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1. 색칠낙서 07-24부터 08-13까지 (6) 2007/08/13
  2. 회의낙서-쪠쪠하게굴지마 (7) 2007/07/09
  3. 오늘의 책상2 (16) 2007/07/05
  4. 살살 페스티발 관련 낙서 (12) 2007/07/05
  5. 그냥 심심풀이로 찍은것들 (2) 2007/07/05
  6. 왼손연습 (5) 2007/06/26
  7. 들소리 컵 디자인 (11) 2007/06/20
  8. 0623 언니들이 번개한다 (13) 2007/06/18
  9. 얼굴 (14) 2007/05/08
  10. 운동화 (16) 2007/05/03












새 공책 시작.

Kimya dawson _ I'm fine
노래가 끝에 끊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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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20:35 2007/08/13 20:35









07.06.29 미디어문화행동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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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11:37 2007/07/09 11:37

오늘의 책상2

from 그림독백 2007/07/05 20:59
오늘의 책상에 관련된 글



여전합니다.



뭐 자랑이라고, 일도 안하고 이 짓이냐고. 이거야 말로 팬시적인 삶이잖아. 이런 쓰레기!



책상 아래도 만만치 않죠. 덩야로 부터 빌린 두개의 만화박스 ;;
빨간 봉지에도 내 만화책. 그위엔 야근시 잠옷;
제일큰 책상 차지하고 앉아서 제일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신산만함의 극치.
이래서 일이 안되는걸까요?
청소하고 할까요?
음 아냐. 랜선을 뽑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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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20:59 2007/07/05 20:59
포스팅이 작렬하는것은 할일이 많이 밀렸다는 반증.



6월 19일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오랜만에 가서, 새만금 樂(악) 페스티벌반대하는 영상을 만들어보자는 회의를 했다. 회의가 오랜만이라 초기에는 낙서만하면서 수동적인 자세를 줄곧 유지했다.



7월4일  소포에 들어갈 살살페스티벌(안티 새만금 樂(악)페스티벌) 초대 티켓을 디자인을 하기위해 끄적끄적거렸다.




7월 4일 소포번개를 마무리하고, 살살페스티벌을 고민하고, 에코토피아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했다. 나는 조용히 낙서만 했다.



7월 4일 회의 중간에 문화연대 활동가 완군이 와서 흥미진진하면서도 묘하게 힘빠지면서 스펙타클하면서 기기묘묘하면서 사실은 더럽게 평범한 이야기를 해줬다.
이건 , 다음주 화요일날 기자회견으로 터질 예정. 에잇 더러운 놈들!







한 ,
한달 쯤 그림만 그리면서 뒹굴거리다 오려고 합니다.
모두들 안녕.


네네 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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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7:43 2007/07/05 17:43

FTA 집회때, 닭꼬치 파는 아주머니


FTA집회때, 소주와 오징어를 파는 아주머니



엘리베이터에서 다정하게 인사합니다


어제 지하철에서


소방수가 귀여워서


시아한테 빌린 폴라로이드. 무지개가 멋지다.


어머나

해골 닮았다. 아님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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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5:38 2007/07/05 15:38

왼손연습

from 그림독백 2007/06/26 16:54
일요일날 디디네서 일하고나서
저녁에 이상한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다.
나는 어쩐지 배가아프고 그래서 사람들이 내보내는 대사를 왼손연습에 썼다.
재미있다. 자주해야지. (사실은 순전히 낙서버스 활성화를 위해서 올리는중)

당하는날

<요약: 오늘은 그냥 당하는 날이야>
(keiner liebe mich 틀렸다;;; liebt 였어. -_- )

다정도병

<요약: 다정도 병인양 하여...>

아무튼 컨셉에 충실한 하루였다.
재미있었어.


마이링 번개 후기 쓰고 싶은데,뭔가 마음이 바쁘다. 마음잡고 쭉 써야 할거 같은 기분.
집에서 컴퓨터 쓰기가 쉽지 않으니 블로깅이 힘들고나.
주말이나 평일 저녁때가 되면 인터넷 접속이 힘들고, 심지어 지난 주말부터 좀전까지 전화기도 잠시 잃어버렸더니... 뭔가 이상하다. 좋은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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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16:54 2007/06/26 16:54

들소리 컵 디자인

from 그림독백 2007/06/20 14:31
음, 디자인이라고 하긴 좀 뭣하지만.
들소리 방송국 컵을 만든다고, 들소리 블로그 스킨에 그렸던 이미지를 컵에 넣자고해서
컵에 맞게 고쳐봤다.

