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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산비리 일각

현재까지 알려진 큰 방산비리

  • 통영함 납품비리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음파탐지기 도입에서 허위공문서 작성후 배임으로 기소.
  • 소해함 비리
    바다속 지뢰제거 장비 건조중 제작능력이 없는 업체의 성능미달 장비를 118억을더 주고삼.
    거기다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계약을 해지할래도 보증서도 안받아서 637억을 그냥 떼일 상황.​
    1억7천짜리 장비 메뉴얼과 자료도 240억에 구입.
    심지어 미국 출장을 가면서 관광만 했는지 제작되는곳엔 방문도 안 했다고.....​
  • 불량방탄복 납품비
    자격증 빌려 불량을 정상인것처럼 시험평가서를 조작.
  • 전투기 사업의혹
    왜 기술이전을 꺼리는 록히드를 굳이 선택했는가
  •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720억 방산비리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수백억원의 부당이득 다른 참여업체들의 개발 투자금을카이가 투자한 것처럼 원가계산서를 작성 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547억 이익 그 후에도 243억의 비슷한 계약을 또 추진중.
    수리온 동력 장치 개발 실패 업체에 정부출연금 156억원을 환수하지 않음
  •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1100억대 비리 의혹
    일광공영은 이 EWTS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도 개발비 명목으로 정부에 180억원 부당이익.

  • 해군 해상헬기 '와일드캣'(AW159)
    5890억 비리- 전·현직 해군 장교 등 8명이 구속기소.
    실제 개발된 헬기도 없는데 있는것처럼 자기들끼리 평가하고 서류로 조작.
  • 육군 보병용 대전차 무기 현궁
    납품 비리 - 부실제품을 납품 받고 정상제품을 받은걸로 서류 위조.
    LIG넥스원 압수수색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박모 중령 구속 유착관계 수사.​
  • 철갑탄에 뚫리는 2700억대 불량 방탄복
    전,현직 군 고위 인사들, 철갑탄에 뚫리는 2700억대 불량 방탄복 알고도 뇌물 받은뒤 장병들에게 입히기
  • 군인 침대 만든다고 6조 8천억을 쏟아부었는데 사라진 혈세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았지만 허공에 뜬 2조6000억원어치의 군 침대.
  • 군 간부들 군 차량 타고 골프 휴가
    지난해 5~10월 골프장 군 전용차량 이용실태 조사 결과, 6명의 군 간부가 14차례에 걸쳐 전용차량으로 골프 휴가.
    또 다른 군 간부 2명 전용차량을 타고 15차례에 걸쳐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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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계는 왜 이렇게 늦게 가냐, 박근혜 조기 레임덕 심각화

청와대 시계는 왜 이렇게 늦게 가냐, 박근혜 조기 레임덕 심각화

4.13총선에서 패배한 책임을 물어 한때 박근혜친위대로 불리우던 3대 언론 조중동조차도 융단폭격을 들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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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새누리당은 선거전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최대 180석까지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했다. 이런 오만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과 진박(眞朴)이라는 사람들이 질 수밖에 없다"고 박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작년 5월 자신의 말을 충실히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를 '배신자'로 지목해 끌어내렸다. 진박이라는 사람들은 이번 공천을 주도하면서 유 전 원내대표와 가까운 사람들을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모두 잘라냈다... 유권자를 한 줄로 세울 수 있다는 오만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 ...

박 대통령은 1년 전부터 국민을 향해 정치권 전체를 심판하고 국회를 완전히 바꿔 달라는 말을 수시로 했다. 선거 며칠 전까지 지방을 돌며 국회 심판론을 되풀이해 선거 개입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신경도 쓰지 않았다... 대통령이 국회 심판을 외치다가 스스로 심판당한 꼴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선거의 여왕'을 자처해온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또한 "여당은 눈 가리기 식 읍소(泣訴)를 하거나 '식물 대통령 막아 달라' '야당이 발목 잡지 않게 해달라' 같은 상투적인 말밖에 하지 않았다. 이러고도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면 정상이 아니다...이번 총선 결과는 대통령의 독주, 이걸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진박, 이 판을 뒤집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따라간 여당 전체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설명할 수가 없다... 박 대통령은 임기 초에는 인사 실패를 거듭했고, 안하무인의 태도로 불통 시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박 대통령 주도로 선진화법을 만들어 주요 국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매번 의사 결정이 지연되면서도 국민에게 사과 한번 하지 않고 국회 탓만 했다"며 취임이후 지금까지의 행태까지 질타한 뒤, "이제 국정 주도력이 국민 불신을 받음으로써 사실상 임기 말 레임덕이 그 어느 정권보다 빨리 시작됐다"며 레임덕이 시작됐음을 단언했다.

