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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디 더운 날을 견디는 건 강바람과 친구가 되는 것 뿐인 것 같다.
오랜만에 안 가본 쪽으로 돌았더니 새로운 느낌.
광진 청소년 수련관 '시끌' 앞마당 분수.
연상되는 형상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생각이 안난다-_-;
붉은 해가 뉘엿뉘엿... 아니 빠르게 넘어간다. 또 하루가 이렇게 마감.
내맘대로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샷.
기록을 위해 쓸데없는 잡설을 덧붙이자면.
낮에 TV로 서울1945 재방송 봤는데, 연경이가 죽었다.
고두심은 또 왜 이렇게 울부짖는 연기를 잘 하는 것인지.
눈물이 쪼르륵...
드라마라는 게 참 신통방통한 거다.
하중근 열사의 죽음은 이상하게 실감이 잘 안나는데 말이지.
안 내려갔다 와서 그런가...
아니 그래도 연경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녀는 그 시대에, 해방의 신념에 따라 움직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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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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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너무 슬퍼요-_- 보면서 전쟁이 싫어 막 이러죠부가 정보
m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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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잘 들어갔나요? 사진찍는게 취미신가봐~ㅋㅋ 담에 기회되면 또 술한잔 하도록 해요~ 꽃돌씨 나오면 같이 함 보자구욧.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