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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4/19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TPR
  2. 2016/04/19
    집단유괴
    TPR
  3. 2016/04/18
    인간백정무리
    TPR
  4. 2016/04/17
    누구에게도 납득되지 않는 "국제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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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4/16
    집단유괴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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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4/16
    제명에 못살 오작품- 허강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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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4/14
    박정숙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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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4/14
    극악한 반인륜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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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4/13
    인간의 탈을 쓴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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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4/12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TPR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우리의 순진한 녀성들을 집단적으로 랍치한 박근혜패당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의 가슴은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박근혜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륜적테로행위에 치솟는 증오와 분노로 끓어번지고있다.

 박근혜패당에게 유괴당한 우리 녀성종업원들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태여나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만을 알고 자라난 너무도 순결한 녀성들이다.

 그들은 비록 나이는 어려도 자기를 낳아 키워주고 재능을 꽃피워준 어머니조국을 귀중히 여기며 조국을 위해서라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공화국의 참된 딸들이다.

 이러한 그들이 공화국의 품을 떠나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세계에 공인된 남조선을 《동경》하여 《집단탈출》하였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박근혜패당이 떠드는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하는것은 세상을 놀래우며 날로 눈부시게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저들의 치떨리는 반인륜적테로범죄를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집단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을 대면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녀성들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한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의 이름으로 박근혜역적패당이 저지른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행위를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행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박근혜패당이 우리 녀성들을 따사로운 어머니의 품에서, 조국의 품에서 강제로 떼내여 유괴해간 이번 테로행위는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로서 부모자식간의 혈육의 정도 모르는 극악한 랭혈한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망동이다.

 《세월》호대참사로 나어린 학생들이 차디찬 바다물속에 수장되여 사랑하는 자식들을 애타게 찾고 부르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곡성이 강산을 울리고 온 남녘땅이 상가집으로 변하였던 그때에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무려 7시간동안이나 딴장을 본년도 추악하기 그지없는 박근혜이다.

 박근혜년이야말로 녀성은 고사하고 인간이기를 그만둔 극악한 살인악마이며 괴뢰패당은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라면 부모와 자식간의 혈육의 정도 갈라놓는 천하의 악한, 무지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온갖 비렬하고 너절한 모략과 음모로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고 하는것은 바위에 제머리를 들이받는것과 같은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다 못해 괴뢰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우리 녀성들을 집단유괴한 박근혜패당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세상에서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골라가며 해대는 박근혜역적무리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야 한다는것이 이 나라 전체 녀성들의 피끓는 절규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녀성들에 대한 집단유괴범죄에 대하여 온 민족과 세계앞에 사죄하고 그들을 무조건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하며 유인랍치만행에 가담한 자들과 배후조종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만일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동족대결과 모략소동에 악용한다면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의 이름으로 박근혜패당을 단호히 심판해버릴것이다.

 우리는 정의와 인권, 인간의 자주적삶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각국의 녀성들과 인류의 량심이 박근혜역적패당의 집단테로행위, 인권유린행위를 단죄하며 랍치당한 우리 공민들이 지체없이 혈육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적극 협력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주체105(2016)년 4월 1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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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유괴

《집단탈북》이 아니라 집단유괴이다

박근혜패당이 해외에서 일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 랍치하고도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을 안고 《집단탈북》하였다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니 실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망발인가.

우리 녀성종업원들로 말한다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행복만을 알며 자라난 가장 순결한 처녀들이다. 떠나기에 앞서 재롱을 부리듯 부모님들의 목에 찰찰 감겨들며 돌아올 때 꼭 마중나와 달라던 그들이였다.

그런데 딸들의 그 부탁을 고이 안고 달력에 동그라미까지 그어가며 기다리고있던, 손끝에 자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마음을 쓰던 부모들이 살점같이 여기던 딸들과 백주에 생리별을 당했으니 통분할 일이 아닌가.

부모의 사랑을 떠나 한시도 살수 없는 처녀들이다. 더우기 고마운 이 제도를 절대로 버릴수 없는 그들이다.

박근혜패당의 철면피한 《집단탈북》나발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것은 우리 녀성들을 집단유괴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이다.

