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이 블로그에 이런 활동 관련 홍보글은 안 올리려합니다.
활동 얘기를 중간 중간 쓰다보니까 내 개인적인 글은 더 안올리게 되는듯. 생각대로 될지 모르지만
올 2월부터 매달 했던 "사회변화를 위한 웹 벤치마킹 파티". 사회단체 정보통신활동가들과 사회변화에 관심 많은 IT기술인들이 모였던 행사죠. 12월에도 첫번째 화요일과 세번째 월요일에 모입니다. 12월 첫번째 화요일이 바로 오늘이죠.
오늘은 한 해 동안 각자 했던 활동들을 공유하고, 분류해 보고 얘기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제별, 성격별로 분류해서 얘기하고, 시간 순으로 쭉 나열해서 한 해동안 여러 곳에서 사회단체의 정보통신활동가들이 어떻게 활동해 왔는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왜 이제 올리냐! 할 분이 계시겠는데, 정보통신활동가네트워크는 아직 메일링리스트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메일링한 이번 파티 제안문을 활동가네트워크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http://ictact.net/xe/?mid=event&document_srl=13162
* 오늘 파티를 어떤 형식으로 할 지에 대한 내용
http://ictact.net/xe/?mid=event&document_srl=13165
* 이번 파티의 내용과 형식을 제안한 배경입니다. 이 네트워크를 4년째 하면서 다시 한번 제가 생각하는 공유-협력의 모델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http://ictact.net/xe/?mid=event&document_srl=13167
"정보통신활동가가 개인이던 단체 소속이던 대체로 고립된 활동을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