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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툭툭 톡톡 튀는 밤

  • 등록일
    2007/08/22 00:23
  • 수정일
    2007/08/22 00:23

생각이 많은 밤이다.

 

어떤이는 그런 많은 생각을 벼룩에 비유했었지.

 

이리저리 툭툭 톡톡 튀어다니는, 어디로 튈지

 

자신도 도무지 감잡을 수 없는 생각들.

 

그래도 어떻게 살아야할까 하는 물음을

 

꼭꼭 깨물어 먹으면서 살아야한다.

 



그 누군가 그랬지.

 

예속된, 안락한 삶은 노예에 불과할 뿐이라고,

 

그러느니 죽는게 났다고...

 

실패하는게 두렵다면 첫단추를  꿸 수 없다.

 

그저 지금 내 지금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그 가치를 지키기위해 혼신을 다해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는지,

 

그건 자신만이 안다.

 

글이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써

 

자기 자신을 증명해 나가는것.

 

그것만이 눈물겨운 진실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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