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페스티발'에 해당되는 글 8건

  1. 살살페인 몇 장면 (8) 2007/12/21
  2. 살살페스티발 기념앨범 (9) 2007/12/17
  3. 살살페인 서울_색칠후 (8) 2007/12/13
  4. 살살페인서울 (9) 2007/12/12
  5. 색칠낙서 07-24부터 08-13까지 (6) 2007/08/13
  6. 돌아왔다 2007/08/07
  7. 생명 대 부흥회! (4) 2007/07/23
  8. 살살 페스티발 관련 낙서 (12) 2007/07/05















살살페인서울, 송년의 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었고,
공간도 일찍부터 '조직적!'으로 청소하고, 꾸미고 해서 착착 정리가 되었고,
그 과정을 잊어버리고 찍어두지 못해서 아쉽다.

역시 재미있고, 멋졌고, 활기찼고, 그랬다.

그 후유증인지 요즘 그냥 내 상태인지, 다음날 살짝 허무하고 막 그러기도 했지.
정말 2007년은 나에게 특별한 한해였던것 같아.

사실 모든 날이 그랬는데, 몰랐던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가난해도 괜찮아.
상상력이 있는 당신들이 있다면.
어깨를 펴자. (뭐 가끔 웅크려도 괜찮고, 꼭 어깨를 펴야 할 필요는 없잖아)
활력과 영감을 준 그대들
며칠갈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정말 고마워요,



근데
그래도 뭔가 빠졌어.

내년은 그걸 찾는데 전심전력...하면 좋겠지만
아무튼 조금씩 노력하려고.

전심전력이라는 말 갑자기 좋다.




살살페스티벌 기념 앨범 중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12/21 16:26 2007/12/21 16:26
살살페인 서울에 관련된 글

19일 살살페 in 서울에 오시면,
살살페스티벌 기념 앨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살페이후 남은 돈이 조금 있어서  그돈으로 만들었지요.
참여했던 분들이 흔쾌히 음원을 주셔서 앨범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소히, 사이, 자이, 꿈찾기, 멍구밴드, 질러, 아나킨 프로젝트, 연영석, 이물질, 3도화상, 별음자리표의 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음원상태가 다 좋은건 아니지만 희귀 앨범일꺼에요. ^^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직접 시디를 굽고 a4복사지(그래도 재생지라는데 위안을..)에 복사한 시디 표지를 잘라 넣었기때문에 싼티가 줄줄 흐릅니다. 그래도 다들 그런 취향이지 않을까나..-_-;

아마 추후에 웹에 올려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도 할겁니다.
직접 구워서 만드셔도 되요.

아래는 뭔가 심심하고 평범하게 그려져서 섭섭하지만,
그래도 그리면서 나름 재미있었던, CD표지.
모든 사람들을 다 그려 넣을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시간도 실력도 인내심도 안된다는.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심,





* 살살페 in 서울에 추가 공지가 있어요.
-참가비는 5000원이 아니라 3000원이라는거.
-개인용 수저, 컵을 가져와야 한다는거. 일회용은 출입불가요!
-각자 싸온 음식을 나눠 먹는것으로 안주를 대체 할것이니 , 각자 음식을 약간씩이라도 조달해올것! (채식으로 싸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크크)

*살살페스티벌이란?
*살살페 in 서울이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12/17 12:48 2007/12/17 12:48
살살페인 웹자보로 올렸던 연필 그림에 색을 입혔다.




색만 칠하고 나면 좌절스럽다.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바다를 되찾고 뻘땅을 되찾는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두 모이시라!!"

[ 살살페 in 서울 ]

* 12월 19일(수) 오후 3시 ~ 5시 => 인사동 캠페인(북인사마당 or 남인사마당)

* 12월 19일(수) 오후 6시 ~ 11시 => 송년의 밤(1호선 신이문역 미문동 사무실 - 약도참조)

* 공연팀 : 루드의상상력, 꿈과모자, 멍구밴드, 별음자리표, 실버라이닝, 살살밴드 이물질, 그리고..

* 송년의 밤 참가비 : 5천원  3천원
참가비는 음료(酒)와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 위한 비용입니다. 개인참가비 외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난 에코토피아 재정에서 남은 돈으로 일정부분 충당하기로 했답니다.

*준비물 : 안주는 준비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먹을거리를 조금씩 싸와서 나누어 먹어요.
그리고 개인 수저 및 컵을 준비해주세요. 일회용품 사용은 안되요~

* 살살페기념음반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송년의 밤때 앨범 소개도 하구, 참가하신 모든 분께 앨범도 나눠드릴 예정이랍니다.

* '살살페 in 서울'을 함께 준비 해주세요. 캠페인과 송년의 밤 준비를 위해 일꾼(?)들이 마니마니 필요하답니다~ ^^

[송년의 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이문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500m 걸어오시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시거나 왼쪽의 육교를 넘어오셔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방향으로 약 300m정도 오시면 작은 공원(의릉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이는)이 나오는데, 이 공원을 가로질러 한국예술종합학교 정문방향으로 오시다, 정문 앞(지나기전) 50m 지점에서 보이는 오른쪽 건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길을 못찾으시는 분은 양군(공일칠오오삼공일공이), 디디(공일칠이사팔오오육육)에게 연락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12/13 12:25 2007/12/13 12:25

살살페인서울

from 好娛호오! 2007/12/12 17:32



8월에  새만금 방조제를 기념하는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고해서, 해창갯벌에 대항마을을 만들고 다른 노래를 부르면서 방조제를 부수고 바다물을 다시 불러오자는 살살페스티벌이라는걸 했었다.그 때 모인 사람들 - 살살페인들과 지난 4년 동안 이라크 전쟁반대 점령군 철수를 위해 길바닥에서 평화를 노래해온 길바닥 평화행동 친구들이 모여 12월 19일 송년의 밤을 가진다.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바다를 되찾고 뻘땅을 되찾는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두 모이시라.
 3시부터는 인사동에 모여서 행동을 , 6시부터는 한예종 모처를 조용히 점거하는 사람들에게 기생하기 시작한 미디어 문화행동이 쓰고 있는 공간에서 송년의 밤이 있을예정이다.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바다를 되찾고 뻘땅을 되찾는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두 모이시라!!"


