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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굴욕 사드

4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1
    기만극
    TPR
  2. 2016/07/20
    얼간망둥이들
    TPR
  3. 2016/07/20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TPR
  4. 2016/07/20
    뭣이 중요헌디?
    TPR
  5. 2016/07/18
    대역죄
    TPR
  6. 2016/07/18
    사드배치 결사반대한다
    TPR
  7. 2016/07/17
    현대판 <을사오적>
    TPR
  8. 2016/07/16
    만고죄악
    TPR
  9. 2016/07/16
    배꼽맞추기
    TPR

대안없는 대통령

사드 대안을 달라고?…대통령에 답한다 “외교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반발을 겨냥해 “사드 외에 북한 미사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부디 제시해보라”고 했다. 대통령의 말은 순서가 틀렸다. 사드 배치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이렇게 물어보았으면 ‘소통하는 대통령’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밀실에서 다 결정하고 도장까지 ‘쾅쾅’ 찍은 뒤 이렇게 말하면 그저 호통이 되고 만다.

박 대통령은 사드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느냐고 호통치기에 앞서 국민 보호를 위해 들여오는 사드가 왜 국가 주요 기관과 전체 인구의 절반이 모여 있는 수도권을 방어하지 못하는지 먼저 설명해야 한다. 사드는 미군시설 지역에 배치하고 수도권에는 기존 패트리엇 미사일을 보강해 방어한다는 국방장관의 계획이 사실이라면 사드가 국민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은 애초부터 성립되지 않는다.

사드와 같은 미사일방어(MD) 체계는 기본적으로 적으로부터 공격받았을 때 반격하는 시스템으로, 자국의 군사적 자산 보호가 우선이다. 선제공격을 하면 다 같이 죽게 된다는 ‘상호확증파괴’ 논리에서 출발해 상대 공격력을 무력화시키고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단계로 진화한 것이 MD다.

만약 북한이 공격을 해온다면 군사적 관점에서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대상은 반격에 필요한 군 시설과 장비다. 미군이 사드를 수도권이 아닌 군 시설, 그중에서도 핵심적 전력인 미 군사기지를 보호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사드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미국 요구에 따라 사드를 들여오기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

사드는 군사적 효용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완성 무기체계다. 북한이 사드를 피해 남측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너무 많고 다양하다. 이 때문에 사드가 북한의 도발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북한이 도발을 계획했다가 자제한다면 그것은 사드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한·미가 사드를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이미 전면전이 벌어진 상태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한 뒤다. 결국 ‘사드 배치→북한 미사일 공격 차단→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논리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방법’만큼 허망하다.

사드로 전쟁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국민 보호는 사드가 아니라 ‘외교와 전략’으로 하는 것이다. 정말 국민 안전이 목적이라면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국제 공조를 통해 평화유지 메커니즘을 만들고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동결·폐기시키기 위한 외교적·전략적 노력을 기울이는 지난하고 고통스러운 길을 차분히 한발씩 걷는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다. 평화를 유지하고 국민 안전을 도모하는 일이 사드 배치와 같은 단순한 조치로 이룰 수 있다면 한반도 문제가 왜 이 지경까지 왔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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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다

사드배치 지역의 전략적 균형 파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이 사드 배치를 최종적으로 합의하였다.

미국은 한국내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 및 미사일위협에 대처한것이라고 공개선언하였지만 그 실지 목적은 명백히 동북아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것으로서 미국이 오랫동안 계획하고 면밀히 타산한것이다.

-중국이 한미의 사드배치를 완강히 반대하는 근거

첫;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한반도핵문제해결에 보다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기때문이다.

지역안보는 안보질서를 유지하고 분쟁을 방지하는 전략적균형에 기초한다.

이러한 균형이 파괴되면 안보무질서와 혼잡을 바로잡기 위해 군비경쟁이 가속화되고 지역분쟁이 악화되기 마련이다.

균형을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소모된다.

한반도는 아직까지 정전상태에 있으므로 자칫 임의의 시기에 전쟁이 다시 터질수 있다.

한반도는 이미 핵위기상태에 있으며 6자회담을 비롯한 문제해결협상들이 수년간 정지된 상태이다.

이러한 민감하고 위기국면에 처한 지역에 사드를 배치하면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위험한 군사적대결의 문을 열어놓을수 있다.

현재의 전략적불균형을 바로잡는데는 2가지 길이 있음.

