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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2/24
    엄마앞에서 헙 허풍 보고...내가 찍은 페라르쉐즈....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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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17
    그라나다에서 바라본 시에나 네바다 산백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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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2/17
    충격적인 바르셀로나 누드비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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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2/15
    흥부새끼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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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2/15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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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2/15
    칸트4탄 감성과 오성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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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2/15
    세비야의 타파스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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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2/15
    세비야에서 본 쪼꼼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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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2/15
    세비야의 대성당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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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02/15
    세비야에 있는 알카자르 정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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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앞에서 헙 허풍 보고...내가 찍은 페라르쉐즈....뷁

 

 

 

업로드가 너무 힘들어...ㅜㅜ

 

한번에 10장씩 올리는 신개념 뉴테크널러지는 없나용??

 

고로 2탄은 내 맘 내킬때 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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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바라본 시에나 네바다 산백의 전경

 

그라나다에 가면 되게 이쁜 전망대가 하나 있답니다....알함브라 유적을 멀리서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끝내주는 전망대이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저머리 시에나 네바다 산맥도 보이더라구요....산맥이름이 정확한지는 잘.....긁적긁적......

 

어쨋든 산맥꼭대기는 새하얗던데요.......

 

돌산이라 그런지 아님 위에 눈이라도 쌓여있는겐지.....무척이나 신비하고 아름답더이다...

 

 

위대한 자연의 신비......

경건한 기분마저 느껴지더이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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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바르셀로나 누드비치

 

흠....우선 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판단이 잘 서진 않지만....개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앞모습은 넣지 않았으며 확대사진도 넣지 않았으므로

과감히 한번 올려봅니다...만약 문제가 되는거면 알려주시면 바로 삭제할게요....

혹시 공영윤리의 음란물 관련법에 걸리지 않을지 몰겠네용......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바로셀로나의 바다를 구경하던중......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옷을 훌훌 벗어던지시는 겁니다......(부끄 부끄..)

전 혹시 여기가 말로만 듣던 누드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으랏차차...)

 

 

근데 이 아저씨 말고는 아무도 벗지 않더이다.......(약간의 실망.....)

 

옷을 벗어던지신 아저씨께서는 해변의 이 끝편에서 저 끝편까지 어슬렁어슬렁 활보를 시작하더이다......헐.....

 

 

해변을 활보하는 아저씨들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가운데를 막 가로지르더이다.....

지금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소 쿨하게 앉아있는 듯하지만 그들도 아저씨가 자기들 앞으로 지나가자마자

카메라를 꺼내어 막 찍으며 킥킥대며 웃더이다.....ㅎ

 

 

그러던 와중 벌거벗은 아저씨는 또 다른 한남자를 만나 한참을 이야기하더이다....

그러더니 그 남자도 훌훌......문명의 속박에서 벗어나시더니.......

같이 걷더이다.....

 

먼저 벗은 아저씨는 제가보기에 도인이 분명하외다....

사람들의 시선따위는 아랑곳 않은채 오연하게 걸었으니깐요.....

두번째 벗은 아저씨도 역시 오연하게 걷더이다....

그렇게 두어번 같이 걸어주던 첫번째 아저씨는 이제 멈춰서서 두번째 아저씨가 혼자 활보하는 모습을 므흣하게 지켜보더이다..

아마 두번째 아저씨가 용기가 없는듯 하자 같이 한번 걸어주고 이제 너도 혼자 한번 해보려무나 하고 연습을 시키는거 같더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비록 바로셀로나가 따뜻한 도시라 1월이라도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에 불과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닷가이기에 바닷바람이 꽤나 쌀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관광객들도 모두 신기하게 저들을 쳐다보고 플래시를 터뜨려 대는 걸보니 분명 누드비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시 저들은 무위자연을 실천하며 문명의 이기를 비판하기 위해 몸소 고행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던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첫번째 아저씨도 시계는 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연과의 합일은 그에게 조차 멀고도 험난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제자로 보이는 두번째 아저씨는 시계는 물론 양말과 신발까지 신고 걷더이다....

역시 아직 스승의 수련에는 미처 도달못한 것이겠지요.....

 

저들을 처음 봤을때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오랫동안 지켜보며 아직 속세의 찌듬을 벗어던지지 못한

미욱한 제가 오히려 부끄럽게 느껴지더이다.....

 

역시 최초의 인류인 아담이 죄를범하기전의 모습이 인간의 가장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져...

 

역시나 미욱한 저의 와이프는 저들의 하반신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이다........

 

우리도 열심히 수련해 모두 벗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간지나게 만들어보자는 것이 결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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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새끼 십새끼

 

난 학원강사이다....

 

하지만 실상은 보육원 보모와 같은 느낌으로 근무할 때가 더 많다....

 

중딩들은 자기들 불리할때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는 불완전한 청소년이고.....

 

지네들 유리할때는 알거 다아는데 어른들이 자신들의 잣대로 청소년을 재단한다고 지랄거린다.....

