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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8/30
    지지와 공감의 노래, 뷰렛 <행복해>
    나은
  2. 2009/08/26
    펑!
    나은
  3. 2009/08/10
    서울 하늘(2)
    나은
  4. 2009/08/06
    지지모임
    나은
  5. 2009/08/04
    갈등을 자원화할 때 관계는 발전한다(2)
    나은

지지와 공감의 노래, 뷰렛 <행복해>

  • 등록일
    2009/08/30 04:07
  • 수정일
    2009/08/30 04:07

경청, 공감, 지지, 치유.

요즘은 이런 단어들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문득 뷰렛 노래를 들어보다가

노랫말이 참 좋았다.

 

너만의 시간이 있음을-

너만의 보폭이 있음을-

보채지 말고 묵묵히 곁에 있는 것이야말로

진짜 큰 힘이라는 걸,

요즘은 알 것 같기도 하다.

 

http://keywui.chosun.com/contents/102/81/view.keywui?mvSeqnum=96296

뷰렛, <행복해>

(앞 부분엔 노래를 만든 사연을 설명한다. 사연은 충분히 들어볼 만 한데 일단 노래 시작은 5분50초 즈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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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등록일
    2009/08/26 09:18
  • 수정일
    2009/08/26 09:18

 

서강대교 위에서.

남에서 북으로 건너가던 중.

멈출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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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 등록일
    2009/08/10 12:16
  • 수정일
    2009/08/10 12:16

2009.8.9 서강대교를 건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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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모임

  • 등록일
    2009/08/06 01:42
  • 수정일
    2009/08/06 01:42

한 번 빠졌던 피해자 지지모임 가서 상황을 공유했다.

일정도 접수하고.

뭐 간다, 안 간다 확실히 바로 대답을 못해주어서 조금 갑갑했다.

중심을 하나 콱 박아야 되는 것 같은데...

끝나고 피켓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아스테이트지(투명 시트지라면 알라나?)를 손에 댔다.

대형 컬러 프린터로 뽑으니 편하긴 했다.

피켓 다 만들고 나서 간단히 술 한 잔 하면서 운동 관련 이런저런 얘길 들었다.

찾아보면 희망적인 부분도 많지만,

환멸을 느낄 만큼, 참... 더러웠다.

누군가는 '자생성의 한계야~'라고 논평했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그 얘길 들으면 열받고 보는 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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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자원화할 때 관계는 발전한다

  • 등록일
    2009/08/04 15:27
  • 수정일
    2009/08/04 15:27

http://www.mentalacademy.org/colum/plus/read.jsp?reqPageNo=1&rowNum=0&rowCount=315

 

갈등이 없다고 좋은 관계가 아니란 것.

상처를 남기지 않고 갈등을 잘 풀어갈 때 오히려 관계는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

갈등을 자원화하라...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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