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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11
    상식 없는 진술
    TPR
  2. 2016/08/10
    부정부패왕초는 과연 누구??
    TPR
  3. 2016/08/10
    사대매국노의 파렴치한 넉두리
    TPR
  4. 2016/08/10
    잔명유지를 위한 몸부림
    TPR
  5. 2016/08/09
    중국의 사드 제재 사실상 이미 시작
    TPR
  6. 2016/08/09
    구걸외교
    TPR
  7. 2016/08/09
    조바심
    TPR
  8. 2016/08/09
    통일부냐 대결부냐
    TPR
  9. 2016/08/08
    혈세 쏟는 전시성 사업 그만둬야
    TPR
  10. 2016/08/08
    사드배치의 진실
    TPR

상식 없는 진술

박근혜 대통령은 7월 21일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한국내 사드배치에 대한 결심을 재차 천명했다.

그는 "최근 적지 않은 비난과 반대를 받았지만 만약 이로 인해 동요하면 국가 안보 역시 어쩔 도리가 없다. 국가 안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어떠한 비난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떳떳한 태도 역시 한국이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역량의 일관된 태도이다.

최근 한국의 일부 주류 여론은 국내의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와 상관없이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려 한국 대중을 극도로 오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해 "한국이 어쩔 수 없이 사드 배치를 결정한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시 한번 비난하기까지 했다.

이같은 한국 여론의 사드를 둘러싼 보도를 살펴보면 특히 중국에 대해 일부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을 유포하며 뜻밖의 재미를 주고 있다.

종합해보면 대략적으로 8가지이다.

첫째, 사드 배치는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중국에는 무해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사드가 제3국을 겨냥했는지 여부에 대해 한국은 말할 자격이 없으며 말했다손 치더라도 인정되지 않는다. 사드는 미국이 조종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사드의 전략적 의미는 중미 양국 모두 알고 있다.

둘째, 중국은 현재 미국과 남중국해 문제로 대치한 상황에서 사드 문제로 한국에 보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 한국의 일방적인 소망이다.

셋째, 중국은 한국을 감히 보복할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한국은 미국의 품에 안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부 한국인은 스스로를 매우 좋게 보고 있고 스스로의 전략적 중요성이 중국, 미국과 같은 대국에 비견할만해 이들 국가는 반드시 한국에 아첨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넷째, 중국은 한국에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열병식에도 참가한만큼 일부 한국인 중국의 체면을 엄청나게 세워졌다고 여기고 있다. 한국이 이같이 한 것이 스스로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말하지 않고 단순히 체면을 세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 중국과 스스로의 국가안보 모두 바라지 않는다는 것인가? 한국은 정말 그럴 수 있는가?

다섯째, 중국은 반드시 생각을 바꿔 한국이 받을 핵 위협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고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를 반대로 물어보면 한국이 어떻게 중국의 편에 서지 말라는 미국의 위협을 견뎌낼 것인가의 각도로 전환해 생각해 물어봐야한다. 다시 말하면 사드는 의외로 공식 부문에서 설명한 수도권 보호작용이 없는데 사드가 한국에 가지는 의의가 정말로 큰가?

여섯째, 중국은 반드시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 최대한 책임을 졌는지를 반성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것이다. 이는 한미 양국 입장에서 하는 상투적인 말이다.
북핵문제는 중국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중국은 이미 대북관계가 냉담해진데 대한 댓가를 치뤘으며 북핵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손실이 가장 큰 국가이다. 한미 양국은 그들이 만들어낸 북핵문제를 중국에게 하청으로 줘 북중간에 서로 미워해 북한의 미사일이 중국을 조준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들의 계략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일곱째, 중국은 대북제재 문제에서 손을 뗄 수 있다고 추정하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이 분야에 대해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았으며 한국은 어째서 먼저 안절부절하는가? 한국은 아마도 스스로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고 있으며 제재와 관련해 이제 막 형성된 공통인식과 논리를 혼란시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게 아닌가?

