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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크리스챤자아발달모델

인간발달이론에 있어서, 상호연관성의 자아에 대한 개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개념에 의거하여,
인간의 심리학적이며, 신학적인 인간발달이론을 꾀하고 있다.
인간의 자아발달에 대한 연구의 대안으로서 상호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그 상호성의 자아성장개념을 발달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인간성에 대한 자아형성이해와 외부적인 사회환경과 구조의 사회적인 상황에서
상호연관적인 영향을 통해 이루는 자아의 발달이론을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모델은 통합적인 접근으로서, 기독교 심리학적인 근거를 두고 있다.
그 모델은 인간의 전 생애의 발달되어가는 성장 도식을 따라,
상호연관성의 자아성장의 실질적이고 이론적인 면들을 다루고 있으며,
인간성의 사회적이고, 영적이며, 심리학적인 측면을 통해, 인간발달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자아성장모델은 인간의 자아발달의 정체적인 면보다는
역동적인 측면에서 인간발달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안에 있는 몸과 영혼의 관련성을 통해,
인간의 성장자아가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인간은 된 존재와 되어가는 존재사이에서 자기성장의 발달을 이루어 가고 있다.
그 모델은 사회적인 상황의 거시적인안목과 인간성자체 이해에 대한 미시적인 안목을 따라
자아성장의 세대간의 영향과 환경적인 상황하에서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인간자아의 상호성모델은 톡특성과 통일성을 함께 묶는 것으로,
인간의 성장 발달은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교제의 근거와 존재방식을 좇아,
인간성장은 자아의 상호연관을 통해 자기성장 발달을 이루어 가고 있다.

그 상호연관성의 자아는 이렇게 주고받는 관계로서 형성되어 간다.
기독교적인 관점안에서, 그 자아의 성숙은
하나님의 계약과, 은혜와, 변화의 다이다믹한 과정을 통해 성숙되어진다.
그리스도인의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성은 하나님의 계약안에서,
내면적이고, 관계적인 면들을 상호적인 은혜와 능력부어줌을 통해 자아성장이 형성되어 간다.

상호연관성의 자아 발달이론은 미시적안목에서의 자아의 정신분석이론에서 출발하여,
목적관계이론을 거쳐,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사회적인 상황에서 사회배움이론을 통해 확립이 된다. 자아성장의 관계중심으로서 상호성자아는
서로 인생의 각 발달단계을 따라, 서로 관련성을 맺어가며, 발달하게 된다.

발달의 한 모형을 세우면서, 상호영향을 주는 그 상호성자아는 사회적역활을 통해 생태적인 환경안에서 관계성의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유아기의 상호성의 자아는 관계성의 작용하는 모델로 나타나,
내적으로 서로 접촉하는 가운데 관계형성을 통해 자아성장을 하게 된다.
학교 아동연령의 상호성 자아는 자아표현의 발달의 골격을 이루는 매너를 통해,
동료그룹과 학교의 여러가지 활동과 놀이를 통해 자아가 성장발달한다.

청소년의 자아는 믿음, 가치, 그리고 자기 정체성을 통해,
안정과 인생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서, 자아가 자란다.
이때의 자아성은 자기방어에 보다 강화되어간다.
젊은이의 그 상호성 자아는 점차적으로 성인의 여러가지 변화와 성장을 위해,
더 큰 사회적인 관계 형성과 이성의 친밀한 관계나 결혼을 통해,
그 상호연관성자아가 더욱 성숙해 간다.

중년의 성인 상호성자아는 책임을 지고자 하는 습관된 습성을 형성하여,
자신의 감성지능의 여러가지 특성과 활동에 의해 자아가 성장하여 간다.
그리고 인생의 한계적인것과 궁극적인 것들을 배우면서, 자아가 성장하며,
그 때의 사람의 지혜는 가장왕성하게 활동한다.

장년이나 노년의 상호성 자아는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근사치
(서로 닮은 꼴을 추구하는 경향)로서의 모델로 나타나며
그 상호성자아의 자아표현 능력은 은퇴와, 건강, 가치의 감각,
인생의 의미, 관계적인 친밀감, 독립적인 것과 의존적인 것을 함께 경험하면서,
그 상호성자아가 자기완성을 향해 발달되어진다.