괴뢰패당의 교활한 수법은 이미전에 저들의 유인, 랍치행위에 걸려들어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 사람들의 말을 통하여 백일하에 드러난지 오래다.

민족분렬의 비극으로 수많은 가족, 친척들이 북과 남에 갈라져 살며 아직도 가슴아픈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을진대 또다시 혈육간의 생리별을 고의적으로 조장시키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동족에 대한 테로행위이며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칼질을 해대는 짐승도 낯을 붉힐 악랄한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시집도 못가 자식도 낳아보지 못한 박근혜년이 나어린 처녀들을 집단유괴하여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도 《집단탈북》이라고 여론을 어지럽히니 이런 천하의 악녀, 무지한은 하루빨리 없애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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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백정무리

사람의 낯가죽을 뒤집어 쓴 인간백정의 무리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괴랍치하고도 《집단탈북》이니, 《의사존중》이니 뭐니 하며 돌려보내지 않고있는 괴뢰패당의 교활한 책동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 막히고 치가 떨린다.

사람의 가죽을 쓰고서야 어떻게 백주에 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고도 눈섭 한오리 까딱 않고 뻔뻔스럽게 놀아댈수 있는가.

박근혜패당을 당장 요정내고싶은 심정이다.

고통중에 제일 참기 어려운 고통이 리별의 고통이라고 했다. 미국놈들이 강요한 민족분렬로 수많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리별의 고통속에 신음하고있는데 이번에는 또 괴뢰들때문에 부모들이 자식들과 생리별을 당하였으니 이처럼 가슴터질 원통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사랑하는 자식들과 생리별을 당한 가족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를 들어보라.

《내 딸은 사람못살 남조선땅에 갈 아무런 리유도 없다.》, 《우리 딸을 이 어머니품으로 당장 돌려보내라.》…

그래 괴뢰들에게는 가족들을 생리별시키고 그를 동족대결에 악용해먹는 일이 그리도 좋은가.

혈육의 정을 끊어놓고 갈라진 겨레의 신음소리를 듣는것을 쾌락으로 여기는 박근혜야말로 사람의 낯가죽을 뒤집어쓴 인간백정이다.

괴뢰패당이 《이들의 의사》니 뭐니 하며 저들의 범죄행위를 감추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는데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이 된 인민의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온 그들이 무엇때문에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에 가며 또 그곳에 남겠다고 하겠는가.

이번 사건은 괴뢰들이야말로 동족대결과 반공화국모략에 환장하여 짐승도 낯을 붉힐 반인륜적인 야만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천하의 극악한 깡패무리라는것을 다시금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예로부터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는 피가 난다고 했다.

괴뢰들은 반인륜적만행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어야 한다. 인륜도 모르고 대결에 미쳐날뛰는 괴뢰깡패들에게 반드시 천벌이 차례질것이다.

박근혜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부당하게 억류한 우리 인원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만경대구역 광복 1동 최 은 경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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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납득되지 않는 "국제관례"

"국제적관례"의 외피를 쓴 반인륜적만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 세상에 박근혜패당처럼 초보적인 인륜도 도덕도 모르는 천하의 불한당들은 없다.

얼마전 우리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박근혜패당에게 해외에서 일하던 우리 처녀들을 집단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범죄적죄행에 대해 민족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돌려보내며 당면하게는 우리 공민들에 대한 공개기자회견과 부모들과의 직접대면을 진행하여 자기들의 의사를 명백히 밝히게 하자고 제의하였다.

그런데 괴뢰패당은 그 무슨 《집단귀순》이니, 《국제적관례》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요구에 대해 《수용할수 없다.》, 《만나게 할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려대고있다.

정말 낯가죽이 소가죽보다 더 두터운자들이다.

박근혜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집단귀순》이요, 《국제적관례》요 하는것들은 얼토당토않은 나발이며 절대로 통할수가 없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당의 사랑과 행복을 너무도 많이 받아온 처녀들이다. 비록 몸은 해외에 나가있었지만 자기의 마음속에 품었던 아름다운 희망과 고운 꿈까지도 다 맡아안아 꽃피워주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내 조국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었던 그들이다.

