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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즉흥곡 여성과의 이중창 ‘나의 아리랑 듀엩’

이 즉흥곡은 2007년 9월 7일 오후 2시에 이도희선생의 주문에 따라 즉흥적으로 함께 부른 나의  ‘아리랑’의 변주곡 소리다.  가사는 없으며 소리는 나와 나의 조국의 아픔을 풀이하여 부른 것이다. 이도희씨는 이곳 쌘프란시스코와 시카고 지역과 중국과 대만 등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로 타민족과의 교류와 협연을 하고 있는 무용가이며, 풍물 악기의 뛰어난 연주자이자 선생이며 독특한 창법으로 판소리를 접목한 작곡과 무대에서의 창 연기를 하고 계신 문화 대사이시며 인권과 통일 운동가이시다. 자세한 내용은 선생의 영어 웹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doheelee.com/

음악은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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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8주년 기념 Yosemite 여행중 아내와 내 사진

Yosemite공원은 속리산과 같은 기분을 주었다 아직 금강산을 보지 못해 아쉽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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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작사 작곡한 즉흥곡 '촛불'

이 노래는 촛불 소녀님들, 아기를 태운 유모차의 시위에 함께 한 어머니들과 민중들, 그리고 민족 통일을 위하여 미주에서 수고하는 Korea Policy Institute(KPI) 회원들과 지난달 Berkeley에서 그들이 개최한 한반도 통일심포지움에 참석한 미국과 카나다의 우리 젊은이들 최근 북조국을 방문하고 온 DEEP program 참가자님들께 드립니다.

행사 내용은 http://www.kpolicy.org/documents/policy/081201paulliemreunification.html 에 가보세요.

음악은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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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흑백

남한에서는 좌파를 과거에 빨갱이 취급을 하였고 지금도 좌파 하면 노동자나 친북 정도로 생각하며 자본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나 되는 것처럼 거부 감을 갖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사회주의는 자본주의 안에서 사회복지제도를 늘리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일수다. 요지음 비교적 좌파인 민주당 오바마에게는 좌파라고 하지말자고 억지를 쓰는 알랑방귀 놈들이 생겼고 뒤에서는 북과 직접대화를 막으려 매달리면서도 앞에서는 안 막고 기다리겠다고 하는 쑈를 벌리는 남한의 우파들의 ‘좌파적’ 행세와 ‘쇄신론’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지금 까지 ‘우파’들은 사대 맹종주의파 들이 었으니 상전나라 정권의 정파 성격에 맞추어 ‘주체성’을 한 순간 만이라도 바꾸어 보이자는 것일 뿐 국내에서는 아직도 ‘좌파’사냥에 여념이 없고 우파적 또는 멍청이 대북 자세에도 변함이 없다.
세계의 자본의 소유가 소수 국가나, 한 민족 한 인종에게나 한 지역 한 무리에게 치우쳐 있거나 그렇게 가고 있다면 이것을 거부하는 것이 좌파가 하여야 하는 첫째 의무인 것이다. 이 의무를 수행하려면 역시 자본을 중요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장기전일 수록 그러하며 테러도 성공적이려면 실력이나 자본이 있어야 한다. 이번 미국의 선거에 많은 실력과시가 있었는데 이것은 투표에 참여하는 실력 자체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헐벗은 노숙자가 자기 자본과 몸의 힘을 다 써서 투표에 참여 하였다면 이것은 ‘테러’적 희망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테러가 자본의 공동 분배에 대한 목적을 갖고 참여 하였다면 이것이 바로 좌파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지음 경제 대통령이란 사람 밑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좌파가 되어야 마땅 할 지경으로 몰리고 있다. 재산이 있었든 없었든 반공을 하였든 안 했든 통일을 원했든 안 했든 더 갖으려는 선진국이나 ‘우파’를 자처하는 놈들에게 농락당하고 있을 수 없는 좌파가 더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헐리웉과  음악 예술 무대에서 실력 과시를 시작으로 흑인들은 백인 친구들을 만들어 냈고 월남전등에서의 유색인종의 승리와 청결한 한인 상인들의 30여년이 넘는 흑인 지역 써비스 등을 등에 업고 그들 흑인들은 사회제도의 수혜자인 좌파적 지위로 부터 윈프리 같은 중도파로 둔갑하면서 우파의 나라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미국이 우파적 나라임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오바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는 보이지 않는 씨스템의 나사못에 불과 할 것이다. 색갈이 이용되는 씨스템이 이제 신기롭기만 하다. 유색이 제3세계로부터 힘의 상징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아래 그림은 콤퓨터의 흰 색 스크린(‘흰종이’)의 흑백 글씨를 읽는데 피곤을 덜어 주는 무늬를 넣은 플라스틱 스크린을 두겹으로 겹쳐 모니터 위에 쳐 놓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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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피곤의 원인 및 해결