하나는 한미가 자체로 사드 배치를 철회함으로서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매듭을 푸는것.

다른 하나는 사드의 배치로 전략적 이익이 위협받는 중국이 전략적균형을 복구하기 위해 자기의 핵공격능력을 강화하는것.

일단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의 주요지역들이 미국의 전파탐지기  탐지범위와 미사일방위체계안에 들게 될것이므로 자체의 핵억제능력이 위협받게 된 중국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 있는가?

 둘; 한국의 사드배치는 동아시아지역 미국미사일방위체계의 일환이다.동아시아지역은 중국이 점차 패권적지위를 강화하면서 미국의 지배에 도전하고있는 조건에서 미국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중국은 미국이 해상에서 전략적균형으로 억제해야 할 대상이다.

사드는 동아시아지역 미사일방위의 일환으로서 전략적균형의 무시할수 없는 요소이다.

미국의 정책전문가들은 해상에서의 균형유지가 유럽과 동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이 적극 적용하는 총적인 억제전략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의 신보수주의 이론가들도 중국을 아시아의 잠재적인 패권국으로 인정하고 미국이 중국의 지배력이 더 커지지 않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이 동아시아지역에서 추구하는 해상균형유지에서 선차적인 방안은 지역대국들에 의거하여 중국을 견제하는것이다.

그것이 실패하면 미국은 어차피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사드는 분명 그러한 목적의 일환이다.

미국이 필리핀을 시켜 국제중재재판을 진행하도록 하고 직접 해공군 무력시위를 하면서 중남해문제에 관여하는것은 동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이 현실화하고있는 해상균형유지와 아태재균형전략의 다른 하나의 실례이다.

오바마는 집권한 2009년 초부터 전략적억제를 제창하면서 재균형전략을 제시하여왔으며 그 일환으로 되는 해상균형유지를 위해 미국은 지역에 군사적력량과 수단들을 집중하면서 중국과 영유권 및 해상분쟁중에 있는 일본,필리핀과 같은 동맹국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가 자기 혼자만을 위해 생겨난것처럼 자기를 패권국으로 자처하지만 지금은 모든 나라들이 보다 호상 의존하면서 련관되여 가는 세계화의 시대이다.

어느 나라도 미국이 바라는대로 균형유지에 나서지는 않을것이다.

얼마전 중러는 세계적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합동성명을 발표하면서 동유럽과 동아시아에 미사일방위체계를 배치하면 세계적안정이 파괴될것이라는것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셋;사드배치는 동아시아에서의 경제와 안보 분리문제를 악화시킬것이다.

현재 지역경제장성문제는 중국을 핵심으로 형성되여있고 지역안보구조는 미국위주의 군사동맹에 기초하여 수립되여가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모순되는 정세가 악화되면 지역경제장성과 안보 중 어느 하나도 지속적으로 유지될수 없을것이다.

한국이 그 대표적인 례이다.

중국과의 무역은 한국의 총 대외무역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중국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관광지이다.

사드배치가 현실화되면 누구도 한중사이의 밀접한 경제관계가 그대로 유지되겠는가를 예측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사드배치는 동아시아의 지역안보에 유해로운것이며 어느 나라도 다른 나라의 안보불안으로 절대적인 안보를 달성할수 있다고 기대할수 없다.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나라들의 공동의 협조적인 안보에 기초하여야 한다.

사드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 나라들은 지역의 전략적균형이 인차 회복될수 있게 잘못 취한 결심들을 심각히 고려해 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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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들의 종북외부세력론

외부 세력이라니…사드 배치가 성주만의 일인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외부세력이 폭력시위를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보수층 인사들은 외부의 종북세력이 선동한 결과라고 맞장구친다. 사법당국은 기다렸다는 듯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말하는 외부세력은 성주에 거주하지 않거나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표현에는 사드 배치 문제가 ‘오롯이 4만5000명의 성주 군민들과 정부 간의 일’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사드 배치를 ‘일개 포대중대 배치 문제’로 치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단순하고 저급한 인식이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을 깨고 군비경쟁을 촉발해 역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요원하게 만드는 사안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 국민 중 외부세력이라고 구분해 제외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외부세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성주 군민들이 사드를 받아들이면 다른 지역 국민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만약 성주가 끝내 반대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한다면 그때는 성주 군민들이 외부세력이 되는가.

‘외부세력론’은 사드 배치 문제를 성주 군민과 정부 간의 사안으로 국한시키고 이들을 보상으로 회유하든 종북세력으로 몰아 겁박하든 입만 다물게 하면 된다는 불순한 의도를 담고 있다.

