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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사이에서
요10:10

세상에는 도적이 오는 어둠의 세계가 있는 가하면, 빛을 전하는 생명의 세계가 있다.

먼저 어둠의 세계는 늘 인간에게 도적이 몰래 접근 하듯 인간이 사는 현실에 다가온다.

그 도적이 오는 것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온다는 말의 내용은
실제적으로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된 인간세상에 영적세력의 영향으로 인하여,
인간은 공격을 받아왔다. 인간을 공격하는 세력은 인간의 존엄과 영화된 위치를 갈아 뭉게,
자신의 하수인혹은 영적인 노예상태로 만들어, 한없이 인간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

그 배후에는 인간의 가장 큰 원수인 사단이 있는데, 이 영적인 존재가 창조주를 대적하여,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 그중에 하나가 창조주의 피조물인 인간을 지배하려는 시도이다.

사단과 그의 하수인들인 귀신들이나 더러운 영적인 세력들은 대적하는 세력으로
인간을 헤치는 일들을 벌려 놓는다. 인간을 병들게 하고, 상하게 하고, 서로 미워하게 하여, 결국에는 파멸시키려는 일들을 일으킨다. 인간의 역사속에서 나타난 수많은 범죄의 행태나, 전쟁과 고통의 역사뒤에는 이러한 어둠의 영향들이 있어왔다.

어둠의 세력의 인간을 괴롭히는 시작은 세상의 초기에
아담과 하와로부터 인간에게 행한 사단의 유혹으로 인하여
인간은 창조주 앞에서 자신들의 범죄로 인하여 자신의 존엄된 위치를 박탈당하였다.
그후에 그 어둠의 세력은 인간에게 합법적으로 약탈하고 지배하고
멸망시키는 일들을 자행하여왔다.

그런데 인간을 지으신,창조주께서 인간을 다시 그 영화된 위치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셨는데, 그분은 그 어둠의 세력들을 무찔러 그 세력들을 무력화시키며,
결국에는 그들이 가야할 멸망의 운명으로 그들을 소멸케 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그는 결국 그들 세력의 영향을 무력화하고 그들의 손의 세력
(죄와 죽음으로 통한 노예상태)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죄의 값을 치루사, 대신 고통과 죽음을 맛보시고,
다시 살아 부활하사, 인간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셨다.

그분이 이땅에 오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잃었던 지위를 회복케하고 인간을 살려, 인간이 가져야 할
하나님의 영광된 위치에 이르게 하며,
또한 하나님의 영생을 얻게 하므로 죄와 죽음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여,
인간이 누리는 행복과 영화를 얻게 하였다.

이제 사람들은 이 두세계사이에서 고뇌하며, 고민하며, 방황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가야 할 참 길을 찾아 진리를 좇아 사는 생명을 얻는 길위에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진리에 이르는 길은 열려 있으며, 생명을 얻게 하는 구원의 소식은 알려져 있다.
귀있는 사람이면, 언제나 자기주변에서 생명을 얻게 하는 소망의 뉴스를 접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에서 혹은 외부의 환경에서 혹은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두세계사이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생명을 얻게 하고 자신의 삶을 유익하게 하며,
더 나아가 풍성하게 하는 삶으로 인도되는 진리에 이르는 길을 찾아 나설수 있다.
이 길은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생명의 소식이다.

그 도적들의 세력들이 끼치는 영향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 세력과 대적하여,
진리를 따르며,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데 있다.
자신의 삶안에 들어와 자리를 틀고 앉아,
사람들을 헤치는 어둠의 세력은 대젹하여,
우리 자신들이 강하게 될 때만이 그 세력을 물리 칠수 있다.
도적이 오면 더 강한 세력이 그 도적을 제압하듯,
경찰은 더 강한 힘으로 그 도적의 무장을 해제하게 하여, 그 세력을 제거한다.

사람들이 특히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오직 진리안에서 강해질수 있다.
진리이신 예수안에서 그분과 그분의 능력안에 머물러 있을때에,
강하게 되어, 그 어둠의 세력의 영향을 벗어나,
그리고 그 세력을 억제하고 그리고 또한 제압하게 된다.
이렇듯 영적생활을 하는 이들은 영적전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그 분(예수)안에서 강하게 되는 데 그 강하게 되 비결은
진리(예수와 그의 가르침)를 좋아하고
그 진리를 사랑하고, 그 진리의 가르침을 따르며,
그분안에 있는 능력으로 무장하는 데 있다.
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사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그 아버지가 마련하신 능력의
전신 갑주(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성령의 검, 영혼(구원)의 투구,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를 갖추어 입고 있을 때에,
진정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것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한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온전히 도와주기를 좋아하신다.
그분의 도움은 완벽한 도움이 되는데, 그분은 자녀를 보호하되, 피난처가되며,
요새가 되며, 그리고 수시로 현실적인 도움으로 언제나 자녀의 필요에 응하신다.

그분의 도움은 실제적으로 그분의 보내신 영이
사람들 속에서 끊임없이 영혼을 깨우며,
그분과의 생생한 교제가운데에로 인도하여,
늘 그분의 도움아래에서 자녀들이 힘을 강하게 하여,
능히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여 승리하게 하신다.
그의 영은 우리안에서 언제나 탄식과 음성으로 자녀들을 인도하신다.
자녀들은 그분의 영안에서 늘상 호흡하듯, 그분과의 교제안으로 인도한다.

이렇듯, 영적 생활을 영위하는 자녀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언제나 그분의 영이신 성령안에서 호흡하는 기도를 통하여
그 두세계사이에서 승리하면서 빛가운데로 나가며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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