마 그리는게 젊은 사람그리는것 보다 쉽고 (인상이 훨씬 강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는게 쉽다. (선이 강해서인가?)



지하철에서 심심풀이로 그리고 있다.
워낙 몸통을 잘 못그리기도하고,
보고 그리는것을 잘 못해서 연습도 할겸하는데 꽤 재미있다.
비슷하지 않다는게 좀 좌절스럽지만. 뭐 어때..
모양만 대충 따고 나면 내맘대로 그린다.

그래서 얼굴들은 하나도 안비슷하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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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16:15 2007/04/16 16:15
아.. 이번 주말도 결국 넘기네요. 풀로그 언제 오픈하나 ;;;
빨리 끝내고 봄을 만끽하고 싶은데!




"세상을 바꾸는 당신의 시시한 일상" 이라는 모토는  su가 낸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 , 풀로그의 메타 블로그라는 정체성을 드러내는것에는 "n개의 블로그, n개의 혁명"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채택하지 않고 진보 블로그 모토로 가져가기로함.

시시한 일상.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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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21:49 2007/04/08 21:49

아, 아

from 그림독백 2007/04/01 03:47


목구멍에 혈전이라도 생겼나...

핑. 퐁. 핑.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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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1 03:47 2007/04/01 03:47
당장 쉬면 좋겠지만, 빨리 끝내고 쉬어야 겠다.
졸리고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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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20:30 2007/03/30 20:30

풀, 일어나다

from 그림독백 2007/03/29 16:18
풀로그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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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6:18 2007/03/29 16:18

낙서 인형

from 그림독백 2007/03/27 19:55
저번에 낙서를 그려서 오리면서 노는게 의외로 재미있어서 .
지난주 금요일 회의시간에 그린 낙서를 또 오려봤다.
이건 나중에 올릴거지만, 다른 용도로도 잠시 쓰였다. (낙서가 그렇게 쓸모 없는것 만은 아냐~)

클릭하면 원래 사진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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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9:55 2007/03/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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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7:59 2007/03/26 17:59

순이 우주로 낙서

from 그림독백 2007/03/24 18:35

어제 순이 우주로 를 듣다가..  끄적. 끄적.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색칠해보고 싶어서 다시 그려서 색칠도 해봤다. 고등학교때 받아서 제대로 쓰지도 않고 여태 묵힌 수채 색연필로 해봤는데.  역시 연습이 좀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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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18:35 2007/03/24 18:35
어제 드디어 스캐너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설치해서.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수유연구소에서 강좌들을때 낙서한그림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돕헤드 씨디 구상을 낙서한거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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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11:01 2007/03/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