더우기 수백명이나 되는 애어린 생명들을 눈한번 깜빡 안하고 바다속에 수장해버리는 야만의 무리들이 살판치는 사회, 인간의 사랑과 정마저도 깡그리 다 메말라버려 제 부모가 자식을 목졸라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때려죽이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이 어떤 사회임을 너무도 잘 아는 그들에게 과연 《집단귀순》이라는것이 될 법이나 한 소리인가.

박근혜패당이 《국제적관례》라고 떠들어대는데 그래 19장의 111개조에 달하는 장문의 유엔헌장과 수많은 조약들 어디에 백주에 사람들을 유인, 랍치해가라는 조항이 있으며 또 만나지 못하게 하라는 문구가 있는가.

구태여 국제적관례에 대해 론한다면 우리는 지난 시기 뜻밖의 일로 우리측 지역에 들어온 사람들에 대하여 모두 친혈육으로 대해주었으며 부모처자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어떠하였는가.

뜻밖의 일로 조난을 당하였던 우리 선원 3명과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김련희녀성을 아직도 《탈북자》로 매도하면서 《국제적관례》라는 외피를 씌워 돌려보내지 않고있는 이 사실만으로도 그들의 반인륜적정체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반인륜적행위가 그래 국제적관례에 맞는것인가.

오래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괴뢰패당에게 집단유괴된 우리 처녀들에게 있어서 제일 그립고 만나고싶은 사람들이 다름아닌 사랑하는 부모와 형제들, 친척, 친우들이다.

이러할진대 남조선에 가족, 친척이 한명도 없는 우리 처녀들이 무엇때문에 남조선에 남겠다고 하겠는가.

괴뢰패당의 《국제적관례》라는것은 리치에도 맞지 않는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비렬하고 치사한 수법으로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외부와 격페시켜놓고 《귀순》을 강박하는 악행을 저지르고있다.

《국제적관례》의 외피를 씌워 우리 처녀들에 대한 육성공개와 가족측면회마저 거절하고있는것은 저들의 비렬하고 파렴치한 유괴랍치범죄와 《귀순공작》책동의 리면이 드러날가봐 두려워 감추어보려는 괴뢰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귀순을 강요하는것과 같은 비굴한 방법으로 공화국의 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기어이 강제억류하려는것은 인도주의적견지에서는 물론 국제적관례에도 어긋나는 비렬한 반인륜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국제적관례》의 외피를 쓴 반인륜적만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만일 괴뢰패당이 계속 《국제적관례》요 뭐요 하며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복수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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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유괴의 진상

집단적인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다시금 까밝힌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지난 4월 7일 괴뢰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운영을 하던 우리 종업원 10여명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는 천인공노할 반인권범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전대미문의 국제테로행위이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우리 사회에 대한 그 무슨 《회의적태도》와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우리 종업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인도적차원》에서 취한 《조치》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내돌리고있다.

그러나 사실은 괴뢰당국의 조종하에 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적라라하게 고발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오래전부터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식당들을 표적으로 삼고 집요한 추적전을 벌리면서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온데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을 우리의 해당 기관이 장악하고있다.

지배인 허가놈은 식당경영이 바로되지 못하여 이미전부터 대방에게 막대한 빚을 지고있었다. 괴뢰정보원은 이것을 미리 알고, 더우기는 허가놈이 사상적으로 견실하지 못하고 변질되여있다는 약점을 틀어쥐고 매수하여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집단적인 유인랍치음모를 꾸미였으며 계획적으로 실행하였다.

괴뢰정보원놈들은 허가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음모적방법으로 굴레를 씌웠으며 월남하면 빚진 돈 150만웬을 물어주고 남조선에 가서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게 하겠다고 회유하였다. 사상적으로 부패타락하고 변질된 지배인 허가놈은 월남도주할 준비를 암암리에 추진하였다.

허가놈의 심리와 움직임을 간파한 정보원놈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그에게 혼자서 오는것은 환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접대원 여러명을 데리고 남조선으로 오면 더 큰 묵돈을 벌고 횡재할수 있다고 부추겼다.

그래서 허가놈이 꾸며낸것이 바로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 거짓말이였다.

