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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4)
    hongs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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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sili
  10. 2007/09/18
    2007/09/18(4)
    hongsili

mystery

I REALLY don't know what the truth is; Resilience? or Defense mechanism at the unconsciousness level? How is it possible that my mind is so cal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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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오랜만에 주말을 서울에서 보냈다.

주/지/육/림...

 

피곤해 죽겠구나.

그나마 이 동네 살기 망정이지, 서울로 이사라도 갔다간 완전 폐인되겠다.

 

 

이메일들을 보니 밝아올 새날이 진정 두렵구나. ㅜ.ㅜ

 

숨어있는 귀인들... 나 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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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작년 이맘 때 확인한 올해의 토정비결 결과

이게 도대체 맞는 거냐? ㅡ.ㅡ

 

음력으로 남은 10, 11, 12월 ....

귀인 찾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이씨, 박씨에게서 도움을.... (이명박, 이회창, 이용대,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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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운 @

 

입산수도 본성가견이라.

* 산에 들어가 도를 닦으니, 천성을 가히 보게 된다.

 

* 봉황이 오동나무에 깃드니, 기쁜 일이 이어진다.

* 사람들이 귀인이 되어 나를 도우니, 혼자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까지 모두 이룬다.

* 금년의 신수는 길한 편이며, 특히 혼인을 하면 복락이 내려오므로 더욱 길하다.

* 좋은 인연을 찾아, 혼사를 맺어 봄직한 일이다.

 

* 집에 있으면 길하고 밖으로 나가면 불리한 운세이니, 집안 사람들끼리 화합하여 평안하고 태평한 일을 꾀하는 게 좋으리라.

* 금년에는 하늘에서 복록을 내려 주므로, 무궁하게 길한 운세를 누릴 수 있는 해이다.

* 대체로 풍파가 없는 온화한 운세 속에서 순풍에 돛을 달고 향해하는 격이니, 부는 바람조차 금과 옥인지라 재록이 풍부하다.

* 만사 불여튼튼이라는 말처럼, 삼가고 조신하게 행동하면 길성의 빛이 배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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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운

귀인이 나를 도우니, 생활이 태평을 찾는다.

재물이 풍만한 가운데 사업을 펼치니, 하는 일마다 거두어 들이고 성공을 맛보게 되리라.

고기와 용이 물을 만난 것처럼, 의기양양한 시기로 매사에 길하리라.
 
* 11월운

출행하면 불리한 운세이니, 옛 것을 지키고 안정해야 한다.

만일 이같지 않으면 횡액을 면하기 어려우므로, 경거망동하지 말고 슬기롭게 처신하라.

이 달에는 물이나 불로써, 한 번은 놀랄 일이 생긴다.

여행을 하면, 남북은 불길한 운이 있으니 피하도록 해라.
 
* 12월운

만일 귀인을 만나면 그의 도움을 얻어서, 태평한 시절을 누리게 되리라.

특히 이씨 또는 박씨의 사람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사람 사귀기에 정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신수는 길하더라도, 구설로 인한 고생이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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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아이구 아이구... 끝도 없이 밀려오는 쓰나미....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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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강의에 각종 미팅에, 통 자리에 앉을 틈이 없는 한 주였다. 심지어 어제 제사 지내러 부모님 댁에도 다녀왔다. # 인격 도야 얼마 전 후배 하나가, 나의 형편없는 인격을 도야하는데 작은 보탬을 주고자 '반야심경' 벨소리를 보내주었다. 아직까지는 효험이 눈꼽만큼도 없는 듯 하다. 어제 오후에 조치원에 강의가 한 건 있어서, 대중교통편도 없는지라 승용차로 갔다가 바로 서울 부모님 댁으로 올라갔다. 근데, 토요일 오후 경부선은 정말 죽음이었다. 그동안 계속 기차로 다니느라 주말 고속도로가 도대체 어떤 것인지 나로서는 짐작조차 못했던 것... 조치원에서 우리집까지 4시간이 걸렸다. 이건 설날이나 추석 귀경전쟁 어쩌구에 나오는 수치 아녀??? 하여간, 그 네 시간 동안 도로에 잡혀 있으면서 거의 분노발작 일보직전까지... 서울도 싫고 차도 싫고 도로도 싫고 길에 몰려나온 사람들도 다 싫더라니... ㅡ.ㅡ 평정심, 부동심이란 과연 그 어디에???


