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뭐 맨날은 아니지만 주 2-3회는 만나고, 긴 얘기는 못 하지만 짧은 얘기들은 나누고, 뭐 그런 상황에서 이런 곳에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썩 유쾌한 일은 아니네요. 지가 원래 좀 주책이잖아요. 그래도, 이런 곳에 김선생의 글들을 접할 수 있으니, 좀 색다르기도 하고. 이런곳을 만든 목적이 사이월드에 식상한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새로운 대안일수도 있고요. 어쨌든, 김선생의 흔적을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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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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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이름을 기록했습니다.뭐 맨날은 아니지만 주 2-3회는 만나고, 긴 얘기는 못 하지만 짧은 얘기들은 나누고, 뭐 그런 상황에서 이런 곳에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썩 유쾌한 일은 아니네요. 지가 원래 좀 주책이잖아요. 그래도, 이런 곳에 김선생의 글들을 접할 수 있으니, 좀 색다르기도 하고. 이런곳을 만든 목적이 사이월드에 식상한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새로운 대안일수도 있고요. 어쨌든, 김선생의 흔적을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