여덟째, 동북아는 아마도 중국, 러시아, 북한과 한국, 미국, 일본이 대립하는 신냉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언하는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냉전사고가 여전히 일부 한국인의 뇌리에 남아 있는 유물이다. 문제는 한국이 이를 바라고 있냐는 것이다. 만약 이를 바라지 않는다면 한국은 미국을 힘껏 도와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이외에도 한 국내 언론은 지난 11일 발표한 사설을 통해 "중국은 반드시 24년전 한중 양국이 수교를 맺었을 때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 당시 한국은 중국의 '하나의 중국' 요구를 받아들여 타이완과 외교적 관계를 단절했다. 그러나 중국은 시종일관 북한은 버리지 않고 '두 개의 한국' 정책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식 없는 진술이 한국의 유명 언론의 사설에 게재됐다.

사설의 필자는 북한이 유엔의 정식 회원국이지만 타이완은 1971년 축출된다는 것을 모르는가? '두 개의 중국'과 '두 개의 한국이 같은 일인가?

이러한 결론을 통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은 한국의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역량은 완전히 스스로를 중심으로 한 것이며 그들의 사고방식은 개인의 이익을 회전시키는데 있다. 중국은 오로지 그들과 똑같은 방향을 따라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잘못한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는 그렇지 않다. 중국은 한국에 잘못하지 않았으며 한국은 지금껏 미국을 도와 중국의 국가안보에 구덩이를 팠다. 뭐라고 더 할 말이 없으며 한국이 만약 그렇게 계속 한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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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왕초는 과연 누구??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검찰 검사장이라는자가 자기의 권력을 악용하여 막대한 돈을 긁어모은 부정축재혐의로 구속되고 여기에 《청와대》민정수석 우병우와 그 일가족속들이 깊숙이 관여된 《진경준부정부패사건》은 지금 날이 갈수록 남조선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전형적인 권력형부정부패사건》, 《경천동지할 일》, 《전대미문의 사태》 등 남조선각계층에서 울려나오는 비난의 목소리는 결코 우연치 않다.

이번 사건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을 저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치부하는 박근혜《정권》의 실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력대 괴뢰정권들이 그러하였지만 권력자들의 부정부패행위가 박근혜《정권》에 들어와서 극도에 이르렀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가 온갖 사기와 협잡, 음모적방법을 다 동원하여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것자체가 권력자들의 부정부패를 낳게 하는 온상이였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이다.

박근혜는 《한나라당》시절부터 제년의 수족이 되여준 정윤회가 저를 등대고 권력기관에 암암리에 압력을 가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고 부정축재를 일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눈감아주었다. 아무러한 실권도 없는 정윤회가 박근혜와의 인맥관계를 턱대고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악용하여 청와대비서실장의 사퇴까지 운운한 사실은 독선과 전횡을 일삼는 박근혜가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하지 않고서는 감히 벌어질수 없는 일이였다.

 박근혜의 수하졸개들이 얼마나 부정부패로 쩌들어먹은자들인가 하는것은 《성완종사건》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일반기업인에 불과한 성완종은 권력자들을 끼지 않고서는 기업자체를 유지할수 없는 남조선의 현실태로부터 박근혜의 수하졸개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그가 정작 법정에 오르게 되자 권력자들의 태도는 그야말로 차디찬 랭대와 모르쇠, 꼬리사리기뿐이였다.

오죽 원통하였으면 성완종이 뢰물을 섬겨바친자들의 명단을 몸에 지닌채 자살하였겠는가. 

괴뢰국무총리 리완구, 《청와대》비서실장 김기춘, 조태렬, 경남도지사 홍준표…

이것이 바로 입만 터지면 《깨끗한 정치》를 부르짖던 박근혜패당의 더러운 정치, 썩을대로 썩은 부정부패집단의 적라라한 몰골이다.

이처럼 더럽고 추악한자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 남조선에서 권력형부정부패가 만연하는것은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필연적인 귀결이다. 

박근혜야말로 온 남조선을 사기와 협잡,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부패의 왕국, 범죄의 소굴로 만들어놓은 주범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리고 불행과 재앙의 화근은 하루라도 빨리 들어내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부정부패의 왕초,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와 그의 범죄집단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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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매국노의 파렴치한 넉두리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가고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다. 한번 붙인 못된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지 못한다는 소리라고 할수 있다. 저승길이 대문밖인 오늘까지도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박근혜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지난 9일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최근 내외의 규탄이 비발치는《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최소한의 방어조치》이며 《불가피한 조치》라는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

그야말로 사대매국노의 황당한 궤변이고 파렴치한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사실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박근혜패당에게 할 소리이다.