근육이나 피부가 탄력성을 잃게 되면 피곤 하거나 다른 부분이 아파 오고 이것을 회복하는 데는 적절한 행위나 많은 운동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아니면 그저 나이로 곧

잘 굳어져서 그러려니 해 버린다. 오늘은 허리와 눈에 대하여 적어 본다. 이것은 내가 나의 경험과 몸을 실험하며 발굴한 내용들이다. 이 글은 양심적 애국인 들로써 우매한

현 정권과 더 우매할 박근혜의 정치인 들과 싸우는 시민들, 그리고 차츰 좋은 나라를 세워가는 젊은이들과 지혜로운 북조국의 지도자들과 인민들께 드린다.
모든 관절이 그러하듯 허리에도 전 후를 감싸는 근육이 있다. 허리 앞쪽인 배 근육의 탄력을 잃게 되면 허리가 아프게 느껴지거나 허리를 아예 쓸 수 없게 된다. 무거운 것

을 들고 두 손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일이나 발을 높여서 밟는 일을 과하게 하거나 또는 허리를 굽히거나 돌리는 일을 과하게 하는 것도 피하여야 한다. 보통 갑자기 허리 뼈

를 다친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그것은 배와 엉덩이가 허리 뼈를 더 이상 탄력 있게 감싸 주지 못하는 원인으로 인해 허리 뒤 뼈와 근육이 무리함을  느끼는 것 뿐이다. 

그럼 당장에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든 혼자 일어나 허리를 펴야 치료가 빠르다. 두 손을 높여 잡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몸을 끌어 움직여 간 후에 그 것을 두 손으로

붙잡고 두 발을 동시에 올려 보려고 노력한다. 다음에 가능한 한 두 무릎을 두 손으로 짚고 일어나 차츰 차츰 양 허벅지 위로 번갈아  손을 올려 지탱하면서 일어 선다. 

운동으로는 경사진 널판위에서 머리위의 손잡이를 붙잡고 양 발을 올리는 운동(나의 글 ‘새벽 운동’을 참조)을 하든가, 빈 손을 갖고 양발을 넓게 벌린 후, 스케이터가 

속력을 내려 듯이 두 팔을 좌우로 흔들어 처음에는 손과 반대 편 좌우 무릎을 치면서 옆으로 올리고 그리고 점점 구두 코를 치려듯 팔을 내리면서 손으로 옆과 앞의 하늘을 

치듯이 다 올려 주고 난 후에 다시 계속 내려 치면 좋다.  또 다른 운동으로는 한발을 뒤로 올려 손으로 힘껏 잡아 올리고 다른 한 발로 가볍게 뛰는 운동도 좋다. 배가

부른 사람은 배의 살을 조금 빼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거인의 등뼈 같이 1.5인치 간격으로 튀어남이 가운데 반복되고  양 옆으로 나무 갈비 뼈가 돋우워진 듯한 널판자

위에 들어누어 쉰다.
두번째로, 눈을 잡아주는 심줄과 그 부근의 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나면 골이 ‘아프게’ 느껴진다. 보통 머리가 아프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눈과 이마 및 눈꺼풀이 늘어나 눈

알이 불안한 것을 그렇게 느끼게 할 뿐이다.
제일 많이 눈 근육의 탄력성을 저하 시키는 것은 오랜 독서나 ‘건조적 불 빛’및 ‘건조적 색 조화’(이것은 후에 따로 다룰 계획임)와 낮은 위생적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응급으로 ‘아픈 머리’를  안정 시키려면 눈언저리와 이마에 싸롱파스를 하나씩 대각선으로 부쳐주고 눈이 너무 따갑게 느껴지거나 눈물이 너무 나면 반대  눈과 이마도 해주

