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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5/01
    핵무장론-정치지도자의 무능과 부도덕
    TPR
  2. 2016/04/30
    트럼프의 주한미군철수론
    TPR
  3. 2016/04/29
    당장 공개하라
    TPR
  4. 2016/04/28
    조평통 대변인성명
    TPR
  5. 2016/04/28
    통지문
    TPR
  6. 2016/04/27
    비열한 음모
    TPR
  7. 2016/04/26
    세계여론에게(2)
    TPR
  8. 2016/04/25
    박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악
    TPR
  9. 2016/04/25
    박근혜 레임덕 시작에 불과, 종말은 천벌.
    TPR
  10. 2016/04/25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TPR

핵무장론-정치지도자의 무능과 부도덕

핵무장론-정치지도자의 무능과 부도덕

요즘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둘러싸고 온나라가 시끌벅적하고 뒤숭숭하다. 국민이 불안해 할만하다. 이 와중에 국가안보 차원에서 거론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핵무장론이다.

한국도 미국의 핵우산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해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요 논리다.

새누리당의 원유철은 최근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개적으로 한국이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유철의 핵무장 주장은 국회라는 공개석상에서 한 발언이며, 사적으로 한 말이 아니다. 그의 말에 공감하는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공감하지 않는 여론이 더 많은 듯하다.

정치지도자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말을 불쑥 공개적으로 내뱉는다는 것은 무책임한 짓이며, 혼란과 갈등을 만들거나 부추기게 마련이다.

주지하다시피 한국은 이미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세계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91년 대외적으로 발표한 <한반도 비핵3원칙>이라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

만약 한국이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갖게 되면 장차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적어도 지금 핵무기 개발에 나선 북한이 겪게 될 고립과 고통만큼이나 큰 불행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하다. 외교적 그리고 경제적 고립을 피할 길이 없다. 나라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민의 삶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 당장 한반도를 둘러싼 이른바 4대강대국들이 핵무기 개발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에너지의 26%를 원자력발전에 의존하고 있고, 그 발전의 원료인 우라늄을 100% 수입으로 조달하는 현실에서, 핵무기 개발은 국제적인 분노를 불러 국민의 일상적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다. 핵무기 개발 자체가 국가안보는 물론이고, 국민의 안녕을 망쳐놓을 것이 명약관화하다. 더욱이 명분상으로도 한국의 핵무장은 평화라는 대의에 어긋나지 않은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유철이 핵무장론을 주장한 것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은 매우 무책임하고 섣부른 발상이다. 집권당의 원내대표라는 자가 핵무기의 개발과 보유를 주장한 것이 국가안보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지만, 그것은 도리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말이다. 그의 발언은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 한국이 정말 핵무기를 보유하기로 하고 개발에 나선다면, 국민의 삶은 무척 고단해질 것이 뻔하다.

한 나라의 정치지도자는 자신의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그의 언행은 늘 국민의 삶이나 안전을 돌보아야 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가 국민의 이해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한 국가의 정치권력을 구성하는 집권당의 원내대표라는 직책은 일반 사기업의 직책과는 다르다. 정치지도자는 단순한 월급쟁이가 아니다. 요즘 이 나라의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이 보이는 언행이 왜 이다지 신중하지 못하고 경박한지 모르겠다. 천박하고 몰상식한 언행을 일삼는 고위 공직자나 정치지도자가 한둘이 아니고, 그들이 저지르는 몰지각한 언행이 다중의 입방아에 오르는 것도 한두 차례가 아니다. 그들은 국민의 삶과 안전을 돌보는 직분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 싶기도 하다. 게다가 부도덕하기 짝이 없다.

집권여당의 정치지도자로서는 자질이 부족하고, 도덕적으로 적잖은 결함이 있어 보인다.

하긴 역사적으로 보면, 불행하게도 이 나라의 정치지도자 중에는 자질이 부족하거나 부도덕한 자가 적지 않았다. 대내외적으로 큰 국난이 닥칠 때 으레 정치지도자는 백성의 삶과 안전을 저버린 채 자기 혼자만 살기에 급급했다.

국난은 으레 정치지도자의 결단이나 능력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백성의 자발적인 힘에 의해, 백성의 피흘림에 의해 극복되곤 했다.

...

