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에이즈추방 인류애를 나누기위한
네팔인 아버지와 아들의 자전거여행에
여러분들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NCC(재한 네팔인 공동체)입니다. NCC는 한국으로 온 네팔이주노동자의 모임으로
서 로를 도우면서 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 7월 13일 자전거로 네팔을 출발해서 1년 3개월간 동안 16개국(아래 참조)을 돌았던 네팔인 아버지와 아들이 지난 9월 11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세계평화와 에이즈추방 인류애를 나누기위한 것이고 앞으로도 10여년 동안 세계를 자전거로 여행할 계획입니다.
이 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전거가 지금 없습니다. 캄보디아를 지나쳐 오던 중 나쁜 사람들이 자전거를 강제로 빼앗아 갔습니다. 캄보디아 영사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자전거 두 대와 최소여행비가 준비되면 서울에서 3박 4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부산으로 그리고 일본으로 홍콩으로 갈 계획입니다.
지 금은 네팔인 들에게는 한국의 추석 같은 네팔 큰 명절이 다사이 축제입니다. 우리는 10월 1일 안양 전진상기념관에서 축제를 갖습니다. 이때 자전거 2대를 아버지 기시나라즈바랄과 아들 순드라바랄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보탬이 세계평화와 에이즈추방 인류애를 나누기위한 이 부자에게 큰 힘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 세계평화와 에이즈추방 인류애를 나누기위한 네팔인 아버지와 아들의 자전거여행” 이
계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 아 래 -
* 네팔 출발날짜 : 2005년 7월 13일 네팔 스누울리
* 한국도착날짜 : 2006년 9월 11일
* 아버지 기시나라즈바랄(46살, 직업교사)
아들 순드라바랄(19살, 학생)
* 여행한 나라(총 16개국)
네팔출발 - 인도 - 스리랑카 -말디브 - 모리셔스 - 부탄 - 방글라데시 - 미안마 - 태국 - 라오스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브루나이 - 싱가포르 - 캄보디아 - 한국
네팔참여인공동체(NCC) 회장 범라워띠 핸드폰 010 - 7252 - 1020
오산노동자문화센터 소장 장창원목사 핸드폰 019 - 263- 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