굳이 외부세력을 색출하고 싶다면 멀리 갈 것도 없다.

북한 핵미사일과 관련이 없는 전략자산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반도에 배치하고 이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외교적·경제적·국내적 혼란을 감수하라고 팔을 비틀고 있는 미국이 바로 가장 심각한 외부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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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싸드》배치를 통해보는 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지금 날이 갈수록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부적절하며 매우 위험하다는 소리가 내외에서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무슨 《괴담》이라는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면서 어떻게 해서나 남조선에 미국의 살인장비를 배치하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이 반대하고 실지 유사시에는 무용지물인것을 왜 기어코 배치하려 하는것인가.

세계는 박근혜의 이 망녕된 짓을 보면서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노복, 상전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희생을 포함한 그 무엇도 주저하지 않는 사대매국창녀의 몰골을 똑똑히 확인하고있다.  

돌아보면 집권후 현재까지 외세에 빌붙어 놀아댄 박근혜의 비굴하고 추악한 행적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가 없다.  

박근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온 겨레를 핵재난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지 못해 몸살을 앓는 희세의 매국노이다.외세의 핵은 반가운 서방이나 되는듯이 속치마까지 쳐들고 아양을 떨며 끌어들이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동족의 자위적핵보검은 제거해버리지 못해 온갖 못된짓을 다 해대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첫 해외행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혈맹관계》니, 《핵심축》이니 하고 갖은 아양을 다 떨고 권력의 요직들에 미국의 특등앞잡이들을 들여앉힌것만 보아도 체질화된 친미굴종적본색을 잘 알수 있다.

미제침략군에 의해 수십년동안이나 치욕을 당한것도 모자라 남조선강점 미군을 절대로 다른 곳으로 빼돌리지 말아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전시작전통제권》도 미국상전의 손탁에 기약없이 내맡기고있는것이 박근혜이고 노예적굴종의식에 물젖어 민족내부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불순한 《공조》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이나 수치를 모르는 정치창녀이다보니 이번에는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는데 쌍수를 들고나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이고 얼빠진 친미사대매국행위에 울분을 토로하면서 《지구상 그 어디에도 이런 곳은 없을것》, 《박근혜가 미국의 특등식민지노복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길것이다.》라고 조소하고있다.

안으로는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밖으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암은 절대로 저절로 치유되지 않으며 그 뿌리를 제거해야만 고칠수 있다.

권력유지와 치부를 위해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박근혜반역집단이야말로 반드시 들어내야 할 악성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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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한 수작질

위기에 처할 때마다 외워대는 궤변

최근 미제의 살인장비 《싸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으로 박근혜패당은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있다.

여기에 불안을 느낀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지난 19일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북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다.》느니, 《리득을 보는것은 북정권》이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무턱대고 동족을 걸고드는 못된 버릇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

오늘날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사회적기류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출판물들도 모두 그에 대해 보도하고있다. 그에 대해서는 해외언론들도 소개하고있다. 미국내에서도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한 견해와 립장을 피력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민심 모두가 분노하고 전 세계가 다 알고 여론화하고있는 문제를 우리가 언급한다고 하여 무슨 《남남갈등》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다시한번 천명하지만 우리는 남조선사회에 남남갈등을 부추기거나 조장한적이 없다.

오직 외세의 살인장비를 끌어들여 민족의 리익과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악화에로 몰아가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들에 대하여 정당한 충고를 주었을뿐이다. 과연 이것이 그 무슨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는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적반하장의 파렴치한 망언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명백히 괴뢰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써먹던 그야말로 케케묵은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다.

그래 누가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고있는가.

지난 시기 박근혜패당이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소동, 반대파세력탄압에 열을 올리면서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모순을 더욱 극단으로 끌어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악명높은 《보안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벌리는 반《정부》투쟁도 지어 인민들의 생존권사수투쟁까지도 《<종북>세력들의 란동》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감투를 씌워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였다.

더우기는 꽃망울같은 애어린 자식들을 졸지에 잃은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의 진상규명요구조차 묵살해버리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을 《종북》이라는 감투를 씌워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가차없이 탄압한 극악무도한 파쑈광도 바로 현 괴뢰집권자이다.