지금 이 나라의 리더십은 과연 어떠한가? 세월호 참사로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숨진 이 비극의 배경에는 정치지도자나 고위공직자의 무능함이나 부도덕함이 있지 않은가! 그 무능함이나 부도덕함에 대해 누군가 응분의 책임을 진 적이 있는가!

이승만이나 선조보다 나을 것이 없어보이는 놈들이 지금도 곳곳에서 지도자의 탈을 쓴 채 구데기처럼 바글거리거나, 똥파리처럼 윙윙거리고 있지 않은가? 똥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더 많이 처먹겠다고 탐욕의 악다구니를 쓰는 꼬락서니라니, 나 같은 농사꾼조차도 슬슬 부아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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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주한미군철수론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주한미군 체제비를 늘리지 않으면 철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이 같은 트럼프의 발언은 201410월에 결정된 전작권의 조건부 전환이 대단히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예정대로 201512월에 전작권을 전환했더라면 이처럼 발언하지 못했을 것이다.

전작권 전환을 통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한반도 안보를 대한민국이 책임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된 상태에서는 주한미군 철수 목소리에 동요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발언 무엇이 문제인가

트럼프는 한미동맹의 본질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듯보인다

첫째 주한미군은 대한민국을 방어할 목적의 전력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미국 입장에서 한미동맹은 공산주의 확산을 방지하며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정책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출처 National Security Council (NSC) 48/2, December 30, 1949, “The Position of the United States with Respect to Asia,” in Foreign Relations of the United States [FRUS], 1949, Volume VII, Part 2, The Far East and Australasia (Washington, DC: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1949), Document 386.)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했던 것은 대한민국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고 자국의 국익 증진을 위해서였다

국익 증진 차원에서 한반도 주둔이 필요했던 것이다.

원래 한미동맹은 아태지역에서의 소련의 위협을 봉쇄하며북한의 남침을 억제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모험적인 행동을 자제시킬 목적의 것이었다.

(출처 Victor D. Cha, “Powerplay Origins of the U.S. Alliance System in Asia,” International Security 34, no. 3 (Winter 2009010), p. 174.)

가장 중요한 목적은 냉전 당시는 소련을 봉쇄하는 것이었다

부차적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소련 봉쇄란 자신들의 의도의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에는 소련이 중국으로 대체되었다.

둘째, 한미동맹을 통해 오늘날 미국은 과도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챙기고 있다.

미군 지원비를 증액시키는 것이 아니도 미군에 기지를 제공해준 대가를 박근혜 정부는 받아내어야 할 것이다.

1964년 고 함병춘 박사는 미국이 대한민국에 제공해주는 원조가 공짜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의 최일선을 대한민국이 방어해준 대가 성격의 것이란 내용의 글을 Foreign Affairs에 기고한 바 있다.

(Hahm Pyong-Choon, “Korea’s Mendicant Mentality?” Foreign Affairs, October 1964,)

19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은 최일선에서 일본을 방어해주는 대가로 대한민국에 수십억 달러를 제공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일본에 말한 바 있다.

오늘날 미군은 2만 여 명을 한반도에 배치시킨 결과로 많은 이득을 챙기고 있다

주한미군 주둔비로 매년 수천 억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미군 중심의 평화유지활동, 다국적군 차원에서 한국군이 지구상 도처에 파견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미국은 2만여 병력을 이용하여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있다.

매년 한미간에 수행하는 훈련도 북한 위협 대비라기보다는 중국 견제 성격의 것이다. 대한민국을 미중 패권 경쟁에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으로 한국군의 구조가 왜곡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군을 작전통제한 결과 한국군은 전력 건설, 군 구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형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매년 수백 억$의 국방비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고민하는 국가가 되었다.

한미동맹 체결 조건으로 미국은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 행사를 요구했다노무현 정부 당시 미국은 작전통제권 전환을 원하고 있는 듯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지난 60년 동안의 작전통제권 역사를 심층 분석한 필자의 결과에 따르면 많은 미국 자료에 따르면 오늘날에도 전환을 원치 않고 있다.

넷째, 미국은 자국의 국익 차원에서 한반도 안보를 왜곡시켰다.

북한이 오늘날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게 된 것을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아니고 미국 때문이다.

미국의 저명 학자들이 저술한 논문과 서적에는 이처럼 기술되어 있다.

북한 핵문제가 이처럼 왜곡된 것은 미국의 한반도 정책 때문이다.

