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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발렌타인데이, 착한선물, 그린, 캔들나이트, 밀랍초, 지구온난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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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4
    지구와함께, 그린 발렌타인 데이
    금자

지구와함께, 그린 발렌타인 데이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발렌타인 데이 착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는 7가지 방법 1. (비싼 외식)대신 (나눔의 기부카드)를 선물한다. 2. (꽃다발)대신 (작은 화분)을 선물한다. 3. (고열랑 초콜릿)대신 (달콤한 키스)를 선물한다. 4. (과대포장) 대신 (재사용 포장 -작은 리본) 으로 선물한다. 5. (고가의 선물)대신 (직접 만든 물건-천연비누, 밀랍초 등)을 선물한다. 6. (새로 산 카드)대신 (직접 만든 카드나 편지)에 마음을 전한다. 7. (나쁜 초콜릿)대신 (착한 초콜릿)을 선물한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초콜릿은 아동노동착취와 화학비료를 쓴 코코아에서 나온다. 여기서 ‘착한 초콜릿’이라 함은 아동노동을 착취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한 코코아로 만든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것을 말한다. 공정무역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는 곳 한국생협연대: http://icoop.or.kr 공정무역연합 울림 : http://fairtradekorea.com 카페데베르 : http://cafedesverts.com 페어트레이드코리아: http://ecofairtrade.co.kr


나름 나도 그린발렌타이 데이 흉내 :D 지금 선물 줄라고 기다리면서 불질중, 같이 따땃한 핸드드리핑 커피와 월남쌈 해 먹어야지. 왕 자랑질이삼 ^^ 아래 선물은 금자 손맛이 달달이 들어간 밀납초(꿀초)와 살구가루 비누, 돌아댕기는 엽서 뒤에 손으로 쓴 편지 (내용은 닭살 작렬-_-), 박스는 배달 온 박스 주소 부분에 라벨지 붙여서 다시 재활용. 꿀초를 선물한 이유는 고걸 켜고 불은 모두 끄고 서로에게 집중하여 로맨틱해지자,라는 모토.(덕분에 지구온난화도 덜 시키고 애정은 더 달달해지고 시간은 호박엿 늘어나듯 천천히, 늘어지게 즐길 수 있어!) 새로 산 것은 없고 그 동안 손으로 꼼지락 만든 것들과 핸드드리핑 커피, 그리고 유기농 야채들로 준비한 월남쌈 선물. 흠, 난 후리(free) 안마 대략 100회 쿠폰 정도는 받아야 쓰겄다. ㅎㅎ 일본 <백만인의 캔들나이트 200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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