집권 3년남짓한 기간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에서 각종 명목의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으며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남조선에 드나들도록 묵인조장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초긴장상태로 몰아갔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국의 《6대전략자산》이 모두 참가하였으며 병력과 무장장비들의 수는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만큼 방대하였다.

뿐만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B-52》핵전략폭격기를, 지난 7월에는 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몰아갔다. 오는 22일부터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마구 쓸어들어와 제 마음대로 돌아치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더우기 박근혜패당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그야말로 불판우에 올라서게 되였다.

미국에 의해 북침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싸드》를 겨냥한 국적불명의 핵미싸일들이 남조선으로 날아들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 더 큰 위협이 된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결국 《싸드》배치로 하여 리득을 보게 된것은 바로 미국이며 해를 입을것은 남조선뿐이다. 

이러한 몇가지 사실들만 놓고보아도 집권기간 제 집마당을 외세에게 통채로 내주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민족의 숙원인 나라의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천하의 대결미치광이가 바로 박근혜임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저들의 죄악은 뒤전에 밀어놓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있으니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박근혜의 《위협》타령은 불지른 놈이 불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넉두리이다. 

 이번 반역당의 《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늘어놓은 박근혜의 나발질은 결국 《싸드》의 남조선배치와 관련한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대결적인 정체를 가리우고 친미사대매국역적질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차한 변명질이고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할수있다. 

한편 여기에는 사당으로 전락된 《새누리당》이 자기의 대결정책에 적극 추종하라는 일종의 압력도 내포되여있다.  

하기에 《싸드》의 남조선배비가 안고있는 위험성과 후과를 알아도 너무 잘 알고있는 온 겨레는 지금 박근혜의 개나발에 침을 뱉고있다.

결론은 무엇인가.

박근혜와 같은 사대매국노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할수 없다는것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서도, 이 땅의 핵전쟁위험을 막고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특등친미매국노이며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당장 몰아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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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명유지를 위한 몸부림

최근 박근혜의 측근졸개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부정부패사건에 깊숙이 개입된 사실들이 련이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을 더욱 경악케 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괴뢰집권층내에서 부정부패사건이 터질 때마다 박근혜가 《깨끗한 정치》니, 《부정부패척결》이니,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덩어리를 들어내라.》느니 하고 열을 올려댔으니 이번에는 결말이 있을것이라고 추측하였다. 특히 《꼬리자르기식 위기모면수법》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능수 박근혜인지라 민정수석비서관이 응당 제물이 될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박근혜는 야당과 각계층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전혀 《근거가 없다.》느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당당히 소신을 지켜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제 수하졸개를 계속 끼고돌겠다는것을 공언해나섰다.

우병우의 부정부패행위가 엄연한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로골적으로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한 처사에 남조선 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권력을 람용하여 진경준과 같은 아첨분자들을 괴뢰검사장자리에 올려앉혀놓고 막대한 뢰물을 받아 처먹다못해 제놈의 처가집까지 동원시켜 해마다 수십억원의 돈을 비법적으로 긁어모은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며 이는 열백번 심판대에 세워야 마땅한것이다.

그런데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불씨가 튀는데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던 박근혜가 왜 이번에는 우병우를 그토록 감싸돌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의 통치위기에 허덕이는 박근혜로서의 궁여지책의 산물이다.    

지금 박근혜는 집권 3년반동안에 저지른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으로 하여 사상최악의 통치위기에 몰려 《국정》운영도 제대로 할수 없는 《식물대통령》신세에 처하였다.

가뜩이나 통치위기에 시달리는 처지에 이제 몇 안되는 심복졸개들마저 다 떼버리면 박근혜는 그야말로 집권유지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폭풍우의 쪽배신세에서 우병우와 같은 심복졸개만이라도 어떻게하나 끼고있어야 남은 임기를 채울수 있다는것이 바로 박근혜의 속궁냥이다.