북한 핵, 작전통제권, 사드미사일 한반도 배치, 남북통일 등에 관한 미국의 정책, 즉 미국의 한반도 외교정책은 냉전 당시는 소련 봉쇄, 오늘날엔 중국 봉쇄란 미국의 핵심적인 이익의 종속변수란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 같은 미국의 정책으로 인해 이들 사안이 대거 왜곡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예를 들면 1990년대 초반 북한은 곧 망할 듯 보였다.

이 같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등 오늘날 보다 위협적인 존재가 된 것은 미군을 한반도에 주둔시킨 상태에서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는 미국의 핵심 이익을 수호하고자 미국이 노력해온 결과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트럼프가 말하고 있듯이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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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공개하라

10여명의 자유의사를 세계앞에 당장 공개하라

우리 공화국 공민들을 상대로 괴뢰정보원이 저지른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모략적진상이 날이 갈수록 세부에 이르기까지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다. 해외의 해당 식당에서 함께 일하던 종업원들의 생생한 증언외에도 련이어 여러 증인들과 증명자료들이 수없이 제기되고있다.

그런데도 지금 박근혜괴뢰패당은 집단유괴랍치한 10여명의 우리 처녀들을 당장 돌려보내라는 내외의 강력한 요구앞에서 황당하고 억지스러운 말장난으로 시간을 끌고있다.

괴뢰패당은 《자진탈북》, 《국제관례》, 《자유의사》, 《억지주장》을 운운하며 무지막지하게 놀아대고있다. 지어는 지난 《국회선거》를 통해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년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라며 더럽고 못생긴 주둥이를 삐쭉거리고있다. 더우기 민심의 모두매나 맞는 주제에 게거품을 흘리며 졸개깡패들의 《랍치성과》비호에 급급하다 못해 《제재효과》라고 우기는 박근혜년의 어처구니없는 꼴은 동족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한 정신지랄병의 극치, 문자그대로 추함과 악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박근혜패당과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제놈들이 떠드는 이른바 《자진탈북립증자료》나 《자유의사》는 물론 랍치한 우리 처녀들에 대한 그 어떤 《신상정보》도 전혀 공개하지 못하고있다.

이에 대한 내외의 항의와 요구, 규탄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들에게 불리하다는것을 의식한 박근혜패당은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저들의 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랍치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최악의 모지름을 쓰고있다.

지금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우리 처녀들을 따로따로 독방에 가두어놓고 온갖 회유와 위협공갈, 유도 등 야만적이고 비렬한 수법을 다해가며 《귀순공작》을 감행하고있다. 따로따로 갈라놓은 우리 처녀들 호상간의 믿음을 허물고 마음을 흔들어보려고 《다른 동무들의 거짓진술과 귀순동의》를 설교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얼마전에는 우리 처녀들에게 저들의 TV시청을 막무가내로 강요하였는가 하면 참을수 없는 성적인 모욕까지 일삼으며 온갖 반인권적만행까지 감행하고있다고 한다.

결국 지금 박근혜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어떻게 하나 우리 10여명처녀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범죄를 정당화하고 그들의 《자유의사》를 립증시키기 위해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의 이러한 망동에 우리 처녀들은 완강히 항거해나서고있다.

랍치된 우리 처녀종업원들은 이미 말레이시아를 떠나는 비행기안에서부터 남조선행을 집단적으로 거부하였다. 더우기 지금 랍치된 전원이 당장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이 과정에 일부 어린 처녀들은 실신까지 하는 상태이다.

이것이 박근혜괴뢰패당이 저지른 집단유괴랍치범죄의 현 실상이다.

남조선민심은 지금 《왜 북의 가족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자진탈북〉이라는데 왜 그들이 기자회견 등을 〈자진요구〉 안하는가,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고 강하게 들이대고있다.

박근혜패당이 《집단탈북》을 떠들지만 그들을 공개못하는것은 바로 그것이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저들의 집단유괴랍치범죄이며 또 하나의 극악한 동족대결죄악이기때문이다.

또한 유괴랍치한 10여명 처녀들, 그들의 《자유의사》를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그들의 자유의사가 바로 《남조선행을 거부한다.》이고 《당장 조국으로 돌려보내라!》는것이기때문이다.