면 된다.  아니면 레몬 즙으로 눈 언저리를 약간 젹셔주고 둔한 나무 모서리로 머리통 위와 옆을 여기 저기 지긋이 눌러 푹 푹 들어 가게 하여 준다. 아니면 나의 글 ‘먼

지..’를 참조 하기 바란다.
오늘은 은과 금색과 빛을 어떻게 적절하게 병립하여 눈을 안정 시키는가에 초점을 맞추겠다. 이것은 독서 피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올 때는 제외하고,  보통 낮엔 밑을 갓으로 가리운 Hallogen 전등 빛으로 한 쪽 천정을 비추고  이것이 간접적으로 아래 책상위를 금 빛 노

랑으로 비추도록 하여 놓고, 다른 한 편 책상에 앉아 마주 보는 창문의  흰 베일 천을 통하여 들어오는 은 빛(무색)과의 만남을 이루게 하고 그 위에 책을 펼치고 읽으면

좋다.  그렇게 하려면 책상위에 색이 거의 없는 Acetate(plastic sheet) 를 깔면 된다. 그러면 윗 천정 불이 반짝이는 평면위에서 금빛 불 처럼 반사되어 들여

다 보이며 창문 빛 역시 반짝이는 은 빛으로 연결되어 반짝이며 이것은 반짝임이 없는 책 위와 대조가 되어 눈을 시원하게 한다. 또한 책위의 종이 위로 금 빛과 은 빛(자

연 빛)색이 좌우로  굴절되어 올라와 비추어져 두색속에서의 흰 종이의 까만 활자와의 콘트래스트는 적어져 보이면서도 똑똑하게 보여 눈의 피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아래 사진 그림을 참조 하기 바란다. 윗 사진의 왼쪽은 은 빛이고 오른 쪽은 금 빛이다. 금 빛 쪽의 플라스틱에 그려진 무늬는 흰색, 까망, 파랑, 초록 물깜을 조금씩 물

에 연하게 타서 화초 잎새로 적셔 던지며 칠한 무늬이다.  눈이 너무 부시지 않게 한 것이다. 맨 밑 그림은 밤에 찍은 것으로 하나의 전구를 천정 가운데 하나 더 밝혀서

아래 그림 그린sheet위에 하이라이트를 던져 넣어 상대적으로 ‘흰’ 빛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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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구데타

나는 십대의 어린 시절 유달리 뱀에게 잔인 하였다. 담 구녕으로 기어 들어 간 뱀의 꼬리를 손으로 잡아 나꾸어 채 낼 정도였다. 요지음 미 선거의 경쟁 상황이 오바마 쪽으로 확실하게 기운 것을 확인하게 되자, 전쟁광 공화당의 전 국무장관 파월이 과거를 반성하거나 뉘우침이 없이 담 구녕을 파고 민주당 쪽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이것은 이명박이 ‘개혁 개방 3000’인가 뭔가를 부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생’인가 뭔가를 슬그머지 내민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기 주체가 어디에 놓여 있나를 모르는 맹충이가 뒤로 슬그머니 와서 손 만 얹으면 모두 두고 가만이 있는 줄 아는 능구렁이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 몇가지 더 뱀 같은 예들을 들어보자.
이명박 스러운  ‘합법적’ 도둑놈들이 교회에 와서 지 얼굴을 위한 ‘헌금’을 하며  ‘새발의 피’정도로  불우 이웃을 ‘돕자’는 자들의 행위 또한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명박과 한 무리의 당이 만들고 있는풍전 등화의 정치 경제 생활을 잊으라고 북의 지도자 건강을 매일 같이 들추고 있으며 마치 전쟁이 일어나 주기를 바라는 듯이 구원을 담벼락 구멍 밖으로 부터 구하고 있다. 북의 식량난이 심각 할 거 라고 하면서도 빌면서 발가 벗고 오면 주겠다고 하는 타령을 하면서 근 일년을 보내드니 백만 국민들이 보내자고  탄원을 하니까 이젠 그렇게 보이지 안는다고  담 쌓는 ‘통일’장관이 뱀 구멍 망원경으로 내다보고 중얼거림 도 같은 예이다.
그러나 곧 담벽 넘어로 보이고 있는 북미 수교는 남한 사대 맹종적 도둑 정권이 의지하여 드나들며 살든 담의 무너짐을 의미한다. 이들은 무너지는 돌 사이에서 압사 하게 될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삼권 분립을 헌법에 명시 하여 놓고도 사법부를 다시 시녀로 전락시키고 있으며 행정부의 훈령으로 둔갑된 대통령 명령은 포도대 경찰을 병졸 부리듯 이용하고 있다. 이명박은 자기가 내용적으로 구테타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이 부여한 공의의 대통령직을 저버리고 사적인 대통령직을 꾸리기 시작함 과 같다. 이기봉이 이승만을 그렇게 만들었고 차지철과 쫄개들이 박정희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이젠 어청수와 한무리당이 국민 탄압봉을 멋 모르고 휘두르고 있다. 이들이 저지르는 죄를 꺼꾸로 물어 볼 날이 가깝게 닥아오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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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함과 무리함

