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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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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더랬다.
다이어리 확인 안 한, 내 기억에 의하면 그렇다.
다른 분들은 작년 12월 3일,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에
무엇을, 하셨을까.
작년 그날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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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글쓴이
루냐
등록일
2006/12/01 11:50
수정일
2006/1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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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당신의 고양이가 <실사 사진>을 말해주셔서 끼워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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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11:54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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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환하네. 오늘은 딴 날보다 더 불안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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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01 15:18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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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행복했던 찰나.
오늘따라 더 불안해 하는 건 누구?
고양이, 나? 아니면 우리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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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01 16:13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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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교도 예쁘고 당신도 참 아름답구려
오랫만, 여기서 또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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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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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행복했던 찰나.오늘따라 더 불안해 하는 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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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예쁘고 당신도 참 아름답구려오랫만, 여기서 또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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