남조선사회의 불안과 갈등만을 조장시켜온 주범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살인장비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외인침입》이니 뭐니 하면서 《철저한 수사》에 대하여 줴쳐대고 이것을 또다시 우리와 련계시키려는 속심밑에 그 첫단계로서 《남남갈등》이니, 《북의 리득》이니 하며 저들의 만고죄악을 우리에게 전가시켜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패당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사회를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간 저들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체를 숨기고 파렴치한 궤변으로 여론을 오도하여 남조선사회와 동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 남조선의 《싸드》배치를 정당화하자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곧이 들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추악한 행적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런 후안무치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갈등, 민족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할수 없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을 걸고들면 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만을 드러내는것임을 명심하고 입을 봉하고있는편이 상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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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극

위험성을 은페해보려는 기만극

지금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놀음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하늘로 치솟고있다.

《<싸드>는 주<한>미군, 일본과 미국본토방어를 위한 1차저지선이다.》, 《<싸드>는 미국행미싸일방어용일뿐이다.》, 《국민을 기만하여 다 죽이려고 하는가.》, 《<싸드>는 우리에게 효용성이 없다.》, 《박그네전용으로 집앞마당에 설치해라.》 ,《박근혜 퇴임하면 성주에 내려가서 집짓고 살겠다고 약속만 해라.》 등으로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놀음을 비난조소하고있다.

이러한 때 지난 17일 괴뢰국방부는 미국이 괌도에 배치되여있는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포대진지를 18일 공개하는 놀음을 연출하였다.

이 놀음으로 싸드를 남조선에 기어이 배치하려는 괴뢰패당의 귀맛에 당기는 《충분한 자료》가 나왔다.

그러나 이 《충분한 자료》들은 저들의 《싸드》를 기어이 남조선에 배치하여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상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하수인들의 입맞춤인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은 곧이 듣지 않고있다.

인체와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왜 괌도나 일본에 배치된 《싸드》가 해안가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하여 미국과 괴뢰패당은 옳바른 대답을 하여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있는것이 바로 《싸드》의 레이다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이다. 레이다로부터 반경 100m안에서 사람이 직접적영향을 받으면 몇분동안에 화상이나 내장손상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또한 반경 3. 6km안의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간접적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 지역안에 오래동안 있으면 불임증과 암 등 불치의 병이 생길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싸드》가 배치된 기지의 반경 5km범위안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군사전문가들의 일치한 평가이다.

지금도 《싸드》가 배치된 일본의 교가미사끼와 괌도의 주민들속에서는 포대와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기파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이렇게 괌도를 비롯한 주민들의 불안에 찬 목소리가 그칠새 없는데 《싸드》의 레이다를 바다가 아니라 내륙으로 정하고 5km가 아니라 1. 5km안에 있는 성주군 성산리 사람들에게 향해있으니 그들의 불안이 얼마나 크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런데도 남조선괴뢰패당은 《세계에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였다.》느니, 《일상생활에서 나올수 있는 수준》이라느니 뭐니 하는 상전들의 넉두리를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싸드》가 하나도 위험하지 않은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싸드》배치의 위험성은 이미 만천하에 다 드러난 상태이다. 

박근혜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는것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을 사대매국행위이다. 그것은 굴욕적인 《한일협정》조작으로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군국주의마차에 광기를 불어넣던 애비의 죄악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인권과 자유를 여지없이 짓밟으며 못된짓만 골라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매국의 무리들을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을 일삼고있는 박근혜괴뢰패당은 천추에 용납못할 매국배족적죄악의 대가를 가장 혹독하게, 가장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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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망둥이들

민심의 저주를 받은 보수떨거지들의 《찬성집회》놀음 

남조선보수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주적인 악정과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으로 민심이 분노할 때마다 그에 맞불질을 해대는 집단이 있다.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보수당국의 구미에 맞는 《집회》요, 《기자회견》이요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그것이 《국민의 민심》인듯이 요란스럽게 놀아대는 극우보수단체들이다.

지난 16일에도 《진리대한당》, 《월드피스자유련합》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에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성주<싸드>배치찬성집회》라는 광대놀음을 펼쳐놓았다.

물론 서푼짜리 어리광대들의 못난 망동을 성주군 주민들은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그러다나니 싱겁기 그지없는 《집회》를 벌려놓았던 보수단체것들은 《싸구려》를 고아대다 기진맥진한 장사치모양으로 슬그머니 사라지고말았다.