크리스챤의 자기성화의 그 상호성비전(상호성자아활동을 통한 성장)은
인간성의 변화나, 갱신을 추구하며,
또한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심리학적 발달로서 도덕성의 발달이 따라온다.
그리고 그 도덕성의 발달은 자아의 도덕적인 판단과
사회적인 영향하의 인간관계안에서의 감성능력을 통해 상호성 자아를 성장하게 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성장은 인식적이고, 사회심리적이며, 감정적인
그리고 행동적인 요소들도 포함한다.

크리스챤의 믿음의 단계의 발달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개관화(자신안에 정착된)하는 자신의 믿음의 통일성과 독특성을 통해 형성된다.
그 믿음의 상호성자아발달은 사랑의 관계안에서 성장한다.
그 객관화된(효율적인) 믿음은 생물학적,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영적인 요소들의 지배에 의해 형성이 되어진다.

그 상호성자아의 인간발달을 통한 인간의 됨과 되어가는 존재방식 사이에 있는
인간성장모델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형성모델(성부, 성자, 성령의 상호관계성)에 기초한다.
그 성장모델의 목표는 사람이 온전해지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장처럼 그리스도인 자신의 자아성장발달을 이루고저한다.

그리스도인의 성숙과정의 목표는 한 인격이 능력과 경향으로 사랑과 사랑을 받는 것,
능력을 주는 것과 능력을 받는 것, 아는 것과 알게 되어지는 것이라는 과정안에서
상호적인 작용을 통해, 자신의 상호성의 자아성숙이 이루어진다.

그 상호성자아에 의한 인간성장의 모델은 인간의 지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하나님의 관계성안에서,
인간과 관계를 맺으려는 하나님의 관계성의 의도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 모델은 통합적인 모델로 기독교심리학적인 측면으로
자아성장에 의한 인간발달을 생각이 되어진다.
그 다이나믹한 인간발달이론은 삼위일체하나님의 관계모델로 이해되어진 인간의 관계성과
사회성에 근거를 둔 성장모델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관계방식을 모델로 자아성장발달이론을 추구하고 있다.

그 모델은 인간생애의 인간성장발달단계을 근거로 하여,
각 단계마다의 인간적인 특성에 맞추어, 자아발달을 통한 인간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생활의 전 단계를 각각 나누어, 그 단계에서 필요와 성장에 따른 요소들을 통해,
바람직한 기독교적인 자아성장발달을 추구하고 있다.

그 모델은 정체적인 자아발달이론 이라기보다는,
역동적인 상호성의 자아형성의 발달을 통해 인간의 도덕성과 영성과 자아완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모델은 정신분석적인 측면과 사회상황에 근거를 둔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되어지지만,
이성과 감성의 역활부분에 있어,
인간의 두뇌의 생물학적인 영향이나,
가족적인 관계(세대적이며, 구조적인)에 대한 이해를 더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자아발달에 의해 추구하는 그 인간성장 모델은 기독교의 모델로서,
보다 더 구체적인 믿음성장과, 영적성장과 도덕성성장의 함께 추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자아성장모델은 성령의 역동적인 활동과
인간의 성장의 통합된 접근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면,
가장 이상적인 성장모델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상담가로서 자아발달이론을 활용하는 면에는,
피상담자의 자아성장발달을 이해하고,
그리고 또한 자신의 자아성장에 대한 이해도에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인생의 각 성장단계에 있는 피상담자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각 단계에 가서는 상담자가, 그 단계에 맞는 상담의 필요성에 응할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상호보완성의 자아의 다이나믹한 발달성장을 통해,
전 인생의 단계들의 과정을 통해 추구하는 것으로 단지 인식위주의 성장만이 아니라,
감성과 인간관계안에서 조화된 성장모델로 인간발달에 기여하고 있는 모델이다.

( "The Reciprocating Self" 라는 책을 읽고 요약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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