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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들른 인사동

  • 등록일
    2005/08/23 14:24
  • 수정일
    2005/08/23 14:24

10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 인사동 거리는 한산하기만 했다. 이제 가게들도 막 문을 열려고 하는 찰나.

따갑지만 화사한 가을 햇빛과 가을 하늘과, 가을 바람이 좋아 문득 안국역에 내려 찾아갔다.

동틀 때까지 술을 먹고 잠시 눈을 붙였지만 피곤하지 않은 기분에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대며 잠시 일로부터 해방이다.

 

 




- 행복이란 글자가 왠지 가슴에 와 박힌다. 행복할 수 있을까?

 

 

 


- 저 탈들처럼 활짝 웃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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