<동아일보>도 사설을 통해 "민심이 이렇게까지 무서울 줄은 몰랐다"며 전율한 뒤, "집권 3년여 만에 치러져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탄핵풍’이 불었던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최악의 참패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10개월이나 남았지만 조기 레임덕(권력누수)이 가시화했다"며 레임덕이 시작됐음을 단언했다.

사설은 "특히 친박 충성분자를 꽂아 넣기 위해 ‘총선 결과에 개의치 않겠다’는 역대 최악의 막장 공천은 전통적인 지지층의 이반을 불러왔다.

이른바 서울 강남벨트와 텃밭인 부산과 대구의 지지층이 고개를 돌린 것을 박 대통령과 친박 핵심은 직시해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은 야권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새누리당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구도였다.

그러나 이번만은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분노의 폭풍’이 불면서 야권 분열 구도가 맥을 못 추었다"며 재차 무서운 민심에 전율했다.

사설은 "실업률 상승과 수출 급감,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진 것이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 철회로 나타났다는 해석도 있다"며 "여소야대 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일방통행식 통치에서 탈피해야 한다.

야당까지 아우르는 탕평인사와 함께 전면 개각으로 국정을 쇄신해야 한다"며 즉각적 개각을 촉구하기도 했다.

<중앙일보> 역시 "4·13 민심은 사나웠다.

오만한 사육사를 물어버리는 맹수와 같았다"면서 "분노의 투표는 놀라울 정도였다.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선거혁명 수준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거센 심판풍에 전율했다.

사설은 "선거는 과거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1여2야 구도에서 치러졌다.

정당 구도상 절대적으로 유리한 집권당의 압승이 예상됐다"면서 "그러나 유권자는 박근혜 정권 심판이라는 확실한 의사 표시를 했다.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성난 민심의 흐름은 야당분열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거셌다"며 거듭 성난 민심에 경악했다.

사설은 또한 "이번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의 5년 임기 중 3년간 통치에 대한 중간평가다. 임기 반환점을 돌았음에도 저성장·저출산·불평등 같은 국가적 과제의 본질엔 손도 대지 못하고 구조개혁에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며 "결과적으로 더민주의 김종인 대표가 ‘문제는 경제, 정답은 투표’라는 선거 슬로건을 들고 나온 건 국민의 불안하고 허전한 마음을 정확히 파고든 구호였다"며 박 대통령의 무능을 질타했다.

사설은 "지난 3년간 박 대통령은 인사난맥과 불통으로 무수한 비판을 받아왔다. 대선 때 약속했던 지역탕평 인사는 아예 사라진 지 오래다.

청와대 참모나 정부 부처 장관들조차 대통령과 대면 보고가 어려울 정도로 소통 장애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를 뒷받침하고 보완하는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무슨 부하 직원처럼 여기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게 문제로 지적돼 왔다"며 박 대통령의 행태를 열거하며 질타한 뒤, "임기 후반기에 있을지 모를 레임덕을 예방하기 위해 박 대통령은 집권당, 야당 등과 더 긴밀한 대화와 소통에 힘써야 할 것"이라는 훈수로 글을 끝냈다.

조중동의 이같은 사설들은 이미 박근혜의 레임덕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인 동시에 현정권의 몰락을 의미하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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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는 놈이 임자, 못 먹으면 등신”

“먼저 먹는 놈이 임자, 못 먹으면 등신”

나라꼴이 잘도 돌아간다...  

방산비리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만 파헤칠수록 악취가 진동하는 거름더미위의 독버섯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작권도 없고 전쟁이 나면 미국대통령도, 국방장관도 아닌 일개 사령관의 지휘에 따라 피노키오처럼 움직일수밖에 없는 남이 사는 땅에 악성바이러스같은  “방피아”, “군피아”들만이 득실거린다...

돈만 주면 나라도 팔아먹을 부패한 권력기반에서 국민의 혈세를 먼저 떼먹는 놈이 임자고 못먹으면 등신이라는 논리가 배회한다.