박근혜패당은 지금 당장 대답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들의 자유의사를 당장 세계앞에 공개하고 돌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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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성명

 

괴뢰패당이 집단유인랍치해간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대응이 개시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박근혜역적패당이 얼마전 해외에서 감행한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적유인랍치만행은 지금 내외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날로 높아지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위상을 깎아내리고 분노한 남조선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총선》에서의 대참패를 모면해보려는 비렬한 목적밑에 지난 4월초 괴뢰정보원 깡패들을 내몰아 적수공권의 우리 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전대미문의 특대형국제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우리는 사건이 발생한 즉시 괴뢰패당의 야만적행위를 준렬히 규탄단죄하면서 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낼것과 랍치행위에 가담한자들을 엄벌에 처하거나 신성한 우리 법정에 넘기며 우리측 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만날수 있도록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괴뢰당국과 적십자단체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자유의사에 따른 집단탈북》이니, 《국제관례상 가족대면요구를 수용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무작정 거부해나서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박근혜년이 괴뢰정보원 깡패들을 내몰아 감행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이다.

우리는 괴뢰정보원놈들이 무고한 우리 공민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해 처음부터 어떻게 사전작전을 하고 실행에 옮겼는지 구체적으로 다 알고있으며 그 증거도 가지고있다.

박근혜년의 직접적인 지령에 따라 괴뢰정보원 악당들은 이미전부터 돈으로 매수하였던 인간쓰레기놈과 중국현지의 거간군들과 공모하여 다른 나라에 새로운 식당을 전개한다, 이동봉사할 현지를 돌아본다고 하며 천진한 우리 녀성공민 12명을 속이고는 동남아시아나라로 유인하여 남조선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하였다.

괴뢰정보원 깡패들은 우리 녀성공민들이 비행기에 탑승해서야 3국이 아니라 남조선으로 간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조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항거해나서자 그 무슨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기만하면서 그들모두를 강제로 남조선으로 끌고갔다.

그야말로 희세의 대결분자, 천하야만의 무리인 박근혜패당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이다.

박근혜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독방에 따로따로 가두어넣고 일체 보도관제를 하는 등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켜놓은 상태에서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 등 갖은 비렬하고 악랄한 수법으로 《귀순》을 강요하고있다.

지금 우리 녀성공민들은 조국으로 당장 보내달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단식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일부 나이어린 처녀들은 실신상태에 빠져 생사기로에 놓여있다고 한다.

회유기만의 방법으로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제로 남조선까지 끌고간것이 용납할수 없는 날강도적인 범죄행위라면 악착한 《귀순공작》을 벌리는것은 그에 백배, 천배로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된다.

괴뢰정보원 깡패들의 귀축같은 범죄적만행은 지난 전쟁때 우리 어린이들을 어머니들의 품에서 떼여내여 방공호에 따로 가두어넣고 온갖 고통을 가하던 끝에 불태워죽인 미국놈들의 야만행위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 녀성공민들이 그 무슨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갔다면 무엇때문에 그들을 독방에 따로따로 감금하고 외부와 격페시킨채 자기의 의사도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저들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범죄가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는데 바빠맞은자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날강도적악행으로서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이번 사건에 대해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조선에 대한 《동경》이니 뭐니 하는 나발까지 내뱉고있는것이다.

괴뢰패당에 의해 유인랍치된 우리 공민들로 말하면 사랑하는 자기 고향과 부모형제들을 버리고 남조선으로 갈 아무런 리유도 없다.

그들은 모두가 우리 공화국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난 행복동이들이며 자기들을 먹여주고 입혀주며 키워준 조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면서 그에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던 귀한 딸들이다.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온 그들이 아비규환의 생지옥인 남조선을 《동경》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괴뢰패당이 그 무슨 《국제관례》를 운운하면서 부모와 자식들간의 대면마저 차단하는것은 반인륜적만행의 극치이다.

생리별을 당한 부모와 자식들이 하루빨리 만날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로 보편적인 국제관례이며 인도주의이다.

박근혜패당은 부모와 자식들이 직접 만나 의사를 확인하게 하자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모의 품에서 떼내여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박근혜역적패당은 이제 더이상 《인권》타령을 늘어놓을 한쪼각의 체면마저 완전히 상실하였다.

강제로 유인랍치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리산가족》을 만들어내는 그 주제에 남조선괴뢰들은 더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요, 인도주의문제해결이요 하는것을 입에 올릴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특대형집단유인랍치만행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야수의 무리들을 죽탕쳐버릴 천백배의 보복의지로 피를 끓이고있다.