[ 살살페 in 서울 ]

* 12월 19일(수) 오후 3시 ~ 5시 => 인사동 캠페인(북인사마당 or 남인사마당)

* 12월 19일(수) 오후 6시 ~ 11시 => 송년의 밤(1호선 신이문역 미문동 사무실 - 약도참조)

* 공연팀 : 루드의상상력, 꿈과모자, 멍구밴드, 별음자리표, 실버라이닝, 살살밴드 이물질, 그리고..

* 송년의 밤 참가비 : 5천원  3천원
참가비는 음료(酒)와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 위한 비용입니다. 개인참가비 외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난 에코토피아 재정에서 남은 돈으로 일정부분 충당하기로 했답니다.

*준비물 : 안주는 준비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먹을거리를 조금씩 싸와서 나누어 먹어요.
그리고 개인 수저 및 컵을 준비해주세요. 일회용품 사용은 안되요~

* 살살페기념음반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송년의 밤때 앨범 소개도 하구, 참가하신 모든 분께 앨범도 나눠드릴 예정이랍니다.

* '살살페 in 서울'을 함께 준비 해주세요. 캠페인과 송년의 밤 준비를 위해 일꾼(?)들이 마니마니 필요하답니다~ ^^

[송년의 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이문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500m 걸어오시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시거나 왼쪽의 육교를 넘어오셔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방향으로 약 300m정도 오시면 작은 공원(의릉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이는)이 나오는데, 이 공원을 가로질러 한국예술종합학교 정문방향으로 오시다, 정문 앞(지나기전) 50m 지점에서 보이는 오른쪽 건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길을 못찾으시는 분은 양군(공일칠오오삼공일공이), 디디(공일칠이사팔오오육육)에게 연락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12/12 17:32 2007/12/12 17:32












새 공책 시작.

Kimya dawson _ I'm fine
노래가 끝에 끊어진다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8/13 20:35 2007/08/13 20:35

돌아왔다

from 너에게독백 2007/08/07 12:49
어제 돌아왔다.
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렸는데,
어디 외국나갔다가 들어온 기분이더라.

아 낯선 서울.
오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계속 사람들이랑 일하고 놀던 생각이 머리속에 맴맴.

너무 오랜만이라
사무실 나와서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아이구

후기는 곧!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8/07 12:49 2007/08/07 12:49

생명 대 부흥회!

from 너에게독백 2007/07/23 17:59
8월 4일 새만금 악!페스티발에 대항하는 사람도 살리고 , 갯벌도 살리는 살살페스티발이 열립니다.
갯벌의 죽음위에서 롹이 어쩌고하면서, 세계최대의 악행-새만금 방조제 사업을 기념하고 자랑하는 축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방조제를 걷어내고 바닷물을 들여와 생명을 살리자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살살 페스티발

▲지하철에서 낙서. -_- 살살페스티발 포스터 그리기로 했는데, 아직 하나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낙서만..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근데 쟤 왜 저렇게 얼굴이 굳었어. 긴장한거야? +ㅗ+


죽음의 진혼제를 하는게 아니라 생명 대 부흥회를 열어보아요.
방조제를 걷어내는 공사를 하면 일거리도 창출되고 좀 좋겠어요 ~

동시에 8월 2일 부터 5일까지는 에코토피아라는 함께 만드는 생태 캠프도 진행됩니다.
갯벌을 살리기 위한 살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해보세요.






방조제를 걷어내요 -돕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7/23 17:59 2007/07/23 17:59
포스팅이 작렬하는것은 할일이 많이 밀렸다는 반증.



6월 19일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오랜만에 가서, 새만금 樂(악) 페스티벌반대하는 영상을 만들어보자는 회의를 했다. 회의가 오랜만이라 초기에는 낙서만하면서 수동적인 자세를 줄곧 유지했다.



7월4일  소포에 들어갈 살살페스티벌(안티 새만금 樂(악)페스티벌) 초대 티켓을 디자인을 하기위해 끄적끄적거렸다.




7월 4일 소포번개를 마무리하고, 살살페스티벌을 고민하고, 에코토피아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했다. 나는 조용히 낙서만 했다.



7월 4일 회의 중간에 문화연대 활동가 완군이 와서 흥미진진하면서도 묘하게 힘빠지면서 스펙타클하면서 기기묘묘하면서 사실은 더럽게 평범한 이야기를 해줬다.
이건 , 다음주 화요일날 기자회견으로 터질 예정. 에잇 더러운 놈들!







한 ,
한달 쯤 그림만 그리면서 뒹굴거리다 오려고 합니다.
모두들 안녕.


네네 뻥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7/05 17:43 2007/07/0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