작년도 온 국민을 경악케 했던 1100억원대 방산비리 주범 이규태가 무죄로 석방되였다니 이 나라가 곪아도 너무 곪았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천국이다.

미국에서 철이 지나 파철로 된 무기들을 국민들 세금으로 비싸게 계약하고 거기에 5배, 10배 부풀려 끌어들이는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는게 바로 이나라의 현주소이다...

해방이래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방산비리는 지저분한 정경군 유착으로 얽히고 섥여 도적에게 도적잡아달라 하는격이니 도대체 희망이 막막하다...

박근혜의 부패한 정치로 인해 끊이지 않는 역사의 비극이고 민족의 수치이다.

박근혜는 뒷돈을 얼마나 챙겼기에 아닌보살하고 있는지... 전쟁나면 이승만처럼 어디론가 도망갈 궁리만 하고 앉아있는 모양이다.
통수권도 없는 허재비가 가끔 군복챙겨입고 나타날땐 흡사 치매걸린 노인네 광대놀음 하는것같아 웃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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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통지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자식들과 생리별당한 가족들을 서울로 내보내기로 하였다는것을 남측에 통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리충복은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억류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에게 22일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보내였다.

이미 밝혀진바와 같이 귀측 《국정원》깡패들은 중국현지의 거간군들과 공모하여 백주에 우리 공민들을 가장 비렬하고 야만적인 수법으로 귀측지역으로 랍치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측 당국이 《집단탈북》이니, 《자유의사》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시켜놓고 그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마저 전면부정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행위이며 숭고한 인도주의에 대한 모독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습니다.

더우기 지금 귀측당국이 랍치한 우리 공민들에게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회유와 기만, 《귀순공작》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는 자료가 우리측에 계속 들어오고있습니다.

귀측 청와대와 《국정원》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우리 공민들을 백주에 랍치한 죄우에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2중3중의 죄를 덧쌓고있습니다.

인도주의를 사명으로 하는 귀사가 이러한 참담한 현실을 더이상 외면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자식들과 생리별당한 우리 가족들은 자기 자식들과 직접대면시켜줄것을 간절히 요청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측에서 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을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내보내기로 하였다는것을 다시금 엄중히 통지하는바입니다.

귀측은 《국제관례》니 뭐니 하는 부당한 구실밑에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은페하려할것이 아니라 적십자인도주의원칙에 따라 우리측 가족들이 판문점을 통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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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박근혜패당이 랍치해간 우리 로동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해가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되고 정세가 전쟁발발의 국면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박근혜년과 그 패당이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만행까지 감행함으로써 지금 우리 로동계급의 분노와 적개심, 복수의 열기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이 파렴치하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야망과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빚어낸것이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박근혜년과 그 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북인권》과 《체제불안》을 떠들면서 대결망동에 미쳐날뛰였으며 력대 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북인권법》까지 조작하면서 체제대결책동에 광분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이번에 해외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들에게까지 검은 마수를 뻗쳐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는 날강도적만행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박근혜역적의 대결망상증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춰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의 꽃다운 녀성로동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박근혜역적패당을 공화국북반부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그들을 무조건 즉각 송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괴뢰패당이 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은혜로운 우리 당의 품속에서 태여나 행복하게 자라난 공화국의 귀한 딸들이다.

괴뢰깡패들에게 랍치당하여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 그들은 지금 어머니와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의 품을 그리며 돌아갈 날만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이제라도 잔명을 부지할 생각이 있다면 우리 녀성들에 대한 집단유괴범죄에 대해 민족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강제로 유괴랍치한 우리 녀성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하며 이번 랍치행위에 가담한 자들과 배후조종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계속 억류하고 《귀순》을 강요하면서 동족모략책동에 악용한다면 우리 로동계급은 이미 엄숙히 천명한대로 박근혜년이 은거한 청와대를 포함하여 모략과 대결의 소굴들을 선군의 무쇠마치로 모조리 박살낼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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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즉각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무조건 응해나서야 한다

이미 우리는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것과 관련하여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는 커녕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대참패하고 박쥐처럼 어둑컴컴한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던 박근혜년이 밖에 주둥이를 내밀자마자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고 게거품을 물고 지껄여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난데 바빠맞은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못할 도발이며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박근혜년이 괴뢰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감행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이다.