지금 온 남조선민심이 현 보수당국의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을 두고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한 때 《〈싸드〉배치찬성》이라는 황당한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사방을 돌아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정신나간 얼간망둥이들인가. 이 인간추물들이 성주주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저주의 대상이 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몇푼의 돈이면 제 애비에미도 팔아먹을 무지한것들에 대한 조소가 아니다.

인간추물들을 국민인양 둔갑시켜 민심을 기만해보려던 배후조종자 - 청와대패당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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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다. 

특히 《싸드》가 들어오게 될 성주군의 주민들속에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성주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은 당국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은 5만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군전체가 결사적으로 저항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협의회 회장 등 지역관리들과 유지 10여명이 《싸드배치 결사반대》라는 혈서를 쓰고 괴뢰국방부를 항의방문한데 이어 단식롱성과 삭발투쟁에 나섰다. 지어 괴뢰국회에서도 경상북도출신 《국회》의원 21명이 성주군을 《싸드》배치지로 정한 리유와 기준을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7월 14일부터 성주군청앞에서는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가하는 《〈싸드〉반대 범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 삭발투쟁, 《〈싸드〉배치반대》서명운동이 진행되고있다.

원래 성주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정권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성산리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집권자와 본이 같은 《고령박씨》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박근혜에게 수많은 지지표들을 몰아주었다. 그리고는 《고령박씨》인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그 무슨 《지역의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들고다니면서 박근혜조상들의 무덤을 관리해주었으며 마을회관에는 박근혜의 대형사진까지 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성산리일대가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되여 토지가격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수㎞범위안에서는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까지 《싸드참외》로 락인찍혀 판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자 지역주민들이 박근혜의 굴욕적이며 반민생적인 결정을 성토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가 자기들의 발등을 스스럼없이 찍어버린격이다.

그러기에 지금 이곳 주민들은 《박근혜를 같은 종씨라고 자랑하고 밀어주니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극단한 배신감을 느낀다.》, 《앞으로 박근혜를 반대하는 그 어떤 집회에도 다 참가하여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 《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완강히 싸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성주를 《싸드》배치지로 선정한 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괴뢰국무총리와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들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며 개몰듯이 몰아댔다.

동족을 배반하고 민의에 역행한자 민족의 저주와 규탄으로 비명횡사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이번 《싸드》배치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속옷까지도 부끄럼없이 홀딱 벗어주는 정치창녀, 매춘부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가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임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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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요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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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죄

천인공노할 대역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

최근 박근혜패당이 미국에 추종하여 《싸드》를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이후 남조선내부가 일대 아수라장이 되고있다.

성주군은 물론 남조선 각지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 괴뢰국회는 《싸드성토장》으로 되였으며 언론들은 시시각각으로 이 문제를 다루면서 여론화하고있다.

남조선각계가 《싸드》배치결정에 반발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박근혜패당은 《싸드》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싸드》는 결코 《북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더우기 《싸드》의 레이다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인체와 동식물, 환경, 지역개발 등에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 수출이나 관광이 경제발전에서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는 남조선이 《싸드》배치로 큰 타격을 입게 될것이라것도 비밀이 아니다. 

이로부터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결사반대!》, 《생존권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한다!》, 《일방적희생을 강요하는 〈싸드〉배치 강력히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그 반대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싸드》배치는 지역정세에도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그로 하여 남조선은 대국들의 힘의 대결장으로, 희생물로 더욱 철저히 전락되게 될것이다. 주변국들과 미국사이의 군사적대결위험을 급격히 증대시킬것이며 만일 사소한 우발적충돌이라도 일어나는 경우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최전방기지, 핵전초기지로 전변된 남조선은 1차타격대상으로 될수밖에 없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애타게 갈망해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것으로서 미제침략자들에게 영구강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족분렬을 더욱 지속시키는 매국배족행위이며 귀중한 우리 강토를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만들려는 천인공노할 대역죄이다.

이런 반역적망동을 부린것이 바로 미국에 굴종하는 친미사대매국노인 박근혜이다. 

천하에 둘도 없는 천치, 일개 매국역적때문에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이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피해를 당하고 우리의 소중한 조국강토가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짓뭉개지게 되였으니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지금 온 겨레가 《싸드》반대와 함께 반박근혜구호를 웨치고있는것이다.

리성과 분별이 있고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한줌도 못되는 매국의 무리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 생존과 운명을 함부로 롱락하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한다.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의 추악한 행적을 력사에 다시금 남긴 박근혜패당은 머지않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뼈에 새기도록 체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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