특히 우병우로 말하면 사법, 검찰 등 주요권력기관들을 담당하고있고 주요권력자들에 대한 《인사권》까지 행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실세중의 실세》로 손꼽히고있다.

이러한자를 떼버린다면 괴뢰정보원과 사법, 검찰 등 권력통치기관들을 《정보정치》, 《공안정치》에 내몰려는 박근혜의 통치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때문에 박근혜는 제년의 잔명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강도질을 했든, 성폭행을 했든, 부정부패행위를 했든 어떻게하나 제 수족으로 계속 남아있게 하려 하고있는것이다.

결국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어떻게하나 벗어나보려는 박근혜의 단말마적몸부림에 의해 만사람의 지탄을 받는 부정부패의 범죄자가 박근혜의 치마폭속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였다. 

집권기간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을 덧쌓고 남조선을 부패의 왕국으로 전락시킨 박근혜의 특등죄악에 비하면 우병우의 죄과는 그 발뒤꿈치에도 못간다.

이번 사건을 통해 비리를 저지른 놈이나 그러한 놈을 끼고도는 박근혜나 다 한바리에 실어 내버려야 할 부정부패무리라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요구는 아랑곳없이 또다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범죄를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박근혜가 제 졸개들의 부정부패행위를 감싸도는것으로 무너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한다면 그보다 더 가소로운 일은 없다.

박근혜와 같은 부정부패의 왕초, 민족의 재앙거리는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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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제재 사실상 이미 시작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국내 정치권 여론에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데 대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질책도 달갑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당일 중국 방문을 시작한 여당 국회의원 6명이 "중국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 전날 청와대 대변인 역시 "중국의 사드와 관련된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것으로 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문제로 삼아야지 사드 배치를 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중국을 질책했다.

분명 한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역시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의 주요 매체는 중국에 대해 "옹졸하다",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질책 역시 중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를 비난하는 여론보다 조금도 적지 않다.

현재 한중 양국은 사드를 둘러싸고 서로 양보 없이 맞서고 있어 거의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는 한중관계 형성에 장기적으로 심각한 손해가 될 것이다.

중국의 한국 제재는 사실상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이는 단지 신호를 보내는 것 뿐이며 심리적 작용이 더 강하다. 그러나 중국이 반드시 한국의 사드 배치를 제지할 수는 없다. 최후의 상황은 아마도 한중관계가 냉각돼 경제무역 협력이 큰 손해를 입겠지만 사드는 여전히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설령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만약 한국이 고집을 부려 사드를 배치한다면 중국 역시 한국에 각종 보복 조치를 필히 취할 것이다. 사드 배치는 중국으로 하여금 안보의 댓가를 치르게 할 것이며 한국도 필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이는 동북아 질서 법칙 중 하나이다.

중국의 이익에 훼손을 입히면 본인도 몸을 보전하기 위해 물러나야 하며 이는 결코 중국이 포기한 지연(地缘, 지정학)적 정치 게임 규칙이 될 수 없다.

한중 양국 모두 피해를 볼 수도 있고 미국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분명 어떠한 최상의 대책도 아니다. 그렇지만 만약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못본체 한다면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더욱 악화시키는 대책이다.

한중 모두가 손해를 입는 방식으로 한국이 교훈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최소한 한국이 향후 중국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는 마땅히 심사숙고 한 후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이렇게 한번 아프면 중국이 한국에 어떻게 좋은 말로 권고하는 것보다 더 유용하다.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여러 국가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면 그 근원은 모두 미국이다. 미국의 동맹 파트너 체계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동맹국과 중국간의 불신임을 가중시킬 수 있다. 중미간의 패싸움의 상당 부분은 미국의 동맹국과 중국간의 다툼으로 바귀었고 미국 스스로는 쉬면서 힘을 비축하고 있다.

중국은 더 많은 댓가를 치렀다. 이는 대국 굴기의 숙명으로 우리는 매사에 남을 탓할 수 없다.

