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뻐꾸기 둥지
설명
아프리카의 뜨거운 오후
소유자
뻐꾸기
네비게이션 메뉴
첫 페이지
표지
공지사항
태그 구름
지역로그
키워드 목록
방명록
라인
방명록
발자국 남기기
오픈아이디로 글쓰기
[
로그인
][
오픈아이디란?
]
이름/비밀번호로 글쓰기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름
암호
주소
비밀
내용
방명록 글 목록
슬기
부가 정보
주소
2005/04/01 19:39
관리 메뉴
주소
수정/삭제
응답
본문 메뉴
언니, 잘 지내고 계세요? 참내, 요즘 언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보니까 한 달 동안 환자보고 컨퍼런스 준비하면서 아프고 힘들다고 했던 게 엄살같네. 일에 점점 익숙해져서 '정신과 의사'가 되면, '밖에서 보는 힘'을 잃게 될까 봐 걱정이예요. '좋은' 의사가 되는 것 만으론 충분치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여진이 요즘 많이 힘든 거 같은데, 아무 말도 못해주고 있어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
페이지 이동 메뉴
이전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547
다음
사이드바1
글 분류
ATOM
전체
(421)
ATOM
검진의사일기
(82)
ATOM
계속된다
(6)
ATOM
생자필멸(生者必滅)
(75)
ATOM
공장의사 일기
(333)
ATOM
배우는 기쁨
(37)
뻐꾸기 둥지 - 최근 댓글
최근 댓글 목록
산오리/ 올해부터 사업장 안...
뻐꾸기
2012
다시 블로그로 돌아 오셨군...
산오리
2012
하루님. 자궁경부암 백신은...
뻐꾸기
2012
뻐꾸기 둥지 - 최근 트랙백
최근 트랙백 목록
저도....
명랑한 밤길
2012
제어판
관리자
글쓰기
즐겨찾기
하종강의 노동과 꿈
spring
나루
달군
도토리
돕헤드
두꺼비집
마리신
무위
미갱
보오
사슴벌레
산오리
슈아
식물성의 저항
아이비
앞으로 가끔
야옹이
자이리톨
젊은 바다
진철
찬물
카이로스
크자
토끼네
펼쳐라
포스
풀소리
행인
홍실이
진보넷
메일
공동체
액트온
호스팅
메일링리스트
진보블로그
매뉴얼
QnA
한줄수다
로그인
가입하기
방명록 글 목록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메뉴
언니, 잘 지내고 계세요? 참내, 요즘 언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보니까 한 달 동안 환자보고 컨퍼런스 준비하면서 아프고 힘들다고 했던 게 엄살같네. 일에 점점 익숙해져서 '정신과 의사'가 되면, '밖에서 보는 힘'을 잃게 될까 봐 걱정이예요. '좋은' 의사가 되는 것 만으론 충분치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여진이 요즘 많이 힘든 거 같은데, 아무 말도 못해주고 있어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