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6건

  1. 설득 (6) 2009/02/18
  2. 좋았던 글들 (4) 2008/07/21
  3. 예숙씨의 수난 (20) 2007/11/22
  4. 무적의 불폐 (5) 2007/07/25
  5. 0623 언니들이 번개한다 (13) 2007/06/18
  6. 마이링을 부활시키는건 어때요? (8) 2007/06/16

설득

from anyway 2009/02/18 14:11
설득하는 티가 나면 설득이 잘 안될때가 많잖아?

1인미디어로서의 블로그로 정체화하고 블로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늘었는데
조금 세련되게 하면 한될까? 세련이라는 말이 좀 재수없긴한데.
암튼 뭔가 진심이 느껴지게. 세련이랑 진심이랑 안맞구나?
너무 직접적으로 들이대지말고 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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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14:11 2009/02/18 14:11

좋았던 글들

from 텍스트 2008/07/21 03:06
감동의 포스트에 관련된글.

블로그 4주년을 맞아 감동의 포스트를 모으고 있는데, 나조차도 참여를 안했길래.
올해 기억에 남는 포스트가 뭐가있을까? 생각해봤는데 .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게 떠올랐다.
감동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던 글들.
이유는 굳이 안쓸래.


벌레의 네오풀(1) (2) (3) 시리즈

생활의 달인에 관한 남군의 글
.

앙겔부처님의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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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03:06 2008/07/21 03:06

예숙씨의 수난

from 너에게독백 2007/11/22 23:51


11월 23일 17:37분 수정된 영상 올렸습니다. 퍼가시면 되어요 :)


근데 유투브에 올리면서 화질이 다운 되어서 그런가 너무 어둡네.. (내컴에선 괜찮네, 동생컴에서는 시컴하게 보여서 걱정했음)
지난번 여지불모 모임에서 뚝딱 찍은 영상이 이제야 완성되었다요.
멋진여자들.
그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분노를 나누다가 갑자기 영상 성명을 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뚝딱 뚝딱 시나리오에 촬영소품까지 줄줄제작되었다. 일부 기독교 세력의 어처구니 없는 압력으로 성적지향이 빠졌고 , 성소수자 혐오가 장난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예숙이 컨셉으로 가게되었다. 우리의 예숙씨는 이 7가지 차별행위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날 우연히 십자가가 그려진 옷을입고 온 데다 머리스타일이 적합하다는 이유로 주인공 예숙씨가 정해졌고, 한명은 촬영 나머지는 면접관 역할을 맡아 즉흥연기를 해냈다.
대사는 알아서 친건데,, 넘웃겨. 카페였기때문에 시끄러워서 나중에 한사람이 더빙을 하기로했다. 우리중 가장 목소리가 크고 연기경력이 있는 녀인이 맡았는데 역시 탁월했다.

난 참 멋진 인간들 많이 만났다. 크



자, 여기저기 퍼나를때다.

차별 금지법 반대!

긴급행동 페이지 http://lgbtact.org

 

 

11월 23일 02:07분 수정
영상에 대해서 수정요청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내립니다.
내일 오전에 사무실에가서 수정해서 다시올릴꼐요.  퍼가신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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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2 23:51 2007/11/22 23:51

무적의 불폐

from wander+web+log 2007/07/25 02:39
[트랙백놀이]무적의 불폐를 찾아라

진보블로그 3주년을 맞아 .
진보블로그의 진정한 폐인, 불폐를 찾는다.
아래는 불폐 지수 자가진단 표 -_-;
뭐 나야 지존급이었으나 요즘 좀 떨어짐.  쳇.
왜 사람들은 불폐가 되길 두려워하는가. 이 진단표에서 0점이상이면 그냥 불폐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불폐! 멋지잖아. 다들 자자 참여합시다. 불폐진단이 하기 싫다면 그 아래 질문에라도 꼭 협조!
그래야 파티를 재미있게 하지~


1. 매일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는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예전에는 다 읽었었다. 업무상의 이유로 =_=

2. 새로생긴 블로그 목록도 체크하고 들어가본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이것도 예전에는 다 들어가봤었지.

3. 포스팅 후 덧글이 달렸는지 계속 확인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관심없어

뭐 다들 그런거 같지만, 이럴때면 참...그렇지 크크, 미친거 같어.

4. 컴퓨터로 다른일을 하면서도 블로그 창은 언제나 띄워놓는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일에 지장을 줄 정도  ㅜ_ㅜ

5. 뉴스/신문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일을 알게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세상만사관심없어

뉴스/신문 거의 안본다. 불질만 한다.

6. 포스팅 후 덧글이 안달리면 불안하다 혹은 슬프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관심없어

뭔가 당연하다는듯이 덧글을 받아 먹고 살다보니 (퍽퍽) 없으면 불안한게 사실이다.
내글이 이상한가 싶은게...

7. 하루에 평균 10개이상 덧글을 단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아마 10개 이상일껄? 내블로그에 내가 다는 덧글도 만만찮은데...

8. 적어도 이틀에 한번꼴로 포스팅을 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요즘은 참 뜸해서 가끔그래로 체크했으나...
포스트 개수로 따져보니 1041번째 포스팅. 3년이면 1095일 나는 베타 테스트 부터 했으니까 오늘까지 1114일. -_- 대략 하루에 1개 포스팅은 거의 했군.

9. 내가 블로그진 편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질렸어

2년이나 했는걸. 너무 지겨워;;

10. 즐겨찾기에 등록해둔 블로그가 20개 정도는 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반도 못미쳐 | 전혀

11. 블로그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도 알게된 사람이 10명이상은 된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반도 못미쳐 | 전혀

블로그가 직업인걸 -_-

12. 블로그에서 열리는 각종 이벤트에 빠짐없이 도전하고 있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관심없어

음 한때는 거의 모든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일부러 참여 안한적도 있지만 요즘은 확실히 블로그를 덜가까이 하다보니 종종 놓친다. 이건 re님이 지존이시지!

