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하듯 모든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형식 잡고 맥락 고려해서 잘 정제된 글을 오랫만에 쓰려니까 죽겄다.
내가 텅 빈거 같아.. 대체 그동안 어떻게 글을 써온거야. 내가 쓴거 맞어? 누구냐 너.
요즘 너무 신나게 논 탓일까? -_-
아.. 좀 더 하다 안되면 그냥 막 휘갈겨 버려야지 -_- 몰라 난 뜰거니까 ;;
-----------
6월 2일에 흥미있는 행사가 있어 5월 28일 비행기표를 취소했다.
6월 4일이나 5일 표를 예약해놨는데 있을랑가 모르겠다.
생각한 돈은 안 모이고, 집은 이사가야하는데.. 모아둔 돈도 없고
어디 돈 좀 끌어 쓸데 없나.. orz
갔다와선 정말 돈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