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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등록일
    2004/11/05 11:43
  • 수정일
    2004/11/05 11:43

한동안 안 마시다가

지난 일요일 이후로 하루 빼놓고 계속 술이다.

옛친구건, 지금 동지건, 혼자이건..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취하는 건 매한가지다.

술이 누적되다 보면 점점 일어나기 힘들어지나보다.

결국 오늘도 땡땡이..

내내 했던 이야기들도 기억이 안 나고.

다만, 총파업이든, 공무원파업이든 뭐든 잘 되는 것만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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