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놀2 - 대박

잡기장
당신의 고양이님의 [고양이 놀이] 에 관련된 글.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당고님 글에 걸린 고양이 사진을 보고는 옛날에 같이 살던 "아롱이"가 생각나, 아니 그런 것보다 심심해서 -_- 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잘 맞는 것 같네.. 하나만 빼고. 대박이 나와버렸어요. 고양이 놀이 직접 해보실 분은 클릭.


"지각생" 고양이. 이거 이거 또 지각하겠군요.


"지각생"을 영어로 해서 "latecomer" 로 찾은 것.


이건 제 본명으로 얻은 겁니다. 얘도 인생 참 깝깝하군요.

하지만 제가 대박이라고 한건...




블로그 아이디 - h2dj 로 나온 넘.

와...

고양이 보고 예쁘다 귀엽다 소리는 많이 했지만 이런 야릇한 느낌은 또 처음.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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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11:53 2007/05/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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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7/05/16 12:47 URL EDIT REPLY
오면 꼭 덧글 달아야 해요?? 지각생님 포스트 지저분해질까봐.ㅡㅡ
잠자는 고양이에... 앞길막힌 고양이...지각생님 넘 안스러버...ㅡㅜ
지각생 2007/05/16 12:57 URL EDIT REPLY
그럼요, 꼭 달아야죠 :) 외로워 죽는줄 알았삼. 꼭 방에서 혼자 노는 것 같잖아요.
당신의 고양이 2007/05/16 14:10 URL EDIT REPLY
아웅 너무 귀엽다. 부러워ㅠ_ㅠ(이 놈의 질투-ㅅ-;)
마지막 꺼 넘넘 맘에 들어요. 진짜 애틋하면서 귀여우면서 러브러브한 느낌이잖아요!
토토 2007/05/16 14:28 URL EDIT REPLY
얘들이 정녕 지각생의 고양이란 말인가...
넘 예쁘잖아 ㅋㅋ
지각생 2007/05/16 14:29 URL EDIT REPLY
그렇죠 ^^ 처음에 저 그림이 나왔는데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주체할 수 없더군요 :)
지각생 2007/05/16 14:29 URL EDIT REPLY
토토// 아, 그새 덧글을... 어제는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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