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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의 씨앗(막4: 26-32)
비유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나라의 진리를 보여줍니다.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은 주로 삽화나 만화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은 시청각적인 방법으로 하늘나라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달 하셨습니다.
어릴 때에 사람들은 만화를 좋아합니다.
그림 있는 만화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기억나게 합니다.
예수님은 비유적인 설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쉽게 진리에 접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만 성경에 나와있는 비유를 해석할 때에 몇 가지 점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먼저는 비유를 전하는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소시민들에게 그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나
사실적인 사건으로 진리를 설명하십니다.
고로 당시에 비유를 듣는 대상이 있습니다. 듣는 청중들, 제자들이며,
우호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비유를 적대시 하는 자나, 방관자에게는 들려지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비유의 가르침이 감추어 져 있습니다.
비유를 말할 때에 먼저 비유의 내용을 생각합니다.
특히 비유자는 강조점이나 과장법으로 진리의 핵심적인 내용을 전하므로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고로 비유에는 강조적인 표현법이 있습니다.
무엇을 강조하는 지를 보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 비유에는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 강조점은 두 비유가 자라는 것, 커지는 일, 성장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 있습니다.
그 강조점을 보아야 합니다.
이 비유적 설명은 하늘나라의 진리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설명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보여주게 합니다.
먼데 있는 것 같은 진리를 가까운 주변의 것들로 표현하여 실감 있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현대인들은 메스컴의 영향을 쉽게 받는 것은 보여주는 시청각을 활용하므로 그렇습니다.
1. 자라는 씨의 비유/ 이 비유는 다른 복음서에 없는 마가에만 있는 비유로,
은밀히 나서 자라는 씨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지면 저절로 성장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1)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리는 행위로 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나 설교하는 것이나, 주님을 소개하는 전도하는 것이나
모두가 다 씨를 뿌리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천사도 흠모할 만한 축복이요 성도들의 특권입니다.
주님의 일꾼들의 의무이자 놀라운 천사들도 흠모하는 귀중한 사역입니다.
(2)여기 자라는 씨의 비유에서 하는 말들 중에 씨앗의 자람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신비를 의미합니다. 바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며
알아내지 못하는 하나님의 활동의 신비입니다.
고로 때로는 그런 일들은 인간이 할 수 없는 현상으로 진행 됩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개입이 없이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구원이나 영생을 얻는 축복은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축복이며 구원입니다.
(1)씨앗이 자라고/씨앗이 자라는 행위는 신비롭습니다.
생명력의 힘입니다. 씨앗자체에는 생명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입니다. 그것도 썩지 않는 씨앗입니다.
수 천 년이 흘러도 씨앗은 생명이 있는 고로
밭에 갖다 심으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2) 우리 성도들 안에는 하나님께서 심으신 생명의 씨앗이 있습니다.
고로 사단이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하나님의 생명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을 받은 성도들은 어두움의 세력이 건들일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의 흔적이 모든 그들의 도전이나 유혹을 이겨 악한 날에 서게 합니다.
(3)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썩지 않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받을 때에 그 생명을 받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축복입니다.
그것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땅은 양질의 양분을 담고 있습니다.
무기질이 있으며, 씨앗을 자라게 하는 여건이 있습니다.
거름이나 퇴비를 주어 땅을 기름지게 합니다.
땅은 씨를 자라게 하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험악한 땅이라도 땅은 씨앗이 자라는 밭입니다.
돌짝 밭이나 가시떨기에도 자랍니다. 인간의 개입이나 노력이 없이 자랍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열매를 맺는 데 까지 나갑니다.
복음의 역사에는 시작이 있으며, 과정이 있으며 순서가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자연의 원리와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싹이요, / 될 나무나 잎은 시초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싹이 건강하게 나와야 생명력 있게 성장합니다. 다음에는 이삭입니다.
/ 잎이나 가지가 무성하며 이삭이 건장하게 뻗어나야
그 다음에는 거기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립니다.
충실한 곡식입니다./ 건강한 씨앗이 있고,
튼튼한 이삭이 있을 때에 거기에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교회 안에도 믿음 좋은 성도가 있으며, 봉사 잘하는 일꾼이 있고,
새로운 사람이 와서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인 화목과 기쁨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추수에 대해서는 먼저는 씨가 땅에 뿌려진 일에 대한추수입니다.
