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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트렁크를 열어보니

어느 날 트렁크를 열어보니... / One Day, Inside the Trunk...

Korea  2005  18min  35mm  COLOR

 

지난 달에 부산국제영화제에 갔을때, 본 단편영화 중 하나.

아직 진실이 보이는 '내'가 세상을 만나며, 사람들을 만나며 혼란과 고통을 겪는 과정을 특이한 스토리로 보여준다. 차 트렁크 안의 시체들이 나는 분명히도 보이는데, 내 친구도 옛 연인도 교수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실을 파헤치려 할수록 주인공은 고통스러워 한다.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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