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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4월 발바리 떼잔차질 다녀왔습니다.
지음도 뵙고, 돕과도 인사했어요.
유이 님도 공지 올리셨던데, 수원에서도 떼잔차질 잘 했는지~
하도 오랜만에 발바리 나가 봤더니 역시 재밌어요.
서울이 크고 넓은 만큼, 떼잔차질을 서울 다른 지역에서도 해 보면 좋을 것 같군요.
강남, 강북 돌아가면서 ㅎㅎ
다음 달에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붉은 여신들의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공연 관람. with SN.
"잘라라! 잘라라! 잘라라! 잘라라!"
고추를 마음껏 자르던 그 퍼포먼스가 기억에 또렷.
http://blog.naver.com/artspot5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090417071959815&p=hani
어떻게 될까.
분명히 정치적 판단이 개입될 텐데...
어쨌든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X같은 군인복무규율.
생계비를 벌어보려고,
또 이왕이면 적성에 맞게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다.
이왕 쓰는 거,
보는 사람 마음에 그냥 쏙 들게 쓰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이력을 쓰면서
10년 동안 한 일을 되돌아 보니
일단 창피한 일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그래도 헛살지는 않았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뭔지 알 수 없는 허탈감도 생긴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으니
정말 나를 소개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든 마음에 들어 보겠다고
뻥을 치고 있는 건지 헷갈리고.
이거 '스펙'을 키워야 하는 건가..?
잠시 들렀다.
마침 천주교 추모 미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검게 그을린 건물 벽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댓글 목록
[은하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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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을 키워야할까요? 몇해전, 학교졸업하자마자 노동조합들어가서 일하려고 자소서를 쓰는데 참 쓸말 없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일듯.부가 정보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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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글쎄요. 스펙 얘기는 하도 답답해서 적어 봤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