 

하루는 바야흐로 시험도 끝나고 딱히 할것도 없는 어중간한 시험담주 수업시간이었다....

 

재미난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길래....최근에 알게된 따끈따끈한 유머를 해주었다....

 

이것이 사단이 될 줄은.......난 단연코 몰랐다....

(여기서 본인 이름을 냉커피로 하것다..)

 

냉커피 왈- 이것들아 잘들어 잼난 이바구 해줄테니....떠들지 말고 아닥하고 들어.....

 

애색히들 왈- 넹

 

냉커피 왈- 흥부자식이 열명이다를 7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는 넘있니?

 

애색히들 왈- 몰것어요....몬데요....빨리 말해줘용.....

 

냉커피 왈- 흥부새끼 십새끼라고 하지.....

 

애색히들왈- (웃고 난리가 아주 법석이 났음...)우하핫....쿄쿄쿄....켜켜켜.....무슨 선생이 저따위야......ㅡ,.ㅡ

 

냉커피왈- (급당황, 지네들은 평소에 밥먹듯이 욕하면서 내가 하니깐 선생의 자격논란으로 비화하다니.....)

                   아해들아....이것은 단지 틀에 박힌 사고를 지양하고, 어휘적 다양성을 드높이며, 너그들의 원고지 칸 맞추기를

                   논리적으로 가능케 하기 위한 선생님의 고육지책으로서의 교육방식인데, 그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문자 그 자체로 표피적 해석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야.......

 

애식히들 왈- 웃기고 있네.......너 내가 원장한테 이거 다말할거다.....애들한테 이런걸 갈키냐...쯧쯧쯧.......

 

(우리 학원의 아이들은 나를 동네형이나 만만한 삼촌으로 보는게 분명하다....평소에도 나보고 반말로 이름을 찍찍 부르거나 별명을

만들어 부르고, 와서 툭치고 가고,,,,인상쓰면 씩 웃으면서 뭘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며.......쪼개고 간다.....

애들이 나보고 욕하다가 원장님한테 걸리면 원장님은 나보고 애들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하신다...오호....통재라......

물론 이런 상황은 내가 조장한 바가 크다....난 평등지향적 강사란 말이다......)

 

결론 : 입조심하자.....

 

            같은말이라도 어떤 포지션의 인물이 하느냐에 따라 파급력은 천차만별이다.....

 

            우리나라도 베네치아처럼 운하를 만들자......내가 하면 아름다운 공상일 수 있다.....

 

            버뜨.....쥐박이가 하면 나라가 사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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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설의 정의(개이버 백과사전 참조....설의 뜻이 이리많은줄 내미처 몰랐소)

[명사]
1 새해의 첫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
2 새해의 처음. ≒세시(歲時)·연수(年首)·연시(年時). 【설≪월인석보(1459)≫】
[說][명사]견해, 주의, 학설, 통설 따위를 이르는 말.
[舌][명사]=혀.
[泄]‘설하다’의 어근.
[偰][명사]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경주(慶州) 하나뿐이다.
[偰/卨][명사]<문학> 중국 은나라의 시조. 우(禹)의 치수(治水)를 도와 공을 세웠으며,
                후에 상(商)에 봉해져 ‘자(子)’라고 하는 성(姓)을 받았다.
[設]‘설하다’의 어근.
[楔][명사]<건설>=쐐기.
[說]‘설하다’의 어근.
[薛][명사]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순창(淳昌), 경주(慶州) 등이 현존한다.
어찌됏건 설연휴다......십하.....씻기 싫다.....
나이먹었다고 설빔도 없고 세뱃돈도 없다...
나이때매 떡국도 먹으면 언챌거 같다..
더이상 나에게 설은 즐거운 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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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4탄 감성과 오성의 형식

서양근대철학 - 서양근대철학회엮음-

 

감성형식과 오성형식

 

 

일단 지난 시간까지 경험론과 합리론의 맹점을 벗어나기 위한 칸트 옹의 외로운 작업을 통해 우리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의 씨발점을 맛보았당.....오홋..

인식의 기원을 이제 우리는 인식주체의 틀에서 찾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 칸트 옹의 세계로 다시 떠나봄세...

우리의 인식은 직관(감성)과 사유(오성)의 양 측면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합리론이나 경험론 모두 동의해 마지 않는 바이다.

직관=감성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기관에 따라 발생하는 감각 또는 지각의 활동

사유=오성

감각기관에 의해 획득된 표상들을 비교 종합하여 개념을 형성하거나 개념에 따라 판단하는 사유작용을 뜻한다..

 

물론 칸트의 비판철학도 이것을 전제함과 동시에 이것들간의 구분을 중요시한다. 왜냐믄 전제된 주관적 형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거시기 왜 유명한 그림중에 빛에 의한 효과를 중요시한 그림있자녀...

밀짚더미 그림인데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림....

워낙 그림에 문외한이라 자세한건 이너넷에 물어보구.....

 

즉 하고 싶은 이바구는 우리의 인식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의해서 직관을 하게 된다는 거임...외부적으로 감각한 것을 정리할 때 우리는 공간을 통해서 하게 되고, 내적인 감각내용을 정리할 때 시간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하게 된다.

