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실이/ 올 한가위는 비교적 편하고 즐겁게 보냈단다. 내 의견을 조용조용 말하니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더군^^. PC방 가서 취미생활(블로그에 글올리기)할 수도 있었고. 오랜만에 종철이도 만났단다. 그냥 떠나버린 너를 추억하며 차 한잔. 집에 돌아왔는데 둘째와 남편과 내가 감기에 걸렸단다. 흑흑. 우리 집은 총체적 부실이여. 기초체력을 단련해야 겠다. 아침에 일어나 오랜만에 아이들 밥챙겨먹이고 씨름하면서 블로그같은 거 만들어 글이나 쓸 여유를 부리는 내가 우습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내가 오프라인으로 놀러간다는 것은 상상못할 일이란다. 가끔 상상못할 일을 저지르기도 하는 뻐꾸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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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이/ 올 한가위는 비교적 편하고 즐겁게 보냈단다. 내 의견을 조용조용 말하니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더군^^. PC방 가서 취미생활(블로그에 글올리기)할 수도 있었고. 오랜만에 종철이도 만났단다. 그냥 떠나버린 너를 추억하며 차 한잔. 집에 돌아왔는데 둘째와 남편과 내가 감기에 걸렸단다. 흑흑. 우리 집은 총체적 부실이여. 기초체력을 단련해야 겠다. 아침에 일어나 오랜만에 아이들 밥챙겨먹이고 씨름하면서 블로그같은 거 만들어 글이나 쓸 여유를 부리는 내가 우습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내가 오프라인으로 놀러간다는 것은 상상못할 일이란다. 가끔 상상못할 일을 저지르기도 하는 뻐꾸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