한국과 사드를 둘러싼 투쟁에 있어 중국은 논리적이며 강력하고 절도 있게 대처해야 한다. 중국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청와대의 '본말전도' 발언은 순전히 터무니없는 말에 속한다. 중국은 대북제재을 시행하고 있고 제재 역량 역시 강력하다. 북중관계는 이미 정상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고 한국인은 이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만약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의 핵위협 전략은 약해질 것이며 특히 중국의 위협과 손해는 북한의 핵보유에 뒤지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한국에게 가하는 압박의 정도는 대북 압박과 유사한 강도로 추진될 것이다. 이 역시 우리가 얘기하는 "힘이 있다"의 일면이다.

절도 있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중국과 한국은 중대한 이익 충돌이 없으며 서로를 적대시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보복조치는 모두 이성에 근거해 행한 것이지 언짢은 감정으로 인한 충동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한국 역시 시종일관 이성을 유지하길 바란다. 한국이 중미간의 힘겨루기 사이에 처한 위치를 충분히 이해한다. 설령 하나의 결정을 내리면 그에 대한 결과를 감당할 수 있어야지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지길 바래서는 안 된다.

중국은 군자처럼 한국에 이익과 손해를 분명히 얘기할 필요가 있다. 태도는 단호하되 어감은 평온해야 한다. 한국이 만약 두 가지를 동시에 얻으려 하는 시도를 한다면 중국은 한단계 더 단단한 벽에 부딪칠 것이다. 중국은 한국과 각종 오판을 막기 위한 소통을 해야 한다.

한중 양국은 떼어놓을 수 없는 이웃이다. 과거 냉전시기의 긴 시간 동안 한중 양국간의 외교적 관계가 없었던 후에 관계 발전을 논의했고 양국간의 협력은 한번 시작하자 돌이킬 수 없게 됐다.

한중관계는 사드로 인해 일정기간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도 무방하지만 이로 인해 서로 간에 이를 부득부득 갈 필요까진 없다. 중국과 북한은 지금도 여전히 친구이며 중국과 한국은 사드로 인해 대립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사드 대치 국면은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며 그때의 한중관계는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중국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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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외교

남조선괴뢰패당의 구걸외교는 그 추악성과 비굴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룬다. 

최근 친미친일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적외교의 일단만 보아도 그것은 충분히 실증된다. 

원래 정치문외한인 박근혜가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릴 때마다 해외에로 도피행각에 오른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에 나가서는 반드시 동족을 헐뜯고 시비질하는데 가장 많은 정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그 본을 따서 박근혜의 수하졸개들도 가만있지 않는다.

얼마전에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국가안보실》 1차장, 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외교장관회담》이니, 《고위급전략협의》니 뭐니 하는데서 박근혜의 동족대결적망발을 그대로 되받아외웠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자들의 광대놀음이고 무엇이 수치이고 망신인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의 유치한 망동외 다름아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비롯한 내외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의의 방패, 자위적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고있다. 그 위력앞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세계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인정하고있다.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북의 군사력》, 《북의 곧추치기로 수세에 몰린 세계<유일초대국>》,  《거만한 아메리카의 코대가 북에 의하여 납작해졌다.》, 《조선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수 없다.》…

이것이 오늘 세계의 일치한 평이다.  

그런데 미국을 할애비처럼 믿고 그에 명줄을 건 가련한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감히 도전하면서 이를 어째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그러니 괴뢰패당이 가는곳마다에서 수모와 랭대를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난 7월에도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박근혜와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다 꺼져가는 반공화국《제재》압살공조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허둥대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세계앞에 깨깨 망신당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당시 내외의 언론들이 《남조선은 왜 국제회의마당에만 나오면 제 동족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아하는지 모르겠다. 돼지망신 꼬리가 시킨다고 조선민족의 망신은 남조선이 다 시킨다.》, 《제 민족의 통일문제를 같은 민족끼리 풀어야 하겠는데 남조선은 외세에게 조공까지 바치며 구걸질한다.》, 《북조선이 자주외교의 거장이라면 남조선은 외교난쟁이, 주견도 없이 덮어놓고 대국들에게 발라맞추길 좋아하는 삽살개에 불과하다.》라고 야유조소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이 무엇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헛된 망상에 빠져 대결망동을 부려대는자들은 그런 망신을 당하기 마련이다. 