이놈은 4월 5일 먼곳으로 《이동봉사》를 가야 하기때문에 숙소를 옮긴다고 하면서 접대원들이 짐을 꾸리도록 하고는 《새로운 식당전개와 관련한 위치확인》, 《이동봉사준비》라는 거짓말로 12명의 접대원처녀들을 상해로 끌고갔다. 도착하자마자 괴뢰정보원놈으로부터 비행기표와 위조한 괴뢰려권을 받아가지고 6일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로 넘어가 정보원의 안내를 받으며 남조선으로 월남도주하였다. 비행기안에서도 허가놈은 남조선에서 활동할데 대한 《특수임무》를 받았다고 하면서 종업원들을 기만하고 협박하였다.

남조선에 도착해서야 우리 종업원처녀들은 괴뢰정보원놈들과 허가놈에게 속히웠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지금 우리 성원들은 거짓과 기만으로 자기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괴뢰당국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해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즉시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라고 강력히 항의하고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저들의 유인랍치만행의 진상과 그 무슨 《의사존중》이니, 《인도적차원》이니 뭐니 하는 모략행위가 세상에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신변보호》의 미명하에 우리 종업원들을 억류하고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있으며 뒤골방에서 《귀순》을 회유강박하고있다.

사건의 진상은 바로 이러하다.

세계적으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며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받아 마땅한 반인권죄악이다.

괴뢰역적패당은 더러운 말장난으로 사건의 진상을 외곡날조하지 말고 우리 종업원들을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천인공노할 유괴랍치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종업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와 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것을 천명하였다.

괴뢰패당은 이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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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에 못살 오작품- 허강일

짐승보다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최근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전대미문의 유인랍치만행은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해외에서 감행한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특대형집단유인랍치행위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으며 이 특대형유인랍치사건의 주범인 괴뢰정보원놈들과 추악한 인간쓰레기 허강일놈을 당장 요정낼 불같은 적개심으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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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강일놈은 저 하나의 안락과 부귀영화를 위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고마운 품도 서슴없이 저버린 추악한 인간쓰레기이다. 

놈은 해외에 나가서 돈과 물건에 물젖고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일삼던 나머지 사기와 협잡, 도적질, 폭행 등 온갖 범죄를 일삼았다. 이놈은 평시에 제 기분에 따라 때없이 녀성종업원들을 마구 욕설하고 구타하였고 어떤 종업원은 너무도 심하게 구타하여 뇌진탕후유증으로 10여일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기까지 하였다. 그를 본 사람들은 《허강일은 무지막지한자이다.》, 《세상에 이런 무뢰배도 있는가.》고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다. 

인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이 복무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제도에서는 구타와 폭행이라는 말조차 모른다.

그런데 허강일놈은 우리 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는 란동을 부려댔으니 그것이 어디서 배운것이겠는가.  

이놈은 조국에 있을 때도 그러하였지만 해외에 나가서도 옆에서 배회하는 불순분자들과 남조선정보원놈들이 몇푼의 돈과 함께 쥐여주는 록화물들을 몰래 보면서 무제한한 권력과 폭행을 제마음대로 휘두르는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에 물젖게 되였고 돈과 권력만 있으면 제놈의 온갖 욕망을 다 충족시킬수 있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을 뼈속에 새겼다. 

허강일놈은 도박과 주색잡기에만 미쳐돌아가다나니 식당의 기업경영관리를 되는대로 망탕 하면서 식당을 파산직전에로 몰아갔으며 사기군, 협잡군놈들에게 속히워 거액의 자금을 날려보내고 종당에는 괴뢰정보원놈들의 마수에 걸려들게 된것이다.

썩어버린 물건짝이 갈곳이란 오물장밖에 없다.

괴뢰정보원놈들은 빚단련에 시달리던 허강일놈에게 접근하여 남조선으로 도망치면 빚진 돈을 물어주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고 회유하였고 혼자 오는것보다 식당종업원 여러명을 유인하여 데리고와야 더 큰 돈을 벌수 있다고 부추겼다.