나는 남한의 불법 군사 독재가 시작 할 때  시카고의 한인 교회를 찾아 다니며 예배 후 사교 시간에 전단지로 한국의 언론이나 미주의 한인 언론에 게재되지 않는 사실들을 알리려고 노력하였고 그 후 교민 상대로 민주화와 통일 행사를 알릴 때에도 무리할 정도로 발 벗고 뛰어 다녔다.
지금 남한의 현 정치 주소를 보면 극우 기독교 단체가 정치의 한가운데 서서 파쇼적 행패를 부리고 있고 애 같은 ‘대통령’은 이것을 어머니인 것 처럼 두둔하고 있다. 대북 전단지를 대규모로 뿌리는 것은 선전포고나 다름 없는 비방에 속하는 일인데도 그것도 생활고에 허덕이는 탈북인들을 이용하여 행사 함을 방임하는 것은 국가적 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남쪽의 우익 종교단체가 정치를 이끄는 한, 한반도의 미래는 나치가 유럽을 삼키려 했듯이 동북아는 불바다로 변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뉴라이트의 김진호는 세력확장을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하여 북에서는 ‘엄마가 죽는 아이를 살마 먹는다’는 증언을 만들어 하게끔 하는 끔직한 대가리를 가진 녀석이다. 이러한 무리한 파쇼가 중앙청 각 부처와 시청과 서해 바다를 마음대로 드나들고 주물르고  있다.  아무리 이명박이가 애 같이 촐랑거린다 해도 국민의 대통령인데 혼자 가지고 놀려고 하니 문제다. 촛불 집회 도중에는 쌘프란시스코로 피신해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고 거짓말 한 놈이다.
국민과 민족, 인류도 저리가다 이다. 그저 나치식으로 밀어 부쳐 보자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광주사태를 유발하여 잔악하게 민중을 진압하고 그 많은 치부를 한 전두환이를 대낮에 돌아다니게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 더 의문이 간다. 어떠한 무뢰함과 무리함도 적절하게 받아지는 사회란 말인가? 왜 이러한 사람들을 정식 주민 없는 독도나 국외로 귀양 못 보내는 지 모르겠다. 일본인에게는 부’적적한’일을 한 안중근의사나 장인환의사 등을 영웅화하는 것 만으로 자신들의 비겁함을 가리울 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불법적으로 더 빼앗아 가려는 도둑적 무리를 움직여 평등적으로 살 수 있게하는 힘을 보일 때에만 좌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친북 친남을 가리지 않고 통일 할 수 있는 보편적 사랑이며 정치 양심이기도 하여야 함을 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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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남한인의 차이