괴뢰패당은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민족의 얼굴에 먹칠하는것과 같은 추악한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하며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괴뢰패당이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압박하기 위한 청탁놀음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며 더 큰 국제적망신과 수치만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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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

박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9일에도 새누리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사드배치를 둘러싼 대안 없는 비판과 갈등은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이라며 야권을 겨냥했다.

사드 논란이 국내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파열음을 빚는 상황이 악화일로를 거듭하면서 평정심이 아닌 조바심이 대통령을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맞느냐, 파트너인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이런 식의 낙인을 찍을 수 있느냐"고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사드 문제를 '애국 대 매국, 안보 대 종북, 중국이냐, 사드냐'를 선택하라는 국내 정치용"이라고 박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여야의 이같은 감정대립은 새롭게 구성되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면면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라는 '상극 정치'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인 오세영은 '8월의 시'에서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고 읊었다.

아라비아 숫자 '8'을 써보면 시작과 끝 지점이 하나로 이어진다.

대통령과 여야 모두 권력을 좇는 조바심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는 평정심을 갖고 정치의 과녁에 집중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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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냐 대결부냐

남조선의 통일부라고 하면 이미전부터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 등의 별명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 들어앉는자마다 그 무슨 《전문가》요, 《교수》요 하고 떠들지만 머리가 텅텅 빈데다 주변정세에는 무감각, 대화와 협력에는 문외한, 민심청취와 소통에서는 불통인것으로 하여 《깡통부》라고도 불리운다.

최근 놀아대는 꼴도 이전과 별로 다른것이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별명들이 무색할 지경으로 유명무실한 존재, 청와대의 꼭두각시역만 수행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통일부것들은 매일같이 기자간담회, 회견, 설명회같은것을 벌려놓고 횡설수설에 여념이 없다.

《북의 비핵화를 전제하지 않은 대화는 무의미》, 《대북제재만이 북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개성공단페쇄는 국제적인 대북제재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하나같이 현 남조선집권자의 악담을 앵무새처럼 되받아넘기는 수작질에 불과하다.

한편으로는 민심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고 사문화되여버린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또다시 꺼내들고 《유효》니, 《기본목표》니 하고 떠들어대며 세상을 소란케 하고있다.

특히 청와대안방주인의 대결나팔통으로 소문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지난 7월 22일부터 그 무슨 《소통과 공감의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는 해괴한 간판을 내들고 남조선각지를 쏘다니며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러루한 망동짓들을 다 렬거하자면 아마 끝이 없을듯하다.

극도로 악화된 현 북남관계실태를 우려하는 남조선의 민심과 내외여론에는 아랑곳없는 남조선통일부의 망동에 민심은 《밥값도 못하는 통일부(밥통부)》, 《아무런 실권도 없고 구실도 못하는 통일부는 존재의미가 없다.》, 《<대북제재부>, <대북압박부>로 바꾸어야 한다.》고 하면서 강하게 성토하고있다. 

명색이 북남관계를 맡아본다고 하는 통일부가 동족대결소동의 앞장에서 모략적인 광대극으로 세월을 보내고있으니 이런 집단은 민심의 요구대로 해체됨이 마땅하다.

그렇다. 하루 빨리 없어지는것, 그것은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로 악명높고 《깡통부》, 《밥통부》로 내외의 야유조소를 면치 못하고있는 괴뢰통일부의 달리될수 없는 운명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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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쏟는 전시성 사업 그만둬야

구미참여연대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상북도에 "시도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우상화'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전체 사업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며 "160억이라는 혈세를 죽은 자의 제사상을 차리기 위해 낭비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 정도로 시도민들의 인내심은 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인혁 구미참여연대 사무국장은 "구미시와 경북도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쉬쉬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막대한 혈세를 쏟아 붓는 전시성 사업을 그만 두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은 모두 우리 시도민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게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으로 지금까지 경북 구미시에서만 생가 보존 286억 원, 민족중흥관 65억 원, 탄신제 5억 원, 추모제 8000만 원, 정수대전 19억 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785억 원 등 1160여억 원이 들어갔고 새마을운동 테마단지(청도) 95억 원, 새마을운동 체험공원(포항) 42억 원, 박정희기념도서관(서울 상암동) 208억 원 등 모두 1873억 원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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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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