이미 인간이기를 그만둔 허강일놈에게 있어서 인간의 량심이나 도덕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허강일놈의 골통속에 존재하는것이란 오직 돈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놈은 괴뢰정보원놈들과 짜고 10여명의 종업원들까지 속여 그들을 인권불모지 남조선땅으로 끌고간것이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은 직립보행을 해서가 아니라 량심을 가졌기때문이다.

량심없이 행동하는자들을 보고 《짐승보다 못한 놈》, 《개보다도 못한 놈》이라고 타매하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허강일에게 해주지 못한것이 무엇인가.

이놈은 우리 공화국의 품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배우며 자랐다. 나라에서는 놈에게 해외식당의 지배인이라는 믿음도 주었다. 

만일 이자가 인간이라면, 한쪼각의 량심이나 의리가 있다면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을 위해 보답의 길을 걷고 땀을 흘려야 했을것이며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원래 일하기 싫어하고 저 하나의 부귀와 향락, 욕망을 추구하던 놈은 인간으로서 할짓, 못할짓을 가리지 않고 감행하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배신의 길로 굴러떨어진것이다.

개도 사흘을 먹여주면 제 주인을 안다고 했다.

숨이 끊기우면서도 자기 주인을 구원한 뭇짐승들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다.

그러나 저 하나의 향락과 변태적인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인간의 량심도, 도덕과 의리도 서슴없이 팔아버린 허강일놈은 분명 개나 돼지보다 못한 인간추물이다.

이제 이 인간쓰레기는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지배하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사회,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가 무시되는 인간생지옥 남조선땅에서 더욱 더럽게 썩어문드러질것이다.

더우기는 반드시 우리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며 그 더러운 몸뚱이는 까마귀밥이 되고말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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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의 고발

《탈북자》는 비법적인 유인랍치행위의 산물

- 남조선으로 끌려갔던 박정숙녀성의 고발 -

나는 박근혜패당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치떨리는 만행을 두고 참을수 없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이 유괴된 우리의 성원들이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락인된 남조선을 《동경》하여 《집단탈출》하였다고 떠들어대다 못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요, 《북체제에 대한 회의》요 뭐요 하고 횡설수설해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자들인가.

괴뢰정보원놈들의 꾀임에 속아넘어가 남조선으로 끌려갔던 내가 박근혜패당의 진속을 모르겠는가.

다시 되돌아보기도 역겨운 일이지만 박근혜패당이 떠들어대는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하는것은 세상을 놀래우며 날로 눈부시게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저들의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이라는것을 나는 괴뢰정보원깡패들에게 유괴될 당시의 사실적자료들을 통해 고발하려고 한다.

내가 국경을 넘은것은 2006년 3월 29일이였다. 얼마간의 돈을 얻어가지고 돌아올 생각으로 비법월경한것이 내 인생에 그렇듯 치욕을 남기게 될줄을 그때에는 미처 알지 못하였다.

중국 동북땅에 이른 나는 거처지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던중 화룡현의 어느 한 마을에 머물게 되였다. 내가 거처한 집의 주인은 조선말을 할줄 알았는데 나의 말을 듣고는 한 사람을 소개해주는것이였다. 그 사람은 전화로 나의 이름과 생년월일, 가족관계를 세세히 캐물었다. 며칠이 지나 집주인은 그쪽에서 회답이 왔는데 아버지를 만나려면 청도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나를 차에 태워 룡정으로 가서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었다. 그곳에서 일주일간 머물고는 또다시 대련의 《사장》이라고 하는 또 다른 사람한테 넘겨졌다. 후에 알고보니 룡정과 대련의 두 사람은 형제간으로서 남조선괴뢰들한테 매수되여 공화국주민들을 남조선으로 몰래 빼돌리는것을 업으로 하는 거간군들이였다. 그런줄도 모르고 나는 그들이 남조선에 있는 나의 아버지를 찾아 중국땅으로 데려오는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생활상애로와 고독함을 참고견디며 청도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6월 28일 오후 4시경 단동항에서 또다른 정체모를 녀성에게 넘겨져 《청도로 간다는 배》에 오른 나는 다음날 아침 9시경에 항구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그 항구가 남조선항구인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어떤 남자가 항구의 건물 3층에 있는 한 방으로 나를 데려갔다. 거기서 얼굴이 길죽하고 건방지게 생긴자가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그는 나에게 무슨 음료를 꺼내주면서 《진실만을 말하게 하는 약이다.》라고 빈정대였다. 영문을 몰라하는 나에게 그자는 대뜸 표표한 얼굴표정을 지으며 《여기는 〈대한민국〉이다.》라고 소리질렀다.