지금 괴뢰국정원놈들이 유인랍치해간 우리 공민들의 육성을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보도관제를 실시하고있는것이 바로 그때문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이번에 저지른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다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만천하에 공개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고는 《자진탈북》이요 뭐요 하면서 비렬한 《귀순공작》을 벌리였다.

이번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비렬하고 치사한 수법으로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외부와 격페시켜놓고 《귀순》을 강박하는 악행을 감행하고있으며 그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는 따위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과 모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천하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무지막지한 테로깡패행위로 단란한 가정들을 파괴하여 생리별시켜놓고도 그 누구의 《인권》과 《리산가족》문제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인도주의와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괴뢰패당은 집단유인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억지주장》이라고 강변할것이 아니라 그렇게도 떳떳하다면 당장 우리 성원들을 공개기자회견에 내세워 공정한 여론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딸들을 백주에 유인랍치당한 우리 가족들은 지금 한시바삐 꿈결에도 보고싶은 자식들과 직접대면시켜줄것을 간절히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가족들의 절절한 요구에 따라 그들이 자식들과 직접 만나보도록 하기 위해 판문점 또는 필요하다면 서울에까지 내보낼것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끌려간 우리 녀성들이 사랑하는 부모들을 만나 자기들의 의사를 직접 밝히게 하자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의 직접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복수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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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선군조선의 청년들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을 유인랍치한 

박근혜패당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얼마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공화국의 녀성청년들을 지옥의 땅, 남조선으로 집단유인랍치해가는 천추에 용서못할 파쑈적인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백주에 감행된 비인간적이며 불법무도한 야만행위는 전체 조선청년들의 심장을 복수의 맹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더우기 격분을 참을수 없게 하는것은 괴뢰패당이 마치도 우리 녀성들이 썩어빠진 남조선사회를 《동경》하여 스스로 간것처럼 흑백을 전도하여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이번에 집단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은 모두다 조국과 인민, 고향과 부모형제들을 열렬히 사랑하며 어머니조국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에 넘쳐있는 자랑스럽고 미더운 선군조선의 청춘들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녀성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한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전체 조선청년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녀성들에 대한 극악무도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은 박근혜년과 괴뢰국정원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반공화국대결모략의 산물이다.

이번에 박근혜역적패당이 괴뢰국회의원선거를 불과 며칠 앞둔 시기에 이러한 엄청난 《북풍》모략사건을 꾸며내고 선거전야에 유인랍치한 우리 녀성들의 사진과 동영상까지 내돌리면서 선거표를 모으기 위한 선동놀음에 매달린것만 보아도 괴뢰패당이 추구하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괴뢰국회의원선거결과가 보여주는것처럼 남조선인민들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주와 민생을 완전히 도륙내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박근혜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청년들은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한 정치사기음모군, 동족대결미치광이인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보복의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분노한 우리 청년들의 멸적의 기상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천인공노할 집단유괴범죄에 대해 석고대죄하며 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머니조국의 따사로운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만일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들에게 《귀순》을 강요하면서 사태를 계속 험악하게 몰아간다면 우리 청년들은 선군조선의 이름으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것이다.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각계각층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는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는 천하매국역적 박근혜패당을 신성한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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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끊는 죄

자식을 가진 우리 부모들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탈북》하였다고 떠드는 우리의 식당종업원들로 말하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란 꽃같은 처녀들이다. 그러한 그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들과 친척, 친구들이 있는 조국을 버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생지옥인 남조선으로 《제발로 넘어갔다.》고 하는것은 상식이하의 억지론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처녀들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박근혜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의 흑막을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모략을 꾸미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떳떳하다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을 하등의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패당은 이번 유인랍치행위를 두고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되여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수 있듯이 괴뢰들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그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키고 치졸하고도 너절한 방법으로 《탈북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도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모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예로부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천륜을 끊는 죄라 했다.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의 미치광이들이며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의 무리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이번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인륜행위의 후과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회유기만을 업으로, 유인랍치를 천직으로 삼고있는 박근혜년과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사죄하여야 하며 강제억류하고있는 그들을 당장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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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검은손

범죄자들의 자백을 통해 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진상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고서도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에 대해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계속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가 없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 랍치범죄행위를 감행하다 적발체포된 범죄자들의 자백을 들어보라.

