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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보넷 달력 2009/12/07
  4. 마포구 용강아파트 다시 (1) 2009/12/07

머리가 불타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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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6:38 2009/12/07 16:38

기침

from 우울 2009/12/07 16:08

기침이 오래 되어서, 도라지청을 샀다.

기력이 쇠한 느낌이랄까...이렇게 조금씩 줄어들어가는 건가 하는 느낌이다.

기침을 하면 등이 아프다. 무엇보다 잠깐만 밖에 나갔다 와도 엄청나게 피곤하다.

심한 기침을 하고 나면 정말 모든 게 귀찮다.

 

도라지청을 먹으면 목이 쓰라리다. 그리고 잠시 기침이 안나온다.

쓰라린 것이, 왠지 목에 좋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비운의 개토'라는 제목으로 누가 만화를 그렸다면 무척 재밌게 봤을텐데.

이게 다 나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니, 재미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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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6:08 2009/12/07 16:08

진보넷 달력

from 그림 2009/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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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6:00 2009/12/07 16:00

개토님의 [마포구 용강아파트] 에 관련된 글.

 

철거 중에

66세 할아버지가 목매달아 자살하셨단다.

일단은 철거가 중단되었다.

 

남은 곳은 여섯 가구.

 

동절기 철거는 안한다더니...

추위에 대한 두려움. 정말 사악하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부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는데, 전화도 꺼놓고 연락이 안된단다.

서울시에서 또 뭔가 수를 쓰고 있겠지.

 

http://www.humanpos.kr/news/article.html?no=2910

http://www.redian.org/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6460 

 

사람 목숨이 참 허망하다.

 

정말 나쁘다. 이렇게 무력감을 느끼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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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4:48 2009/12/0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