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점 해보실분은 홍지님 블로그에 링크 있음다)
별난 사람이라고 불리면 기뻐한다. (므흣 )
보통 사람과는 틀린 오리지날리티를 언제나 마음속에 갖고 있다. 주위와는 생각하는 방법이 너무 틀리고 이상해라고 자주 입에 오르내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것을 개성적이라고 받아들이며 기뻐하고 있다. (난 특별해~)
생활 모든 전반, 일을 진해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모두 자기 류의 독특함을 갖고 있고 그걸 실행한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나도 모름 -_-)
그래서 돌연 임기응변의 대응을 추구하지만 그건 큰 어려움. (살이 찔 겨를이 없어요)
자기 방에서 자기 취미 물건들에 둘러싸여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긴다. (고독을 씹다 사람들에게 씹힌다)
'한 마리 늑대'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이런 환경이 없으면 살아가길 못한다. 자기 스타일을 깨지 않는다. 그것이 흩어지는 것을 싫어하여 자기 주장이 강하다 (흠.. 그런가?)
자기주위 사람들에게 자기 스타일을 강요하기도 한다. 그것도 약한 상대라고 생각되면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곤란하다. 자기는 잘 알고 있는 자기 주위 스타일로 말을 하기 때문에 말이 딸려
상대에게 전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거꾸로 적은 말도 선뜻 싹둑 잘라버리는 본질이 있어 주위를 흠칫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 말이 딸린 건 정말 스스로 가슴을 치게 만든다 -_- )
「한 마리 늑대」로 있고 싶다는 사람치고는 이외로 많은 사람들을 구분해 사귀는 재주가 있다. 그런 인맥의 끈으로 업무처리를 잘하는 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구분해 사귀는 재주? -_- 어째 뉘앙스가)
기억력이 대단하다. 몇 주전이라도 그때 점심메뉴가 뭐였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의 발자취 종적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무서울 정도로. (이거 안맞음! 너 어디 사는 늑대?)
보통사람이라면 싫어하는 단순한 반복작업을 그렇게 세계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반복작업을 끔찍이 싫어하면서도 정작 엉뚱한데서 단순반복작업 하긴 함 --;)
늑대 캐릭터의 사람은 왜인지 차나 오토바이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전 솜씨는 그리 썩 좋질 않다. (자전거와 카트라이더를 즐김 :D - 근데 운전솜씨 안나빠여 ㅜㅜ)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전자 렌지 속에서 돌아가는 음식 등, 그것을 꼼짝 않고 가만히 응시하는 늑대의 캐릭터 - 규제되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에 눈을 빼앗기는 그런 이상한 성질도 있다
( -_-; 이거 섬ㅤㅉㅣㅅ한데. 아니야 아니야~ 사실 가끔 하긴 하는데 즐긴다거나 그런거 아니야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