- 김정욱; 목사(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2008년 10월 남쪽인권단체에서 일하는 한 목사로부터 소개받은 4명의 〈탈북자〉들을 3국으로 빼돌리다가 단속되여 벌금을 내고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북에서 넘어온 화교 6명을 3국을 거쳐 남쪽으로 빼돌리였고 내가 운영하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하던 북의 려행자 전영철도 남쪽으로 보냈었다.

지금도 조선북부국경과 린접한 중국변방지역들에서는 많은 〈대북〉선교활동가들과 〈탈북〉유도인들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내가 한것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있다.》

- 김국기;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반공화국종교단체들에서 종교교육을 받고있는 조선족, 화교, 북의 사사려행자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동향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식당 등에 데리고다니며 가정형편을 파악하면서 쓸모있는가를 확인하였다.

그다음 선정한자들에 대한 〈포섭계획서〉를 작성하여 〈국정원〉에 보고하는 방법으로 정보제공자를 흡수하였다.》

- 최춘길;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단동에 사사려행온 북주민 2명과 화교 3명을 남쪽목사 김교수와 중국 룡정에 있는 조선족 집사녀성에게 보내여 종교교육을 받게 한 다음 공화국에 〈지하교회〉를 꾸리라는 과업을 주어 들여보냈다.

그리고 나는 2011년 6월경 심양에서 일하던 북녀성을 〈국정원〉 요원 박성화에게 넘겨주어 남쪽으로 유인해가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국정원〉의 지령을 받고 2013년까지 5차에 걸쳐 북주민을 남자 9명, 녀자 13명, 어린이 6명씩이나 남쪽으로 빼돌리는 행위를 저질렀다.》

- 림현수; (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탈북자지원〉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추어주면서 1996년부터 2년간 교회예산에서 중국 동북지역에 들어와있는 〈탈북자〉들의 지원비용을 지출하고 카나다교인 전종석을 길림성 연길과 도문지역에 파견하여 공화국주민들의 〈탈북〉을 유도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 교회는 2만 5 000US$를 들여 세운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마패교회와 6개월간 임대한 과수원을 〈탈북〉유도의 거점으로 써먹었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탈북자〉유괴놀음, 〈북인권〉소동에 발벗고나섰다.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데 대해 솔직히 자백한다.》

범죄자들의 자백은 괴뢰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억지주장》과 《위협중단》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만일 괴뢰패당이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들에 대한 보복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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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의 품으로 송환하라

지체없이 혈육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괴뢰패당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박근혜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국제테로행위이다.

괴뢰정보원놈들은 부패타락하고 돈에 환장한 지배인놈을 매수한 후 우리 종업원들에게 먼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가야 한다고 꾀여 넘기였으며 비행기안에서도 그 무슨 《남조선에서 일할데 대한 특수임무》요 뭐요 하고 그들을 속이면서 남조선으로 끌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이번 특대범죄행위는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어떻게 해서나 훼손시켜보려는 또 하나의 반인륜범죄행위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 강제억류, 《귀순》강요행위를 일삼으면서 화목한 가정을 파괴하고 혈육들을 강제로 생리별시키는 반인권적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해왔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지난해에도 괴뢰패당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주민 5명을 구조하여 어디론가 끌고가서는 《귀순》을 강요하는 《의향서》라는것을 쓰도록 강요하였다.

그리고는 이틀이 지나서야 우리 어선을 구조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우리 주민 5명중 3명이 《귀순》하였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강제억류된 주민들의 가족들이 판문점에까지 나가 직접 면회를 요구하였지만 저들의 모략진상이 드러날가봐 3명을 끝내 데리고 나오지조차 않았을뿐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애타게 찾는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비인간적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집단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을 대면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이번에 유괴된 우리의 성원들로 말하면 모두가 공화국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난 행복동이, 재간둥이들이다.

고마운 우리 사회에서 고도로 안정된 생활을 누려온 그들이 우리 제도에 대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정치적, 경제적리유도 없다.

더우기 남조선과 같은 몸서리치는 지옥으로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처녀들이다.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남조선땅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 그 아비규환의 어지러운 세상을 《동경》했다고 떠드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아직도 이 땅에는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수난자들, 생리별의 한을 안은채 반세기이상 가슴에 재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도 괴뢰패당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불순한 목적밑에 우리 주민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며 화목하게 살던 가족들을 강제로 떼여놓고 생리별의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집단유괴랍치행위까지 공공연히 감행한 사실앞에 온 겨레와 전세계가 격분을 표시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유인랍치, 강제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혈육의 품, 조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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