사실 약간 기대중. 이쁘게 나오면 좋겠다.
그림은 뭐 너무 평범하지만.



위에는 시안으로 만들어본거였고,
아래가 최종본. 앞 뒤.
썰렁한거 같아서 마음에 오나전 쏠리지 않아서 쓸쓸한데 붙잡고 있지는 않기로하고.
깨끗하게 손뗐다우.



아. 그리고 오늘이 들소리 1주년이라네.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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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14:31 2007/06/20 14:31



6월 23일 토요일 6시에 모여요.
녀름과 당고 일당이 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길다;;)라는 걸 해보자고 동떴는데,
슬쩍 죽어가는 마이링을 들이 밀어서 생긴자리이긴한데
뭐 어때요.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크크


마이링 언니들, 오랜만에 얼굴보고 수다좀 떨어요.
마이링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여성주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평소에 그런 언니들이 있다면 만나서 수다도 떨고 행동도 하면 좋겠다 했던 언니들!
언니들도 함께해요.


옛날 글을 찾아보다 보니,
2005년 6월 28일 처음 마이링 사이트를 오픈했네요!
와. 벌써 2년이 다되어 간다니. 감동이다. 6월 23일 2주년 기념 파티라고 해도 되겠네요.
크크 한때 재미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쭉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2005년 1월에 쉬블로그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여성주의 메타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고
동을 떴었는데, 그 와중에 마이링이 만들어 졌었죠. 메타 블로그 만드는게 오래 걸리니 쉽게
서로 링크를 하는것으로 시작하자구요. 아 계속 메타블로그와 마이링 마음에 숙제로 담아두고 있었는데 그날 힘받아서 같이 밀린 숙제좀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크크


*마이링이 뭐냐구요?
“mi-ring”은 minority, my의 뜻을 담고 있는 “mi”와 web-ring의 “ring”을 결합시켜 만든 이름이에요. 즉, 여성주의자, 소수자 운동 지지자들의 웹링이죠.
자세한 내용은 마이링 소개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관련글 :

당신의고양이, 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 만들까요?

녀름, 만나고 싶어요

달군, 마이링을 부활시키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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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19:35 2007/06/18 19:35

얼굴

from 그림독백 2007/05/08 15:40
조지

그리고 나서 핸든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불룩하게 나왔네.
이렇게 뚱뚱하게 그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찍어서 올려야지
패티
사실 좀 많이 다르게 그려졌다. 입매가 완전 달라.
자세도 미묘하게 다르고
목에 그림자는 정말 최악인데, 지우개가 없었어 !
인내심 부족으로 괴발새발.
그래도 이 언니 얼굴 한시간 가량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 자주 그려야지(과연?)
오랜만에 보고 그리기 하니 재미있더라는~

근데 누군지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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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다시 찍은 사진



위에 사진이 턱에서 부터 처올려
찍어서 뚱뚱하게 나왔길래 다시 찍음




패티스미스는 아무리 턱에서 올려처서 찍었다고
 해도 너무 다름을 어제 다시 통감하며
지우개를 찾아 조금씩 성형수술함
(완전 다른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릴때 부터 비례가 안맞게 그려서
구조적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음.
그래서 사진으로 왜곡했다.-_-
이번엔 이마에서 부터 당겨찍었지

근데 이런 무의미한 그림을 올려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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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15:40 2007/05/08 15:40

운동화

from 그림독백 2007/05/03 16:20
평화

2006년 05월 07일 5월 4일 대추리 폭력 사태를 규탄하는 광화문앞 촛불집회때

내 운동화

지하철에서 한장


한강에서 내 운동화

지난 일요일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한장

운동화에 염색 펜으로 그림그렸다. 풀로그 베타 오픈 마치고 집에서 티비 보면서..
몇년동안의 로망이었는데, 막상 그릴려니 마땅한 도안이 생각나지 않아서 맨날 그리던 그림으로 채웠는데 별로 마음에도 안차고 나중에는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사무실에 신고 왔더니 ,
채경 말하길 ,
"도화지가 없어요? 도화지 한장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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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6:20 2007/05/0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