초래될 엄중한 후과도 가늠하지 못하고 리성을 잃고 대결에 미쳐날뛰는 박근혜패당은 비인간적인 랍치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 억지주장과 막무가내식 날강도적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무고한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즉시 송환하여야 한다.

그리고 피해자가족들의 일치한 요구대로 그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나 데리고올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시급히 취하여야 한다.

만일 괴뢰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계속 도전적으로 나온다면 이미 천명한대로 이번 사건을 조작한 청와대와 정보원깡패집단을 비롯한 도발자들을 겨냥한 무자비한 천백배의 대응이 개시될것이다.

그로부터 초래되는 비극적인 후과에 대해서는 괴뢰패당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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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통지문을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28일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보내였다.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귀측 정보원깡패들이 중국 절강성에서 백주에 감행한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적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을 폭로하고 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낼것과 랍치행위에 가담한자들을 엄벌에 처하거나 신성한 우리 법정에 넘길것을 귀측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귀하에게 귀측 당국이 이번 랍치만행을 《자유의사에 따른 집단탈북》이라고 부당하게 주장하는 조건에서 우리측 가족들이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나가 랍치된 자식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의사를 확인할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언론을 통해 보낸바 있습니다.

그러나 귀측 당국은 《국제관례》니 뭐니 하면서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소원을 풀어주려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막무가내로 부정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귀측의 이러한 태도를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적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비렬하고 유치한 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습니다.

우리는 귀측 정보원깡패들이 무고한 우리 공민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해 처음부터 어떻게 사전작전을 하고 실행에 옮겼는지 구체적으로 다 알고있으며 그 증거도 가지고있습니다.

귀측 정보원악당들이 중국현지의 거간군들과 공모하여 가장 비렬하고 악랄한 수법으로 우리 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것은 전대미문의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귀측 당국이 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독방에 따로따로 가두어놓고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킨 상태에서 갖은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의 방법으로 《귀순》을 강요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 공민들은 조국으로 당장 보내달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단식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일부 나이어린 처녀들은 실신상태에 빠져 생사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이것이 귀측이 그렇게도 입이 닳도록 떠벌이던 《인도주의》이고 《인권보호》인가를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 공민들이 그 무슨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갔다면 무엇때문에 그들을 독방에 따로따로 감금하고 외부와 격페시킨채 자기의 의사도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는것입니다.

귀측이 그 무슨 《국제관례》를 운운하면서 부모와 자식들간의 대면마저 차단하는것은 반인륜적만행의 극치입니다.

생리별을 당한 부모와 자식들이 하루빨리 만날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로 보편적인 국제관례이며 인도주의입니다.

귀측은 부모와 자식들이 직접 만나 의사를 확인하게 하자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할 아무런 리유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모의 품에서 떼내여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귀측은 이미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운운할 한쪼각의 체면마저 완전히 상실하였습니다.

우리는 귀측 적십자사가 특대형집단랍치만행에 대해 수수방관하고있는것이 숭고한 적십자정신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반인도주의적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를 더이상 방임한다면 불피코 상상할수 없는 참혹한 후과가 닥쳐오게 될것이라는것을 상기시키는바입니다.

귀 적십자사가 진정으로 인도주의적사명에 충실하다면 귀측 당국이 집단유인랍치만행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무조건 즉시 돌려보내며 랍치만행에 가담한자들을 엄벌에 처하도록 응당한 역할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당면하여 우리는 귀측이 랍치해간 우리 공민들의 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시급히 취할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일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계속 외면하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귀측이 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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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음모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

이미 밝혀진바와 같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중국현지의 거간군들과 공모하여 백주에 우리 공민들을 가장 비렬하고 야만적인 수법으로 남조선으로 랍치해갔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자유의사》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시켜놓고 그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마저 전면부정하고있다.

이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행위이며 숭고한 인도주의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랍치한 우리 공민들에게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회유와 기만, 《귀순공작》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특히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종업원들을 개별적으로 독방에 가두어넣고 갖은 회유와 위협공갈을 다하고있다. 최근에는 우리 처녀들에게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TV시청을 강요하는 등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기 위한 《사상전향공작》을 집요하게 벌리면서 《귀순공작》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왜 우리 공민들을 따로따로 갈라놓고 비렬한 음모를 꾸미고있는가.