13. 각설하고 나는 블로그에 상주하고있다

당연하지 | 거의그래 | 가끔그래 | 미쳤어?

직업이자 삶입니다 !

14. 보나스( -_- ) >> 블로그가 내 삶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 (주관식)

당근이다. 근데 내가 질문 만들었는데, 귀찮아서 길게 답하기 싫고나.
블로그를 통해서 마이링 언니들을 만나고 , 여성주의지향 완소 블로거들도 만나고, 자전거 여행도 가고, 살살프로젝트도 하고 아...재미있는 일을 잔뜩 가져다준 너!

29점. 불폐완성도 74% 분발하십시오?



 * 불폐파티에서 여러분이 추천한 블로거들의 포스트와 영상, 사진, 그림,음악 등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추천해주세요

1. 이 포스트를 추천해요
좋은게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고. 암튼 지금 생각나는건 이거 두개. 또 생각나면 추가해야지.둘다 덧글까지 프린트 필수!

*꿈을 꾸는 블로그 _당고
*겨울 산행에서 특별히 조심해야 할 10문 10답 _ 배트

2. 블로거가 제작해서 올렸던 영상이나 사진 그림 음악중에서 함께 다시 보고 싶은것이 있다면?

*나뷔의 대작 : 당신이 배려를 원한다면야
*쥬느의 대작 : 불로그 폐인 상담소
*살살페스티벌 홍보 영상도 살짝 같이 틀면 좋겠다용 (어차피 이거 만든 미디어 문화행동 거의 모두가 블로거니께)
*나의 대작 Biomatrix Passport 는 어떨까? 킄

*사진은 여태껏 올라온 블로그 오프 후기에 있던 사진들?

* 불폐파티에서는 불폐시상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이런 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것을 제안해주시고 그 상에 걸맞는 블로거를 추천해주세요
ex)최고의 개그블로그,최고의 우울 블로그, 덧글은 실시간으로 블로거, 완전 뽐뿌 블로그 등등

-오타몸개그 블로그 상  - 후보 추천 : 배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7/25 02:39 2007/07/25 02:39



6월 23일 토요일 6시에 모여요.
녀름과 당고 일당이 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길다;;)라는 걸 해보자고 동떴는데,
슬쩍 죽어가는 마이링을 들이 밀어서 생긴자리이긴한데
뭐 어때요.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크크


마이링 언니들, 오랜만에 얼굴보고 수다좀 떨어요.
마이링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여성주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평소에 그런 언니들이 있다면 만나서 수다도 떨고 행동도 하면 좋겠다 했던 언니들!
언니들도 함께해요.


옛날 글을 찾아보다 보니,
2005년 6월 28일 처음 마이링 사이트를 오픈했네요!
와. 벌써 2년이 다되어 간다니. 감동이다. 6월 23일 2주년 기념 파티라고 해도 되겠네요.
크크 한때 재미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쭉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2005년 1월에 쉬블로그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여성주의 메타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고
동을 떴었는데, 그 와중에 마이링이 만들어 졌었죠. 메타 블로그 만드는게 오래 걸리니 쉽게
서로 링크를 하는것으로 시작하자구요. 아 계속 메타블로그와 마이링 마음에 숙제로 담아두고 있었는데 그날 힘받아서 같이 밀린 숙제좀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크크


*마이링이 뭐냐구요?
“mi-ring”은 minority, my의 뜻을 담고 있는 “mi”와 web-ring의 “ring”을 결합시켜 만든 이름이에요. 즉, 여성주의자, 소수자 운동 지지자들의 웹링이죠.
자세한 내용은 마이링 소개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관련글 :

당신의고양이, 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 만들까요?

녀름, 만나고 싶어요

달군, 마이링을 부활시키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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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19:35 2007/06/18 19:35

당신의 고양이[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 만들까요?]

녀름[만 나 고 싶 어 요 ] 에 관련된글.

 

당고랑 녀름이 동을 떴네요. 여성주의 지향 블로거 모임을 만들자구요.

너무 좋은 제안이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제안을 해보려구요,

새로 모임을 만드는것 보다

여성주의 웹링을 지향하고 있는 마이링

이참에 부활시켜 보는건 어떨까요.

두분다 마이링 회원이기도 하니까~

 

지금 초기 운영진들이 다들 상황이 좋지 못해서,

마이링 운영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못하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운영진을 바꾸거나 늘리는건 어떨까,

번개를 좀 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마이링과 두분이 생각하는 모임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마이링은 사람이 좀더 많긴한데,

그안에서 소모임같은것을 꾸려봐도 재미있겠고,

아니면 자유롭게 비상시적인 모임을 제안해도 좋겠죠.

물론 뭔가 다른걸 원하는거라면 굳이 마이링으로 모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런 모임은 다양할 수록 좋으니까.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트랙백으로 제안을 해봅니다.

좀 늦긴 했지만  "여성주의 액션 박람회" 때 마이링 번개를 해볼까 했는데.

그것도 함께 제안할께요.

마이링 언니들 오랜만에 같이 만나서 이야기 해봐요.

대체 마이링을 어떻게 할것인가.

풀로그(진보넷 메타블로그)에

버스(블로그 커뮤니티 같은것)만들자는것도 제안할게 있었구 말이죠.

 

마이링 번개에 오실 분들은 손들어 보세요.

박람회가 19일부터 25일까지니까.... 평일보다는 주말이 좋을듯.

날짜는 6월 23일 토요일이 어떨까요? 저녁 6시쯤 만나요.

(물론 댓글에 따라서 조정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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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12:37 2007/06/16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