올림픽에서 보여진 중국인들의 반 남한 감정을 남한인들에대한 총체적 분석에서 찾아보려 한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의 지역 별 인간성을 생각하여 보았다. 섬나라인 제주도인은 나라 전체가 통일되여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북부 조국의 인민들 역시 우리들이 외세에서 독립되어 서로 화목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남쪽의 각 지역을 분석하여 보면 틀리다. 지금 해외는 남쪽에서 빠져나온 탈남자들로 각 대도시가 넘쳐나고 있다. 700만 해외 거주 한인들은 세계 대 도시 어느 지역이건 한인 ‘사회’를 만들지 않은 데가 없다. 아니면 더 멀리 도망가서 숨거나 아니면 끼리 끼리 ‘지방화’ 하고있다고 해야 할까. 왜 그럴까?
이것은 해외 중국인과 해외 우리 교포를 비교할 수 있을 때에 가능하다. 나는 미 대학원의 기숙사에 머무를 때 대만 태생과 중국 본토에서 태어난 후에 대만에서 자란 중국 사람들을 비교 할 수 있었다.  대만 태생은 일본인이나 우리나라 남쪽 사람들과 비슷하다면 본토사람들은 조금 통이 더 커 보였다. 우리 조상들이 몽골에서 온 것이라면 우리도 중국인 처럼 통이 커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 우리의 문화중에 우리의 글자는 4천년 동안 중국의 글자를 사용하였고 무수한 문화를 수입하여 지금도 사용하는 것을 잊은 듯 중국인을 대한다.  불교와 유교사상은 물론 하다 못해 천주교 마저 중국을 통하여 받아 들였지 않았나!
그럼 소위 해외 한인들의 작태를 말해 보겠다. 왜 그렇게 얼굴 내놓고 거짓 말을 하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지를 모르겠다.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숨고 피하다 남이 다 하여 놓으면 모두 자기가 했다고 나선다. 즉 꼴깝을 떠는 폼잽이들이 너무 많다. 시카고에서 몇 몇 사람과 함께 남한 민주화 운동을 어려운 조건을 딛고 일으켰고 발전시킨 후에 많은 우스운 사람들을 만나 본 사람으로써 나는 한인들의 잘 못난 됨 됨을 말 할 수가 있다.
수 많은 단체가 있지만 년중 행사 위주의 공동체를 조금도 더 발전시킬 줄 모른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좀 잘 발전한 듯 싶다. 남한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아달라고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보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통일이 된 후에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남을 존경할 수 있고 남을 염려하며 잘 난체 하지 않는 것을 교육의 핵심으로 하였으면 하고 바란다. 우리 나라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재 미 단체가 한 두 손꼬락으로 세기도 힘들지만 교회의 수는 타 민족 과 흑백을 합친 미국인의 교회수 만큼 많은 미국 대 도시의 한인 교회 숫자는 무엇을 말해 주고 있나?  자기 것은 버리고 남 흉내 내기에 바쁜 남한 사람들과 이곳 중국인들이 수수한 모습으로 서로 어울려 다니며 이룩한 정치력과 교민 시설들의 웅장함은 이미 2008 올림픽의 성대함을 예측하게 끔 한 것과 비교하면 말이다.
아래 그림 수채화와 나의 사진 작품 둥근 빛을 거대한 동양의 큰 문화의 발상을 이루어 영국 일본 제국주의를 완전히 극복하였고 자본의 노예 미 제국주의를 견제하고 있는 우리 조상의 형제 중국인들에게 드린다.

Copyright(c) Ik Ki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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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와 예술적 힘

