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 OST

음악

(글이 날라갔더랩니다. ㅜㅜ 다행히 앞부분은 복사해 놓은게 있었음. )

네오스크럼님의 책을 보고 구해 본, "마녀 배달부 키키" (마녀의 택급편, 1989)의 OST.

들으면 기분이 안 좋아질 수가 없다 :)
 
오프닝에 나오는 '루주의 전언?'
 

 노래 : 荒井由實 (아라이 유미)

あの ひとの ママに 會(あ)うために
[아노 히또노 마마니 아우타메니]
그 사람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今(いま) ひとり 列車(れっしゃ)に乘(の)ったの
[이마 히또리 렛샤니노옷따노]
지금 혼자 열차에 탔어

たそがれ せまる 街竝(まちなみ)や 車(くるま)の 流(なが)れ
[다소가레 세마루 마찌나미야 구루마노 나가레]
황혼이 다가오는 거리와 차들의 흐름

橫目(よこめ)で 追(お)い越(こ)して
[요꼬메데 오이코시떼]
곁눈질로 앞지르며

あの ひとは もう 氣(き)づく ころよ
[아노 히또와 모- 키즈끄 코로요]
그 사람은 이제 눈치챌 때야

バスル-ムに ル-ジュの 傳言(でんごん)
[바스루-무니 루-쥬노 뎅-곤-]
욕실에 루즈의 전언

浮氣(うわき)な 戀(こい)を はやく あきらめないかぎり
[우와키나 코이오 하야끄 아키 라메나이카기리]
바람기 있는 사랑을 빨리 그만두지 않는 한

家(うち)には 歸(かえ)らない
[우찌니와 카에라나이]
집에는 돌아가지 않아

不安(ふあん)な 氣持(きもち)を 殘(のこ)したまま
[후안-나 기모찌오노 코시따마마]
불안한 기분을 남겨둔 채로

街(まち)は Ding-Dong 遠(とお)ざかってゆくわ
[마찌와 Ding-Dong 토오 자캇떼유끄와]
거리는 Ding-Dong 멀어져가네

明日(あす)の 朝(あさ) ママから 電話(でんわ)で
[아스노 아사 마마까라 데 응와데]
내일 아침 어머니로부터 전화로

しかってもらうわ My darling!
[시깟떼모아우와 My darling!]
야단맞게 될 거야 My darling!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

                    めぐる 季節 (순환하는 계절)


薄紅(うすべに) 花景色(はなけしき) せつなさを 知(し)った 春(はる)

はかなく 散(ち)ってゆく 風(かぜ)の 指先(ゆびさき) ふれて

靜(しず)かに 見(み)える 波(なみ) まぶしすぎる 夏(なつ)の 日(ひ)

心(こころ)の 海岸(かいがん)で 白(しろ)く 碎(くだ)けていった


연붉은 꽃이 핀 풍경 안타까움을 알게 된 봄

덧없이 져가네 바람의 손가락 끝에 스치며

잔잔해 보이는 파도 너무도 눈부신 여름날

마음의 해안에서 하얗게 부서져 갔어


過(す)ぎゆく 季節(きせつ)の 果(は)てに たたずむ 人(ひと)は 誰(だれ)なの?

ゆれる 想(おも)い 自分(じぶん)を だきしめたの ひとり

明日(あした)は どんな 日(ひ)に 頰(ほほ)づえの 窓(まどべ)から

かたちのない 夢(ゆめ)を きっと 見(み)つけにゆこう


끝나가는 계절의 끝에서 멈추는 사람은 누구지?

흔들리는 마음 자신을 끌어 안았어 홀로 

내일은 어떤 날이 될까? 턱을 괴고 있던 창가에서부터 

형체가 없는 꿈을 반드시 찾으러 가자 


色(いろ)づく 街(まち) ゆけば 誰(だれ)かに 逢(あ)いたい 秋(あき)

やさしく なれそうな 夕暮(ゆうぐ)れの さみしさよ

凍(こご)えた 手(て)のひらで とけてゆく 粉雪(こなゆき)は

淚(なみだ)に よく 似(に)てた ぬくもりに 出會(であ)う 冬(ふゆ)


물든 거리로 가면 누군가와 만나고 싶은 가을

상냥해질 듯한 저녁놀의 외로움이여 

얼어붙은 손바닥에서 녹아가네 싸리눈은 

눈물이랑 많이 닮았어 따스함과 만나는 겨울


幸(しあわ)せを 探(さが)す 人(ひと)が 一番(いちばん) 幸(しあわ)せだって

めぐる 季節(きせつ) 想(おも)い出(で)に 變(か)えながら ふたり

明日(あした)は どんな 風(かぜ) 步(ある)きだす 窓(まどべ)から

もう すぐ 見(み)えてくる 夢(ゆめ)を 渡(わた)ってゆこう


행복을 찾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순환하는 계절을 추억으로 바꾸면서 둘이서 

내일은 어떤 바람이 불까? 걷기 시작하네 창가에서부터

이제 곧 보일 꿈을 건너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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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05:07 2006/12/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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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2006/12/08 09:23 URL EDIT REPLY
마음이 조금은 평화로워집니다^^
지각생 2006/12/08 11:04 URL EDIT REPLY
그러셨삼? 기쁨 ^^
스밀라디 2006/12/08 11:54 URL EDIT REPLY
고양이는 나에게 있는데 ㅎㅎ
지각생 2006/12/08 14:03 URL EDIT REPLY
윤미와 지음은 쉐바와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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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ing the wheels

음악
내친 김에, 이 노래도.



Watching the wheels
- John Lennon

People say Im crazy doing what Im doing
Well they give me all kinds of warnings to save me from ruin
When I say that Im o.k. well they look at me kind of strange
Surely youre not happy now you no longer play the game

People say Im lazy dreaming my life away
Well they give me all kinds of advice designed to enlighten me
When I tell them that Im doing fine watching shadows on the wall
Dont you miss the big time boy youre no longer on the ball

Im just sitting here watching the wheels go round and round
I really love to watch them roll
No longer riding on the merry-go-round
I just had to let it go

Ah, people asking questions lost in confusion
Well I tell them theres no problem, only solutions
Well they shake their heads and they look at me as if Ive lost my mind
I tell them theres no hurry
Im just sitting here doing time

Im just sitting here watching the wheels go round and round
I really love to watch them roll
No longer riding on the merry-go-round
I just had to let it go
I just had to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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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03:30 2006/12/0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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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06/12/08 05:45 | DEL
지각생님의 [watching the wheels] 에 관련된 글. 오랜만에 음악 올린다.
Tracked from | 2006/12/08 06:02 | DEL
지각생님의 [watching the wheels] 에 관련된 글. 지각생님이 존 레논 노래를 올려서, 생각난김에 Klaatu까지~ 게다가 지금은 12월이니깐...이 노래는 존 레논이 피살된 12월 8일(바로 오늘)에 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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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음악
안치환은 싫어졌지만, 오랫만에 들으니, 일부 구절때문에 예전에 입에 달고 다녔던 생각이 나서, 올만에 걍 음악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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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 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이 먼길의 끝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더
걸어가야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걸어가야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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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03:09 2006/12/0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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