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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진주 귀고리 소녀

 

 

 

잔잔한 재미가 있다. 커다란 사건 없음에도 이렇게 독자를 진득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 작가의 능력이겠지. 읽으면서 그림을 계속 들쳐보게 한다. 그림 한 장에서 이러한 장편의 이야기를 상상해내는 트레이시 슈발리에가 경이롭다.

 

잔잔한 재미의 아름다운 그림까지... 강추. 누가 읽어도 즐독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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