그것은 그런 비렬한 방법으로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하기 위해서이다.

단적실례로 2015년 7월 동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다가 표류되였던 우리 선원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귀순공작》놀음을 보기로 하자.

당시 괴뢰패당은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우리 선원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쇠장대로 후려치는 야만적인 깡패행위로 《귀순공작》을 들이대고 교인, 기업가들로 가장한 형형색색의 괴뢰정보원나부랭이들을 내세워 그들을 회유, 기만하였다.

괴뢰들은 《귀순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 어선을 구조한 사실을 이틀이 지나서야 우리측에 알려왔을뿐아니라 《귀순의사》를 밝혔다는 3명의 인적사항을 통지해주며 가족들이 본인들과 직접 면회할수 있게 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마저 거부하였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명의 선원들이 증언한데 의하면 괴뢰들은 배를 구조하자 우리 선원 5명을 눈까지 싸매고 어디론가 끌고가 따로따로 갈라 방에 가두어놓은 다음 한사람씩 불러내여 《귀순》을 강요하는 《의향서》라는것을 쓰도록 강박하였으며 기어이 돌아가겠다고 하자 모두 남겠다고 하는데 혼자 가겠는가고 회유하면서 우리 주민전원을 떨구어놓으려고 발악하였다.

그리고 강제억류된 주민들의 가족들이 판문점에까지 나가 직접 면회를 요구하였지만 저들의 모략적진상이 드러날가봐 3명을 끝내 데리고나오지조차 않았을뿐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애타게 찾는 그들의 피타는 절규와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비인간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로써 괴뢰들은 저들이 떠들어댄 우리 주민들의 《귀순》이라는것이 완전히 허위날조이고 모략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이를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어머니조국의 품에서 한사람이라도 떼여내기 위해 《귀순공작》과 같은 갖은 권모술수를 다 쓰고있다.

사랑하는 부모처자들과 영영 헤여져 일점 혈육도 없이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에서 살겠다고 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종업원들은 말레이시아를 떠나는 비행기안에서도 남조선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집단적으로 항의투쟁을 벌렸다. 그리고 남조선에 끌려가서도 조국으로 당장 돌려보내달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단식투쟁을 벌리고있다. 결과 일부 나이어린 처녀들은 실신상태에 빠져 생사기로에 놓여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천인공노할 집단유괴랍치만행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우리 공민들을 완전격페시키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하고있다.

남조선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정부〉가 왜 북주민들을 공개하지 않는가.》, 《무엇때문에 가족들과의 직접대면을 시키지 않는가.》, 《리해되지 않는다.》 등의 글들이 대량적으로 게시되고있다.

적십자인도주의원칙에 따라 우리측 가족들이 판문점을 통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남측당국에 통지한 우리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있는것자체가 뒤가 켕긴 그들의 속내를 그대로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사기와 날조에 이골이 난 음모군들이며 대결을 위해서라면 단란한 가정과 혈육들을 갈라놓는 반인륜적범죄도 서슴지 않는 무례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이런자들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이야말로 역겹기 그지없고 경악을 자아내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은 부질없는 《억지주장》을 당장 걷어치우고 집단유괴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의 직접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범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단호한 징벌이 뒤따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박근혜패당은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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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론에게

인권을 존중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여론에게

12명의 우리 처녀들이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된 때로부터 보름이 지났다.

부모들이 졸지에 사랑하는 딸자식들을 잃고 생리별을 당했다. 한시바삐 자식들과 직접대면을 시켜줄것을 요구하며 가족들이 울분을 터치고있다.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 우리 종업원처녀들도 즉시 사랑하는 부모들과 형제들이 있는 조국으로 자신들을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피의 절규가 외면당하고있다.

인류의 량심에게, 세계여론앞에 물어보자.

어째서 흉악무도한 유인랍치만행에 대해 회의적으로 대하며 침묵하는가.

세계적으로도 유인랍치행위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범죄, 반인권죄악으로 되여있다.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의 우리 녀성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것은 마땅히 국제사회의 분노와 규탄을 받아 마땅한 특대형반인권범죄이다.

세계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그 무슨 《조사보고서》니, 《결의안》채택이니 뭐니 하며 모략책동에 미쳐돌아치던 《북인권》광신자들의 저주로운 망동을.