땅은 인간의 마음 밭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메시지가 들은 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열매를 맺어 추수하는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개인,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의 씨앗을 통해
그들의 개인적인 삶을 통해 열매를 맺습니다.
개인의 신앙의 열매도,그 개인의 신앙의 그릇이나 자라는 과정이나 헌신하는 정도의
여건을 통해 좋은 열매를 가져옵니다.
또 추수의 때는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추수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때가 있는 가하면, 그것을 거두는 시기가 있습니다.
종말에는 복음사역의 끝입니다. 자유로이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일 때에 믿어야 합니다.
2. 겨자씨의 비유/ 이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비교합니다.
이 비유에서 겨자로 표현하는 것은 작은 것이나 미미한 것의 성장을 통해
거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은 미미하고 무력하더라도
장차 에는 크게 확장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겨자씨/ 검은 겨자는로 /일년마다 자라서 열매를 맺는 일년생입니다.
그것은 성장이 빠릅니다.
겨자 잎은 야채로 쓰이고, 약으로 쓰이며, 그 씨는 양념으로 쓰입니다.
팔레스틴 땅에서 심겨 지는 씨앗 중에 가장 작은 씨입니다.
725-760정도의 씨들이 1 그램입니다.
28 그램이 한 온스입니다.
나물크기의 나무로서는 제법 키가 큰 축에 들어갑니다.
2-6피이트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것이나 혹은.
수주 안에 12-15 피이트로 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겨자씨비유는 제자들에게 믿음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예로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기며(마17: 20),
바다에 나무를 심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눅17:6)
믿음의 도전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받기도 하며 주기도 하며 역사하기도 합니다.
치유사역에 있어서, 손을 얹어 기도한 즉 나으리라, 믿음으로 맞춥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바라리라 하셨습니다.
기도사역에 있어서 믿음으로 간구한즉 받으리라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것들을 받습니다.
활동사역에 있어서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 중에 너희가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주님께서 k신 사역보다 더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들이 큰 일을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이루어 냅니다.
최근에 저는 무슨 일을 할 때에 자신의 믿음을 갖는 일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어느 사모님이 저에게 유향과 몰약이 담긴 두 병을 주셨습니다.
그것으로 기름으로 바르며 기도하면서 주님의 치유를 경험하는데,
몰약이 담긴 병이 그 속에 액이 묻혀져 그 병의 뚜껑이 좀처럼 열리지 않습니다.
육체의 힘이 많이 떨어진 요즘의 저에게는 쉽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기로 하고 여러 번 시도하니
결국에는 그 병의 뚜껑을 열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효과에 대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거나 무엇을 계획 할 때에 믿음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나
그런 믿음을 갖지 않고 하는 일의 차이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에 주님은 다만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말씀하십니다.
그 믿음이 큰 일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에서 겨자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 나옵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로 강조합니다.
1.예수님의 청중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비교가 상상보다 작은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무시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있습니다.
2.성장에 초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 씨가 작아도 큰 나무로 자랍니다.
가든의 나무 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합니다. 자람에 있어 영향력에 있어서,
누룩의 비유와 함께 상당한 영형력을 가져옵니다.
겨자씨 한 알/ 심길 때에는 가장 작습니다.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무보다 커지는 원리가 있습니다.
공중의 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되는 나무의 크기를 알려주기 위한 도구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큰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가? 주님께서 이 땅에 심으신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주님의 주권이 역사하는 곳입니다. 그의 모든 다스림을 받는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1. 미래지향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 나라는 우리의 주변에서 진취적으로 나갑니다.
어떤 장애에도 그 나라의 백성들이나 믿음의 일꾼들은 전진합니다.
믿음으로 전진하는 사람들에 의해 항상 발전적이며
인생들이 장래의 목적을 향해 나가게 합니다.
2. 성장지향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퇴보지향적이 아니라, 성장지향으로 발전합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 에로, 어린 상태에서 장성한 상태에로 나갑니다.
3.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도 진행 중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우리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운데에서 그의 섭리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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