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저녁 자전거 타는 날로 정하고,
삶자를 따라간다..
4월 23일이 네번째...
지난주에 송촌교에서 넘어져서 무릎 좀 까지기는 했지만,
이번주에는 비교적 잘 따라간다
유승아파트 앞 업힐이나, 영어마을 올라가는 곳, 마지막 고개까지,
헉헉거리면서 따라갔다... 물론 거의 꼴찌이지만..ㅎ
돌아오늘길 출판단지 부근 에서는 프리라이딩..
죽어라고 밟아 보는데, 속도는 겨우 32~34 정도이고,
그걸 휙휙 지나가는 사람들...
그래도 적응해 간다.
그리고 돌아와서도 죽을만큼 퍼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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