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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기능

인간의 두뇌에는 생각하는 기능과 감정적인 기능이 있다.

그 두 기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과거에 경험한 일들이나 사건이 우리뇌에 기록이 되어,

그것이 우리의 생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는 감정적인 역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에 우리가 경험한 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우리의 뇌에 기록되어 있어, 현실적인 판단과

우리의 일상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두려움이나, 좌절감, 무력감, 걱정하는 감정등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 남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나,

주입된 지식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일에 영향을 준다.

물론 기쁜 감정이나 좋은 경험들은 우리의 뇌에 남아,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 우리의 과거를 추억으로 회상하게 하곤한다.  

 

두뇌는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역활로 인간의 삶을 좌우한다. 

우리의 두뇌는 과거를 살았고, 현재를 살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하면서 인간의 삶을 인도하고 있다.

인간의 두뇌가 건강하면, 과거에 대해 좋은 기억과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바른 판단과 분별력을 가능하게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결단하는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인간이 전인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인간의 영혼과 정신과 육체가 아울러

조화롭게 움직이는 두뇌의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 

건강한 사람은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무엇이든지 옳은 판단을 하게 되고,

특히 위기나 외부의 도전에 대해 잘 대처하며, 어려운 일까지도 잘 처리하게 한다. 

그런데, 두뇌의 기능이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이

기록으로 남긴 부정적인 영향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것은 두뇌의 생가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고

움직이게 하는 감정적인 기능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다.

 

예를들면, 수험공부를 준비하는 학생이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제대로 두뇌의 공부하는 기능을 잘발휘할 수 없으며, 집중력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자기의 과거에 받은 사건이나 경험들을 다시 재해석을 하여,

감정적으로 우리의 두뇌에 좋은 기억으로 기록하는 일들을 하게된다.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고,

그것을 다시 바르게 입력하면, 행복이나, 혹은 승리감같은 것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건강한 두뇌의 생각하는 기능을 통해,

어느 일에나 옳은 생각으로 대처 할수 있다.

 

인간이 어느 일에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감정적인 기능이 건강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마음 껏 발휘될때에,

최선의 일을 생각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런 건강한 두뇌를 가지려면, 

인간의 내면을 억압하는 것으로 부터 자유를 얻어야 한다.  

내면의 자유는 인간의 본성의 상태와 무관치 않다.

인간의 본성이 건강한 상태에 놓여 있으면,

내면은 억압된 감정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 

 

예를 들면, 도둑질 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고,

우리가 우리자신에 대해 속이고, 거짓으로 우리 자신을 매도할때에,

우리의 양심이 마음을 찔러 불안정한 상태로 돌아서게 한다.

그러면 사람은 내면이 건강할수 없으며, 바른 두뇌의 기능도 기대할 수 없다. 

늘 억압된 감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걱정이나 두려움,

혹은 불안감에 사로 잡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억압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시급할 것이다.   

 

인간은 조물주의 창조물로 영물이며, 생각하는 기능을 가진 두뇌가 있고,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담고 있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기속에서 건강한 내면을 갖는 길은

영혼의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상태에서 원만한 관계를 가질때에 가능하다. 

 

인간의 영혼은 신과의 관계에서 끈을 래야 끈을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가 만든 신이든지, 미신이나, 우상이든지, 아니면, 

진정한 창주주와 어떤 관계로든 연관이 되는 것이다. 

신은 인간의 두뇌에 수억의 신경세포로 연결되는 것을

복잡한 것 까지도 할수 있는 기능도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중에 인간의 두뇌의 기능이 영혼의 매개체로

영적인 존재인 신과 연결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인간의 두뇌는 신과의 정상적인 관계에 있을때에만,

정상적으로 최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억압된 감정이나, 불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인간의 뇌속에 있는

수억의 신경세표끼리 연결되는 신경연결고리들을 제한하게 한다.

그래서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과대망상이나,

지나친 불안감이나, 손상입은 두뇌의 감정의 흐름들이

인간의 두뇌의 전체기능들을 위축시키며, 정상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두뇌의 기능을 정상화하려면,

약물을 쓰든지, 아니면, 대화테라피이든지,

자신을 표현한 연극테라피이든지, 

아니면, 상담가와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한 치유의 길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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