나는 결혼 후 계속 집안 청소를 도 맡아 하여 오고 있다. 또한 집안 냄새를 항상 깨끗한 아무 냄새 없는 공기로 하루에 몇 번씩 갈아 주곤 한다. 아내는 힘이 없어서인지 성의가 없어어 인지 잠깐 문을 열어 놓아 달라는 부탁도 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나는 청소와 냄새의 전문인이 된 듯 싶어 경험을 적어 본다.
시카고에 살든 30여년은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하고 난후에 물 걸래질 하여 부엌을 닦는 것이 전부 였고 젊었었기에  그랬는지 앨러지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이곳 쌘프란시스코에 온후에 점점 앨러지가 생겨 3년 되든 해엔 눈물 콧물을 많이 흘리게 되었었다.  그래서 이곳은 앨러지가 심한 도시인 것을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그당시 해결방법은 나에겐 없어 보였다. 
최근 2년 동안 알러지 없이 지내게 되니까 내가 무엇을 해서 없앴는가를 두서 없이 적어 발표하기로  한다.
사람의 분위기는 냄새로도 알아 차릴 수 있다. 15미터 반경 거리를 즉시 오염 시키거나 순화 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옷은 자주 빨아 입거나 빨래 말리는 드라이어에 넣어 냄새를 제거 해 주면 좋다. 손을 자주 물로  씻어 준다. 샤핑후에 운전하기 전에 또는 운전도중이라도 동네 분위기가 좋지 않은 곳을 지난 후에 잠간 서서 손과 얼굴을 물로 약식으로 적신후 코로 숨을 내 불어 티어주고 닦는다.
골이 아플정도로 피로하여 지면 두눈섶 사이로 부터 약 2센티미터 떨어진 눈섶위를 엄지 손가락이나 뾰죽한 나무 모퉁이로 지긋이 눌러 주어 코가 막히지 않게 하여 준다.  알러지란 코가 막히면 이것을 뚫고자하는 자동 반사적 행태인 것 같다. 목욕은 귀가 직후에 하는 것이 집안을 더 깨끗하게 한다.  샴푸는 citric acid 와  coal tar 가 섞인 것을 사용한다. 각각 살균작용과 비듬을 없애 주는 것 같다.
대부분의 인위적 향수들은 서로 만나면서 돌연변화 되어 조류의 털을 더러운 냄새로 오염하는 것 같다.  냄새가 시각적 자연변화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예술적인(색갈 음미적) 눈이 자연(환경)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의문을 갖고 탐구하고 있다.  나의 그림이 약이 될 수 있는 날이 올까? 상상 하여 본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아내의 머리 의 독특한 체취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느낄 수 있다. 자연 속에서는 Eucalyptus 나무의 향내가 나의 선호 1번이다.
음식을 기름에 볶기 전 그러니까 기름을 넣기 직전에 문을 약간 열어 놓고 시작하고 불을 작게 할때 쯤에 닫는다. 이때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마주 보는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아야  통풍적 효과가 있다. 그러면 기름이 바닥에 덜 떨어진다.
마루 먼지를 없애는데는 얇은 샤모아 가죽( 가로세로1미터) 2개를 약간 적셔서 짜낸 후 2미터 작대기 끝에 매달고  던져서 끌면서 쓸어 내면 머리털 등의 쓰레기와 함께 거두어 버릴 수 있다. 이때 작대기 끝을 손으로 잡아 줘야  벽을 다치지 않는다. 청소 후엔 반드시 빨아 말린다. 거의 매일 저녁 식사 후에 닦아 낸다.  그러면 나의 아침 손님인 손녀 손자의 맞을 준비가 끝난다. 빨래 비누 대신 나는 자동차 닦는데 쓰는 무공해 기름 제거액을 2-3 그램정도 약간을 한 바켙 물에 넣어서 위 아래로 헹구어 빨아 그늘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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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자적 아구리

나는 어렸을 때에 철민이의 모험이나, 까만 식인종이 산다는 무서운 정글을 그린 만화를 즐겨 읽었다. 그러나 아무도 제국주의 자들이 식인자들인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들은 자기 자식이나 다름 없는 나라의 젊은이 들을 전쟁에 내보내어 남의 나라 인민들을 죽이고 이득을 챙기는 데에 주저 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들의  생존 방식이라고 할진대 남을 죽여 자기가 먹고 사는 식인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체는 종교 단체이며 연약한 사람들을 포섭하고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 여 ‘간첩’사건을 꾸며 신문 아구리들을 이용 나팔 불게 하는 것을 보면서 70년 전 부터 시작한 가난한 식모들과 고아등을 이용하여 자기 미국의 에이전트로 사용하고  남한 정권이 간첩으로 몰고가면 안 도와주든 선교사들과 미 군정 놈들 생각이 난다. 이들은 지금 제일 만만한 탈북 난민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정착금을 상당부분 미리 가로채이고 팔려온 교포들로써  기독교의 반북 선전자나 군의 안보  선전 정보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큰 감옥과 같은 남한 내에 갖힌 연고 없는 가련한 사람들이다. 이들 중에 해외에 다닐 수 있었든 사업가를 왜 계속 안보원으로 사용하고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이것은 한번 정보원으로 사용되면 풀려 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마 보수를 거절하였을 것 같다.
과거에 시카고에 파견되는 정보요원 출신 기자들은 영주권이 해결되면 과거를 씻고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 그러나 탈북인과 기독교와 정보 하수인들의 앞날은 막연하다.
아래 사진은 천진 난만해 보이는 김수임씨의 70년전 사진을 신문에서 스크랩한 것을 스캔한 것이다. 아래 나의 셔쓰위에 그려진 수채화 들을 여자 에이전트에서  ‘간첩’들로 둔갑된 여인 들에게 드린다. 이승만이가 김수임씨를 잡아먹었고 언론과 이명박의 아구리들은 국가의 '안보'를 빌미로 권력의 향상을 위해 원 정화씨의 목을 조이고 있다. ‘반갑습니다’를 거두어 가세요….그리고 늑대 처럼 말을 기정화하는 앵무새들 위로 나르세요…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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