순간 나는 전신에 소름이 오싹 끼치였다. 《청도로 가는 사람인데 배를 잘못 탄것 같다. 저 배를 타고 당장 돌아가겠다.》고 소리치며 나는 막 항변하였다.

그러나 놈들은 울면서 발버둥치는 나에게 《여기는 가고싶으면 맘대로 가는데가 아니다.》라고 하며 끝내 차에 태워가지고 어디론가 끌고갔다. 이렇게 나는 본의아니게 남조선괴뢰들에게 유인당하여 남쪽땅으로 끌려갔다.

남조선괴뢰들에게 유인랍치되여 끌려간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였다.

내가 중국에서 남조선으로 유인당할 당시 대련에서 젖먹이아이가 달린 녀성과 함께 있었다. 그도 놈들에게 걸려 여기저기로 끌려다니는 처지였다.

남조선괴뢰들이 일명 《탈북자》라고 하는 사람들속에는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고 도주한 반역자들도 있지만 나와 그 애기어머니와 같이 일시적인 생활난과 친척방문, 사업상 등의 리유로 주변나라에 갔다가 괴뢰들의 유인랍치, 매수책동에 걸려 남조선으로 끌려간 사람들이 더 많다.

나는 《하나원》에 있을 때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서 남조선에 오게 된 경위를 들었는데 대다수가 속히우거나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이였다. 식당에서 만나 뭉치돈과 값비싼 물건들을 주는데 유혹되여 왔다는 사람, 술에 취해 위생실에 들어갔는데 칼부림을 하며 위협하여 끌려오게 되였다는 사람, 녀자들의 꼬임에 속아 오게 되였다는 사람 등 별의별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남조선에서 한시바삐 부모처자가 있는 조국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김련희녀성도 그중의 한사람이다.

남조선에 갔다는 이른바 《탈북자》들 대다수가 이처럼 남조선괴뢰패당의 비법적인 유인랍치행위의 산물이다.

내가 겪은것처럼 이번에 우리 녀성종업원들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집단유괴범죄행위도 그렇게 감행되였으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집단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상투적인 수법으로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을 내대면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을것이다.

나는 괴뢰들의 유인랍치에 직접 걸려들었던 체험자의 한사람으로서, 조선녀성의 한성원으로서 박근혜패당의 집단유괴범죄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녀성들에 대한 집단유괴범죄에 대하여 온 민족과 세계앞에 사죄하고 그들을 무조건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나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와 인권유린만행에 대해 다시금 만천하에 고발하면서 세계의 공정한 여론과 국제적십자단체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줄것을 호소한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수1동 박 정 숙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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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반인륜집단

혈육의 정을 끊는 극악한 반인륜집단

우리가 괴뢰패당에게 유괴랍치된 10여명의 처녀들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한 때로부터 보름이 지나갔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박근혜패당은 이에 응하지 않고있다.

그래 괴뢰패당은 사랑하는 딸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심정을 생각해보았는가.

전쟁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그것도 짐승보다 못한 추악한 인간추물에게 속아 남조선으로 끌려간 어이없는 일을 놓고 통분해하지 않을 부모들이 어디에 있는가.

더우기 괴뢰패당은 쩍하면 《인도주의》와 《리산가족의 아픔》에 대해 떠들어왔다.

원체 인간이 짐승과 다른점은 량심과 도덕, 리성이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괴뢰패당이 앞에서는 그 무슨 《아픔》에 대해 떠들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이번 사건과 같은 비렬하고 너절한 방법으로 21세기 《리산가족》을 계속 산생시키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철면피한자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도 《자유의사》니, 《수용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는 괴뢰패당은 인간이 아니라 두발가진 짐승이며 현대판해적집단이다.

우리는 지금껏 인내성있게 참아왔다.

하지만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우리는 이미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할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그것은 절대로 빈말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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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쓴 악녀

옛날옛적에 한 괴물이 살았다고 한다.

