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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이 시인같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

가는 길

허형만지음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실성했다 해도

허파에 바람 들었다 해도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내가 가는 길

훤히 트이어 잘 보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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