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잡기장
11월이 됐다. 그리고 2일. 일년의 6분의 5를 보냈고, 12월을 1년 마무리로 정신 없을테니
뭘 해보려면 지금뿐이다.
원래 하려고 했던 걸 이제 드라이브를 걸어야지..

항상 마음 그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고 싶다. 그럴 것이다. 점점.. 생각과 행동의 갭이 줄어들고 있다고 믿음. 그저 일시적인 파동에 흔들리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고 있을 뿐

마음 아파하고 있으면 뭐가 달라지남? 원하는 것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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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00:23 2006/11/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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