그 괴물은 선량한 사람들을 해치기 위해 악마들이 만들어낸것이였다.

이 괴물은 식성이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조금만 구미가 당겨도 큰것 작은것, 맛있는것 없는것 가림이 없이 무조건 독사같은 이발로 물어뜯고 삼켜치웠다.

또한 그 괴물은 자기의 눈과 귀, 손에 걸려드는 모든 대상들을 어두침침한 자기의 소굴로 끌고가 하루아침에 혈육도 남으로, 친구도 원쑤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하였다.

하여 사람들모두가 갖은 악행만을 일삼는 괴물에 대해 한결같이 치를 떨었다.

실지 이런 괴물이 있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만 해봐도 끔찍하다.

옛 동화이야기에 나오는 이러한 괴물이 바로 남조선에서 살판치고있다. 다름아닌 박근혜년이다.

《유신》파쑈독재부활책동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며 죽음에로 몰아가는데서 《재미》를 느끼던 박근혜가 그것도 성차지 않아서인지 이제는 해외에까지 손을 뻗쳐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리고는 인권생지옥인 남조선을 《동경》하여 《집단탈북》하였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며 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온갖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그야말로 동화속의 그 흉악한 괴물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악녀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만을 알고 자라난 순결무구한 처녀들을 백주에 유괴랍치해간 박근혜와 같은 대결악녀가 뻔뻔스럽게도 《제재효과》니, 《자체의사》니 뭐니 하며 여론을 오도해보려 해도 그 비렬성과 철면피성, 야수성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집단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박근혜는 지금 제년의 죄행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우리 공민들의 육성을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게 보도관제를 실시하고있으며 또 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딸들과 만나게 하자는 우리의 요구도 갖은 구실을 대고 외면하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인간의 탈을 쓴 괴물, 천하에 둘도 없는 패륜패덕한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무지막지한 테로깡패행위로 단란한 가정들을 파괴하여 하루아침에 생리별시켜놓는 이런 괴물은 제때에 잡아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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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한데 대해 사죄하고

그들모두를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지난 7일 남조선당국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하였다고 하면서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받아들이게 되였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유엔대북제재결의》리행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이고 우리 체제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회의와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인것처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괴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랍치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오래전부터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식당들을 표적으로 삼고 집요한 추적전을 벌리며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왔는가 하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우리의 해당 기관에 장악된 상태에 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괴뢰정보원이 재카나다목사 림현수를 《친북목사》로 위장시켜 우리의 애어린 처녀들과 주민들을 《탈북자》로 만들어 남조선과 미국, 카나다로 끌고간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천진한 우리 학생들을 제3국을 거쳐 남조선에 유괴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시도하다가 들장나 망신당한 사건도 근년에 있은 일이다.

지금 우리 피해자가족들과 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랍치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랑하는 혈육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괴뢰패당이 해외에서 백주에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1. 괴뢰패당의 집단랍치행위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제도, 우리 인원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가장 극악한 특대형범죄사건으로 엄중히 단죄한다.

지금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반공화국대결에 악용하고있는 행위는 도를 넘어 이번처럼 10여명씩 집단적으로 회유기만하여 《탈북》시키는 로골적인 단계에로 접어들고있다.

괴뢰패당이 조작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은 공화국에 대한 중대도발이며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2. 괴뢰패당은 극악한 집단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전원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 인원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괴뢰패당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인원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간 범죄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우리의 신성한 법정에 넘겨야 한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어떻게 우리 인원들을 회유기만하였으며 어떻게 해당 나라의 묵인하에 그들을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남조선까지 끌고갔는가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다.

《신변보호》니 뭐니 하며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하고 뒤골방에서 우리 녀성들을 회유강박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요구에 무조건 응해나서야 하며 무고한 우리 주민들을 한시바삐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3. 괴뢰패당은 우리의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그로 하여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값비싼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 인원들에 대한 공공연한 랍치행위는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엄중한 지경으로 몰아가는 중대사건으로서 괴뢰패당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섬멸적분노를 더욱 무섭게 치솟게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천인공노할 유괴랍치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와 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1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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