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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이 하도 험악하게 말해서 무서워서 노동조합에 회의참석요청을 했었는데 나타난 사무장은 시간없는데 부른다고 투덜대면서 돈들여 작업장 개선하면 그만인 것을 뭐하러 이런 회의를 하느냐고 한다. 이렇게 계속 병원을 괴롭히면 우리도 더 이상 업무를 하기 힘들다고 했더니 사무장 왈, "그럼 검진업체 바꾸면 되지"
돌아오면서 좋은 생각이 났다.
그래, 사측도 노측도 이렇게 잘나서 검진기관 우습게 아는 곳은 검진 안 하면 되는 거다.
둘 다 잘났으니 굳이 우리가 진빼면서 안 해도 잘 하겠지,뭐.
사측에서 한 번만 더 우리 병원에 와서 할 소리 못 할 소리 하면 계약해지 할 생각이다.
검진기관을 물건파는 곳처럼 취급하는 노측도 마찬가지.
더 좋은 검진기관 찾아가라고 보내는 게 답이란 것을 깨달으니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과장한테 건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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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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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기관을 물건파는 곳처럼 취급하는 노측...ㅠ.ㅜU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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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네들이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버려둬도 equilibrium을 찾아갑니다.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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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뭐 찔리는 거 있나 보지? ㅎㅎUeyes/ 제가 아는 분은 아니신가봐요. 특이한 별명이시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