# 발표 중독 강의나 발표할 때 시간을 비교적 잘 지키는 편인데, 요즘 부쩍 발표만 했다하면 시간 초과하기 일쑤... 지난 학회 다녀오고 나서, 미운콩이 전해주길, 자기 동료 하나가 학회에서 자기 앞 사람이 발표를 너무 길게 해서 황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인상착의를 확인해보니 발표 길게 한 그 사람이 나였단다. ㅜ.ㅜ 내가 세상에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이, 발표 시간 넘기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내가 요즘 그러고 있다. 발표의 목적과 내용을 적절히 조율하지 못했거나, 발표 내용을 제대로 조직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다. 어제는 발표를 마치고 시계를 보다가 문득, 내가 '발표 중독'에 걸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무한도전에서 엠씨유가 진행중독이라 하더니만... ㅡ.ㅡ # 월요일이 싫은 이유 제삿날이라 효경이와 우재를 만날 수 있었다. 효경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는 월요일이 싫단다. 물론 나도 싫다. ㅎㅎ 그런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월욜에 음악 수업이 있는데, 음악선생님은 칭찬을 할 줄 모른단다. 예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참 많은 칭찬을 해주셨는데, 이 선생님은 잔소리만 하고 칭찬이란 없다는거다. 그래서 월요일이 싫단다.... 허걱.... 지난 학회 발표 연습 때 교수들이 하도 칭찬을 안 해주니, 스스로 자화자찬하던 우리 전공의 생각이 났다. 그래.... 대걸레로 매타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칭찬을 안 해줘서 월요일이 싫다는 아이도 있는데, 앞으로 칭친을 듬뿍듬뿍 해주자... # "유아틱" 우리 엄마의 (딸을 위한) 취향은 참으로 감당불가... 지난 여름에, 서울 집에 왔을 때 쓰라고 내 우산을 하나 사두셨는데, 우산에 헬로키티가 그려져 있어 쓰러질 뻔했다. 그런데, 어제는 가니까 겨울 이불을 새로 장만하셨는데, 캐릭터 아기 염소 작렬.... 효경이가 귀여워 죽겠단다. 그런데 그건 또 양반... 사무실에서 쓰라고 무릎 담요를 장만해두셨는데, 곰돌이 두 마리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그림이다. 허거덕. 하면서 나는 말을 못 이루는데, 우리 솔직쟁이 효경이가 '우하하.. 할머니 그림이 너무 유아틱해요'하고 내 마음을 전달해버렸다. 울 엄마 삐졌다.... ㅎㅎㅎ #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 효경이 우재는 우리집에만 오면 꼭 나랑 자려고 한다. 죽/겠/다. 이 아이들이랑 자려면,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장파열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자야한다. 그런데, 잠자리에 누워서 효경이랑 나랑 속닥거리면서 이야기하니까 우재가 샘이 났다. 그래서 우리 둘을 한꺼번에 공략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이 무얼까요.. ~~~~ 김효경 볶음과 섞어섞어 개구리 볶음... (어쩌구저쩌구) 얼마나 맛있나하면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불량식품"보다도 맛있어요..." 흑. 불량식품보다 맛있다...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토욜 오후에 전약협 캠프에 가서 미국의 보건의료에 대해 강의를 하고 캐나다랑 쿠바 사례도 소개를 해주고 그랬다.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이 질문을 한다. 한 명의 시민으로서, 장차 약사가 될 사람으로서, 이런 문제에 직면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그러게.. 나도 그 답을 알고 싶다...만 이렇게 답을 할 수는 없는지라... 주저리주저리... 사실, 뭐 그리 모범이 될만한 삶을 살고 있어야 조건을 하던가 말던가... 본인 스스로 단체 활동 열심히 안 하는 주제에, 흩어진 개인이 아닌 조직된 개인 어쩌구 운운하면서... 아, 정말 낯 뜨거워 혼났네.... 하워드 진 할배 책 보면, 이런거 정말 뽀대나게 멋진 조언도 해주고 하던데.. 그 내용이야 알지만, 그렇게 말할 자격이 되어야 말을 하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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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체체파리에게 물리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개념 없이 잘 수 있단 말인가!!!!

 

대박이다.

 

오늘까지 마감해야 할 글이 두 개가 있었는디,

 

주말 이틀을 '완전하게' 잠으로 소진하였구나...............

 

나의 잃어버린 이틀....

어디서 찾아야 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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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후배 하나가 다른 볼일 때문에 내려왔다가 술 마시자고 찾아왔다.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각별한 술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의당 그랬어야 하나, 낼 모레 학회 발표준비가 하나도 안 된 관계로 밥 먹고 커피만 한 잔... ㅡ.ㅡ 위로가 필요해서 왔을텐데... 상당히 미안... 흠....한번 각인된 선/후배의 관계는 변화시키기 어려운가보다. 이제 같이 늙어가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나보다 몇 달 더 많이 살았는디...) 웬지 내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이 의무감은 뭐냐... 80살 먹은 할머니가 60살 아들에게 길조심하라고 이야기한다는게 이런거야? 좀 부적절한 비유인가? 우쨌든, 오후 내내 자리를 비웠으니, 오늘 밤이 상당히 길어지겠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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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가 않는다!!!

사무실이 너무!!! 춥다!!! 이/럴/수/가/ 손이 시려......... 겨우 10월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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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3

삼세판 삼진 쓰리 아웃 공통점은, 아쉬움 설 자리 없는 '끝' 블랙리스트를 채워가고 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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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 2주

이번 주와 다음주는 그야말로 불지옥이로구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더니... ㅡ.ㅡ 15일(월) 보건의료아카데미 원고 + ## 사업 연차보고서 + 2차년도 계획서 16일(화) 목 학부/대학원 강의준비 17일(수) $$ 토론회 (준비는???) 18일(목) 학부 + (야간) 대학원 강의 19일(금) 앰네스티 번역원고 마감 20일(토) 보건의료아카데미 강의 + 시당정책위 회의??? 24일(수) 학부강의 25/26 학회 이 와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학회 발표 준비를 하나도 못 하고 있음. 기본 자료 분석도 안 되었는데... ㅜ.ㅜ 논문 사독할 것과 내 논문 사독결과 보완은 일단 학회 다녀와서... 타들어가는구나......앗 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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