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님. 긴급하게 상의할 일이 있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몇달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표를 며칠전에 봤어요.
다른 건 다 정상이라던데
류마토이드(?) 뭐 비스무레한 수치가 남편은 6인데
저는 57인가 그렇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하던데...
지금 제가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검진받았던 병원에서 주는 약은 다 먹었구요
(그 병원은 도봉구에 있답니다)
아프면 얼른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약은 어떻게 지어야하는지...
병원에 가는 게 방법인 것같기는 한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 동네엔 정형외과가 몇 개있는데요
한 병원은 옆집 애가 팔 부러져서 갔는데
팔 빠졌다고 막 끼우다가 나중에 부러진 거 알고는
허겁지겁 다른 병원으로 보냈구요
한 병원은 저희 장애인센터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돈 많이 받게 해주겠다고...뭐 그런 거 있잖아요..
그리고 김동원감독님은 요로법을 쓰라고 하시고
(김동원감독님이 지금 4개월째 쓰고 있으시다고..
장기수 선생님들이 특효를 봤다가 적극 추천하는 중이십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일단 병원에 가봐야할 것같은데
근처에 마땅한 병원을 아는 게 없어요.
큰 병원에 가봐야하는지....(보라매병원처럼요)
어째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나 제 집 근처에 아시는 병원이 있으면
소개를 좀 부탁드릴께요.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뻐꾸기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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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님. 긴급하게 상의할 일이 있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몇달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표를 며칠전에 봤어요.
다른 건 다 정상이라던데
류마토이드(?) 뭐 비스무레한 수치가 남편은 6인데
저는 57인가 그렇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하던데...
지금 제가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검진받았던 병원에서 주는 약은 다 먹었구요
(그 병원은 도봉구에 있답니다)
아프면 얼른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약은 어떻게 지어야하는지...
병원에 가는 게 방법인 것같기는 한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 동네엔 정형외과가 몇 개있는데요
한 병원은 옆집 애가 팔 부러져서 갔는데
팔 빠졌다고 막 끼우다가 나중에 부러진 거 알고는
허겁지겁 다른 병원으로 보냈구요
한 병원은 저희 장애인센터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돈 많이 받게 해주겠다고...뭐 그런 거 있잖아요..
그리고 김동원감독님은 요로법을 쓰라고 하시고
(김동원감독님이 지금 4개월째 쓰고 있으시다고..
장기수 선생님들이 특효를 봤다가 적극 추천하는 중이십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일단 병원에 가봐야할 것같은데
근처에 마땅한 병원을 아는 게 없어요.
큰 병원에 가봐야하는지....(보라매병원처럼요)
어째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나 제 집 근처에 아시는 병원이 있으면
소개를 좀 부탁드릴께요.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뻐꾸기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전어이벤트 한다던데
저도 거기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