그러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뒤골방에 가두어놓고 강압적으로 《귀순》을 강요하는 반인권범죄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고있다. 그렇게도 그 무슨 《개선》이요, 《향상》이요 뭐요 하며 마치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는듯이 요사를 부리던자들이 어째서 사랑하는 자식들을 생리별시키려고 갖은 모략과 음모를 다 꾸며대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권적, 반인륜적죄행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며 외면하는가.

이를 통해서도 내외적대세력들이 벌려대는 《북인권》소동이라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더러운 압살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모략책동이며 더러운 반공화국적대행위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국제사회는 바로 이것을 주목하고 문제시하여야 한다. 괴뢰패당의 반인권죄악에 대해 적극 여론화하고 그 진상을 발가놓아야 한다.

지금도 김련희녀성이 사랑하는 부모들과 딸자식이 있는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간절히 호소하며 세계의 량심과 여론에 도와줄것을 부탁하고있다. 진정으로 인권을 존중한다면, 량심을 귀중히 여긴다면 이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녀성들을 유인랍치하여 강압적으로 억류해놓고 돌려보내지 않으면서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하며 국제사회는 응당 이러한 범죄적만행에 대해 규탄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유인랍치된 녀성들, 그 가족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계속 거부한다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 반인권만행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며 추악한 범죄자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과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주시하고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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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악

박 대통령 지지율 31.5% 취임 후 최악...부정평가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지지도 역시 급락세를 보이며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선두를 내줬습니다.

1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4∼15일 남녀 유권자 10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평가)는 31.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8.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취임 후 약 3년 2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기존 최저 지지율은 '연말정산 세금폭탄 후폭풍'과 유승민 원내대표 시절 당·청 갈등이 발생했던 2015년 2월 1주차에 기록했던 31.8%였습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62.3%로 지난주보다 7.8%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역시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30.8% 포인트로, 취임 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비율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56.3%→48.8%)에서 7.5%포인트 하락했고, 부산·경남·울산(47.1%→31.0%)의 하락폭은 16.1%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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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레임덕 시작에 불과, 종말은 천벌.

박근혜 레임덕 시작에 불과,  종말은 천벌.

16년만에 여소야대의 정국이 되어버린 4.13총선과정은 한편의 반전드라마를 연상케 하였다.

세월호문제, 위안부문제, 민생문제등으로 이미 민심을 잃을대로 잃은 박근혜에 대한 정당한 심판이라 할수 있겠다.

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와 언론을 탄압하고 온갖 모략질과  부정부패, 비리를 일삼는 곰팡이같은 박근혜를 심판할때가 온것이다.

보수층 결집을 목적으로 선거직전에 국정원을 내세워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납치극이라는 반인륜적인 범죄까지 연출하였지만 역부족이였다. 막장 3류드라마를 연출한것이다.

사대외교로 돌아치는데 탕진한 국고의 10분의 1만이라도 세월호구조에 돌렸더라면 영혼들을 구할수 있으련만 어린 생명을 두고 구조자금문제를 들먹이며 올스톱시켰단다..

무지하고 무능한데 심지어 부도덕하기까지한 박근혜,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자식을 낳아본적도 키워본적도 없어 아무리 모성애라는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국민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야 하는 대통령이 상처받은 국민들을 두번 죽이기를 하고 심지어 집단납치해오는 천륜을 거스르는 악행을 저지를수 있는지 불필코 천벌을 받아 제명에 죽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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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자식을 가진 우리 부모들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탈북》하였다고 떠드는 우리의 식당종업원들로 말하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란 꽃같은 처녀들이다. 그러한 그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들과 친척, 친구들이 있는 조국을 버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생지옥인 남조선으로 《제발로 넘어갔다.》고 하는것은 상식이하의 억지론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처녀들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박근혜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의 흑막을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모략을 꾸미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떳떳하다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을 하등의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패당은 이번 유인랍치행위를 두고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되여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수 있듯이 괴뢰들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그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키고 치졸하고도 너절한 방법으로 《탈북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도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모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예로부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천륜을 끊는 죄라 했다.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의 미치광이들이며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의 무리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이번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인륜행위의 후과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회유기만을 업으로, 유인랍치를 천직으로 삼고있는 박근혜년과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사죄하여야 하며 강제억류하고있는 그들을 당장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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