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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건 무서운 거라고들 한다.

  • 등록일
    2006/01/01 18:18
  • 수정일
    2006/01/01 18:18

한 친구가 있고. 그 친구의 글이 있다.

 

예전에 그 친구의 글을 보았을 때는.

가슴이 시렸다.

어찌할 수 없는 거리구나 싶었다.

글에서밖에 느낄 수 없음을 원망했다.

 

지금 보는 그 친구의 글은.

친구의 고민으로 보여진다.

걱정도 되고.

속으로나마 응원도 한다.

 

'관계'에 놓인다는 건 무서운 것이다.

 

 

어제도 관계란 건 무섭다는 얘길 들었다.

정말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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