이러한 시간과 공간의 형식은 객관적 사물로부터 이끌어내진 것이 아니라 사물의 경험 자체가 성립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인식주관의 직관형식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시공을 초월한 사물직관을 할 수는 없는 법인게야.....

직관을 하려면 직관의 대상이 있어야 하기에 시간과 공간은 대상화를 위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외적인 직관도 내적으로 의식되어야 하니깐 내적직관을 위한 틀인 시간은 내적, 외적 직관모두의 보편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사유에 대해서 공부해 봄세....

우리는 대상이 현재 안보여도 그거를 생각 할 수 있다.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이은주양이나 장진영양을 우리는 여전히 떠올리고 생각할 수 있자녀??

이렇게 능동적으로 표상을 떠올려 연결시키는 것을 우리는 사유라고 할 수 있는겨....

이렇게 사유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감??

 

우리는 대상이 무엇이든지 간에 어떠한 범위, 즉 범주를 가지고 그 대상들을 사유한다.

양으로 파악하던지, 질로 파악하든지, 속성으로 파악하던지, 인과로 파악하던지,,,,,,

 

그렇다...우리는 대상을 경험하기 전에 이미 그 대상의 존재방식에 대해서 공통의 범주를 가지고 사유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유의 틀이 되는 개념을 우리는 범주라 부르는 것이고 칸트옹이 생각하시기에 그 범주는 단일성, 다수성. 전체성, 실재성, 부정성, 무한성, 실체성, 인과성, 상호작용성, 가능성, 현실성, 필연성의 12가지 범주이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지각되는 대상에 대해서도 그것을 하나의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도 이미 우리에게는 ‘하나’라는 단일성의 범주가 있기 때문이며, 서로 구분되는 두 가지 경험을 인과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우리 자신에게 인과성의 범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범주적 사유형식은 칸트가 보기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형식이 우리가 임의적으로 택할 수 없는 것처럼 이러한 사유의 12가지 범주형식 역시도 인간이라면 따라야 하는 보편적 사유의 틀인 것이다. 즉, 칸트가 제시하는 기본적 사유틀로서 범주는 어떠한 경험적 내용도 담고 있지 않으며, 단지 우리에 의해 사유된 세계의 순수형식을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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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타파스바

 

 

 

 

 

 

 

 

 

 

세비야에 있는 먹자골목에서도 제일 유명한 타파스 빠입니다.

 

젤 유명한 여행책이라는 론니 플래닛(이거 사람이름인가요? 아님 외로운 행성이라는 뜻인가요...ㅋㅋ잘 몰겠네용)에도

소개되어 있는 집인데요....

 

막상 가서 먹어보니 너무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물론 음식값도 근처 빠에 비해서 너무 저렴하구요....

 

맥주 1잔에 아마 1유로 정도하구 타파스는 한접시에 1.8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가서 알았는데 타파스가 안주 이름이 아니라 우리 말로 하면 한접시 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애요....

 

거의 뭐 돛대기 시장 분위기구용....

 

거의 스탠딩 바에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집가면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뽕을 뽑잖아요....

이네들은 서서 맥주 1-2잔 마시구 타파스 1접시 정도 먹은 다음에 가더라구요.....

 

그러니 순환도 엄청 빠르구.....매상도 엄청 많구......

 

ㅎㅎ...우리나라에서 이런거 한 번차리면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박리다매 전략이져.....

물론 힘은 좀 들겠지만........

 

우리처럼 오래 먹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글구 일하시는 분들도 우리처럼 젊은 분들이 하는게 아니라 거의 할배들이더라구요....

 

활기찬 할배들의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활력있어보이구.....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해용.....

 

우리는 60정도 되면 퇴물취급하는데 여기는 그렇지도 않은거 같애서 보기도 좋았구요.....

 

나중에 세비야 가실분있으시면 제가 위치 자세히 알려드릴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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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본 쪼꼼시들....

 

얘네들은 4남매랍니다....ㅎ

 

제일 큰 녀석은 지금 저 먼발치에서 아빠랑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구요....

 

이 쪼꼼씨들은 각기 유모차 에다 인형을 싣구와서 재미나게 소꿉장난을 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가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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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대성당 풍경

 

 

세비야의 대성당....카테드랄이라구 하더라구요....

 

로마에서는 대성당을 두우모라고 하고 스페인은 카테드랄이라고 하던데.....

 

세비야의 이 대성당은 유럽의 4대 대성당에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압도될듯한 느낌......

 

멋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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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 있는 알카자르 정원 풍경

 

 

 

 

 

 

 

 

세비야에 있는 알카자르입니다...

대성당 바로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안에 있는 궁전보다는 역시 밖에 있는 정원이 감흥이 깊이 오더라구요....

아름답더라구요.....

 

세속에 찌든 때가 하이타이뿌린것처럼 허옇게 세척되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더 아름다운 시리즈가 더 많지만....여기도 므흣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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